728x90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길거리나 들에핀 장미꽃잎을 가지고,
장미향이 나는
향수를 누구나
쉽게 만들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생각하다가


시험적으로 만들어봤는데,2달정도 장미꽃잎을 스킨과 숙성시켜더니,은은한 장미향이 퍼지는 개성적인 장미향수가 만들어졌다.



주위에서 흔히 볼수있는 붉은장미꽃잎을 가지고,간단하고,쉽게 누구나  자신만의 향수를 어떻게 만들수있을까에대하여 생각해 본 과정에대한 글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먼저 붉게 물든 장미꽃잎 다발을 준비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믹서기안에 장미꽃잎을 하나씩 포개어따서 수북히 쌓아놓은후,알콜도수가 높은 소주를 부어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믹서기로 윙하고 갈아주면,위에그림처럼 빨가케 물든 액체상태로 되어진다.장미꽃잎의 알갱이들이 많기에,짜주는 천으로 알갱이들을 걸러내어,장미액체만 분리해준후,장미액체를 스킨이 들어있는 병과 썩어서 놓아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두달정도 지난후에 보여지는 모습이다.투명한 색깔의 스킨이 밤색모양의 색깔로 변했고,장미꽃잎에서 나온 부유물들은 구분되어 제일밑에 가라앉아있음을 볼수가있는데,가라앉은 부유물을 제외한,위에 맑게 고인부분을 따로,개별적인 향수병에 담아서,사용하면 된다.

향수느낌은 시원한 장미향이 느껴지면서,옆에있는 사람이  이 향수에대한 평가는 극과극이었다.
뭔가 구린거같은 냄새이다 vs 시원한 여름 밤바다의 향기이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람은 저마다 자신에게 추억이되는 노래가 있다.사람이 술을 먹으면 알딸딸하다.나는 소주나 막걸리 양주 맥주 이런 술은 나에게는 맞지않는다.

내가 좋아하는 술은 청하와 포도주이다.어쩌다보니 오늘 750ml 포도주를 처먹었다.


사람들은 청하를 먹으면 아침에 깨면 대갈박이 찌끈찌근해서 안좋다고도하지만,난 청하가 좋다.

누구는 맥주가 좋다고하지만 난 포도주가좋다.아마 머그잔에 포도주를 따라 마시는 사람은 나 밖에없을것이다.




어째든 추억에 남는 노래 3곡이 있다.하나는 j에게,그리고  이 세상위에 내가있고 나를 사랑해주는이라는 노래고,마지막으로 숙녀에게라는 노래이다.노래속에 담긴 사연이야 내 가슴속에 남겨두고,알딸딸하게 포도주도 마셨겠다.쓸데없는 생각의 조각을 적어봐야겠다.



j에게를 부르면 길바닥이 생각나,졸립다.자야겟다.포도주는 마실때는 술같지도 않다.마시고 난후에야 이게 술이다라는 느낌이 서서이 나타난다.횡설수설 중이다.술먹고 글쓰지 말라는 법이 없어서 좋다.오랜만에 j에게를 들어보고싶어서 검색중이다.노래가 좋다.삶이 무엇이냐 포도주다.하하하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