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야채나 생선,식품등의 부패를 막기위해 포장용지에 넣고 진공포장하는 식품들인경우 일반적인 공기중에 노출되어진 식품보다 유통기한의 표시기간이 길어지게된다.

한달의 유통기한을 가진 같은 식품이라도 상온에서 팔리는것이 유통기한이 5일이라면,진공포장되어진 상태로는 한달이 되어도 부패하지않고 신선함을 유지할수도 있게된다.


문제는 소비자들이 진공포장이란 별도표시와 유통기한표시에는 민감하게 반응하면서,진공포장의 불량여부에대해서는 무관심한것 같다.


일부 부도덕한 마트나 백화점등에서는 생선등을 진공포장하여,유통기한을 길게 표시하고 팔면서,실제로 진공포장이 제대로 되지않는 식품을 버젓이 소비자가 진공포장의 불량여부를 잘모르기에 파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소비자를 우롱하여 사기치는 진공포장식품의 불량유무에대하여 확인할수 있는 방법을 일반상식적으로 알아보자.또한 불량한 상태의 불량식품인 진공포장식품을 파는 마트나 백화점등은 소비자들의 건강과 위생에 치명적인 해악을 끼치는것으로 이런 무책임함에대하여 법에따라 벌금이나 영업정지를 엄격하게 시행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먼저 진공이라는 의미를 해석해보면 眞(참),空(빌),포장지안에 공기를 정말로 모두다 빼어내어 빈상태가 되었다는 의미이다.이렇게 생선등의 부패가 빠른식품등을 진공포장한경우,공기가 모두빠져 나갔기에 진공된 포장용지안에 들어있는 생선이나 닭등이 내용물은  식품과 완전히 밀착되어 여유간격이 없을뿐아니라,눈으로 보기에도 포장용지나 식품이 완전하게 밀착되어 있게된다.

눈으로 봤을때 생선등의 식품이 포장용지와 간격이나 여유가 있거나,포장용지에 든 생선등의 식품을 손으로 흔들었을때 안에 내용물이 덜렁거리며 움직이는 경우는 진공포장이 불량인 상태로 소비자들에게 팔리고 있는 경우이다.이런경우 진공포장된 용기에 표시된 유통기한은 이미 아무런 의미가없고,상온에서 공기에 노출되어 이미 부패가 시작되어지는 진공포장이기에 이러한 식품을 파는곳은 유통기한을 조작한것과 똑같은 무책임함을 꺼리김없이 행하는것이다.

부패하기 쉬운 생선이나 육류등이 진공포장표시로 유통기한이 적혀서 팔리는경우,불량한 진공포장의 이상유무를 소비자들이 일반상식적으로 알고,그러한 식품을 사지도,먹지도 말아야한다.불량한 진공포장상태로 팔리는 식품은 유통기한이 아무리 많이 남아있다고해도,그식품은 이미 건강에 해악을 끼치는 식품이 된다.

진공포장되었다는 표시만을 신뢰하기에는 불량포장된 진공식품을 부도덕하게 버젓이 파는곳이 있다는것을 현명한 소비자들은 알아야하며,생선이나 육류등의 진공포장된 용지를 손으로 흔들어보고,안에 내용물이 덜렁거리며 움직이거나,밀폐된 용지와 내용물이 완벽하게 밀착되어 있지않고 간격이 눈으로 보인다면,이러한 부패불량식품을 파는 마트나 백화점은 행정당국에 신고하여,처벌을 받게하여야한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배에 눈이 달린 정체불명의 물고기,처음봤을때,쥐치가 아닌가생각했는데,쥐치하고는 다르게 긴수염이 달려있었고 배에는 눈모양이 달려있었다.


쥐치는 오징어와함께,구워먹기에 알맞은 어류들이지만,이것은 정체를 알수없는 물고기이기에는 쥐포로 만들어 먹을수없는 물고기인듯하다.

입은 주걱턱만큼 길다랗고,등뼈에는 괴기스러운 길다란 수염이 달려있다.

입은 명태를 닮았고,배는 쥐치를 닮았고,전체적으로는 납짝한 광어모양을 하고있다.



바다속 깊은곳에서 튀어나온 물고기인듯한데,이름은 모르기에,명태,쥐치,광어를 혼합한 ,"명쥐광"이란 이름으로 일단 붙여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워먹어야하는지,말려먹어야하는지,회로먹는것인지 알수없다,정체를 모르는 잡어는 "매운탕"으로 먹어야한다는 어르신들의 말씀에따라,매운탕용으로 먹어야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명쥐광을 쥐치와 비교해보면,쥐치는 입이 쪼메하고,머리에 뿔이달리고,지느러미가 수염같지않은데,명쥐광은 입은 명태만하고,지느러미는 수염처럼 길게 자라있고,배에는 눈모양이 동그란것이 달려있다.명쥐광은 나혼자만의 생각이고,저 물고기의 정체를 아시는분 있나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다나 강에 서식하는 물고기들중에도 잘생긴 물고기도있고 못생긴 물고기들도있다.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물고기들중 가장 못생긴 물고기 순위는 어떻게 될까?

못생긴 물고기들의 특징은 그 모습자체가 우락부락,울퉁부퉁하여 못생긴모양을하지만

사람들에게 어필하는  맛에서는 인기가 좋은 물고기들도 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추어 물고기순위 5위는 메기가 차지하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추어 물고기 4위는 가물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추어 물고기 3위는 곰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추어 물고기 2위는 아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장못생겼다고 생각하는  최정상에 위치한  추어 물고기 1위는 삼세기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연히 다른블로그를 돌아보다,아래부분에 방문자수와 바코드를 대비하여 표시되어지는것을보고,



요즘은 물건뿐만아니라,블로그도 바코드가 대세인가하는 생각이들면서,우리나라의 바코드체계에대하여 일반상식이 될수도있을것같아 바코드의 세계로 들어가보자~.


먼저 바코드는 백화점이나,서점,마트등에서 파는 책이나,물건등에 표시되어진 숫자를 막대그림으로표시한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에그림은  우연히 들렸던 블로그의  방문자표시란이 바코드체계로 표시되어있었다.바코드에대하여 글을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게한 그림이다.바코드에 표시되어지는 막대그림과 그 밑에표시되어지는 숫자는 정적이아니라 동적으로 이루어진다.막대그림이 모습이 바뀌면 바코드를 읽는기계는 숫자를 다르게 읽는다.


여기서 궁금즘,일반사람이 막대기그림을 죽죽그어놓고,그밑에 숫자를 임의적으로 적어놓았을때,일반적인 바코드로서 기능을 할수있는가? 그렇지 않다.바코드의 막대는 임의적으로 그려서,숫자를 붙여논다고해도 바코드를 읽는것은 숫자가 아니라 막대그림의 모습이다.

그러므로 바코드의 막대표시는 바코드를 만들어내는 라벨프린터로 만들어져야한다.막대그림만있고 밑에 숫자가없더라도 바코드를 읽는기계는 숫자를 읽어낸다.그러나 숫자만적어져있고 바코드막대가 표시가안되어있다면,바코드기계는(스캐너)는 숫자를 읽지못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트나,책방,백화점등에서 물건을 사고 계산를하려면 필수적으로 거치는곳이 계산대이다.이곳에서 물건마다 고유하게 찍혀있는 바코드표시를 계산대의 사람이 스캐너로 찍고,물건가격에대한 계산을 해준다.

여기서 궁금증,바코드표시에는 물건가격이 표시되어 있을까? 그렇지 않다.바코드가 나타내는 막대그림과 숫자에는 물건이 가격이 표시되어있지않다.물건의 가격은 바코드표시로 결정되는게아니라,임의적으로 바코드표시에 가격을 정해놓는것이다.그러므로 같은숫자를 가진 바코드표시를 천원으로 할것인지,만원으로할건인지 정해주는것은 바코드표시가아니라,파는 주인이 가격을 미리입력해둔다.이때에 입력되어지는 가격은 눈으로 볼수있는 바코드표시와는 관련이 없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나라의 바코드체계상 바코드로 표시되어지는 숫자로 알수있는 정보는,제품의 생산된 국가,생산회사,생산품목고유번호이다.맨처음에 표시되어지는 숫자는 국가를 의미한다.예를들어 바코드숫자체계상 맨앞에 표시되는880이라는 숫자는 우리나라제품이라는 표시이다.그러므로 다른나라에서 만들어진 제품은 당연히 880이라는 숫자로 표시되어지지 않는다.


여기서 궁금증,반찬,과일,생선,고기등의 직접 무게를 달아,포장이 안되어있는 상태로  개별적으로 담아서주는 경우에도 계산을하기위해서는 바코드표시를 붙여주는데 여기에서 사용되는 바코드는 생산당시부터 상품포장지에 표시되어진 바코드표시와는 체계가 같을까? 그렇지않다.이런경우에는 바코드체계가 국가나 생산회사,생산품목등,일반적으로 표시되어지는 바코드가아니라,그러한 물건을파는 가게주인이 임의의 바코드체계로 만들어 사용한다.이런경우는 바코드숫자체계상 맨앞에 나오는 숫자는 국가표시가 아니다.


여기서 궁금증,그렇다면 이렇게 제품자체에 고정적으로 인쇄된 바코드표시가아니라,떼어다,붙여다하는 바코드표시를 가진 물건인경우,천원짜리 제품에 붙여있는 바코드표시를 만원짜리 제품에 붙여놓아서,계산대에서 계산한다면?,스캐너는 제품을보는게아니라,바코드표시만을 읽고,바코드표시에 책정된 가격으로 계산되기에,아무리 만원짜리제품이라도 천원으로 계산되어지게된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잔잔한 연못에 돌하나를 던져 넣었다.물결이 일더니 잠시 지나니 잔잔해졌다.

나는 동그랗게 퍼져나가는 연못의 모습을 더보고싶었지만 돌멩이를 던지는것은 귀찬고 했는데,운좋게도 바람이 일어 물결이 움직였다.


내가 나를 지배한게아니라,우연이 나를 지배했다.우연이 없이 나의 의지대로 모든것을 판단하는것이 결단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결단은 그러함에도불구하고의 의지를 포함하는 개념이었다.




멋진미사여구,명언,중요한 계기등이 필요한게아니라,바람이 불어도 내가 원하는건,내가 돌멩이를 던져보겠다는 삶의 자세가 필요한것 같다.오늘은 10월의 마지막밤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517년 마르틴 루터가 10월의 마지막날에,돼지머리를 소대가리라고 거짓말하는것은 모두가 느끼고있었지만 대놓고 진실을 외쳐다가는 카톨릭종교가 마녀재판으로 죽였기에,모두가 침묵하던 그밤에 루터처럼 "면죄부는 짜가다"라고 대자보를 붙이는 사회부조리에대한 결단은 아니더라도.......


갓길에 차를 세워두고 이글을 여기까지 적은순간,어떤 아저씨가 다가와 차창으로 머리를 내밀더니 "사시미 좋아하세요?" 네? 사시미회 좋아하시냐구여? (아닌 밤중에 홍두깨두아니고--;; 물건파는 사람인가해서 봤더니 뭐 손에 들구있는게 하나도없다) 회 좋아하긴 하죠. 시장에 납품하다가 남아서 그러는데,적어도 6만원은 받아야하는데,떨이라 2만원에 드릴께요.오늘 운좋은줄 아세요^^*


(전혀 살마음이 안생겼기에) 대꾸도 하지않고 내가 쓰던 글을 계속쓸려고하는데 그 생선팔이 아저씨의 한마디에 난 저절로 차문을 열고나가며,정말요? 어디에 있는데요? 절 따라오세요하니,얼렁뚱땅 kungmi 쪼아라하고 따라가니,하얀스티로폴에 얼음이 가득든곳에 생선이 몇마리 들어있는걸 보여줬다.


사람이란 그런가보다.전혀 살 마음이 없었는데도 마음속에 평소 생각해뒀던 단어가 나오면,저절로 마음이 열린다는걸,차문을 열고 저절로 나를 나가게한 그 생선아저씨의 한마디는 "다금바리"였다.우와 다금바리회를 거이 공짜로 오늘 저녁에 먹어보나하는 혹하는 마음에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결론적으로 하얀스티로폴에 담긴 그 생선은 사지않았다.내가 다금바리에 마음이 훽돌아간걸 눈치챈 내차의 옆에 있었던분이 생선아저씨가 보여주는 생선을 보시더니,나에게 고개를 절래절래 돌리시는것이었다.그분은 물고기와바다에대해서는 전문가이다.


다금바리가 어떻게 생긴것인지 내가 잘알수없었기에,그분이 아니었다면 이게 웬 횡재냐하며 넙쭉 샀을것이다.생선아저씨에게 이 생선가짜니,아니니 그런말 할필요조차없이,완전무시모드로 내 차로 돌아와버렸다.다금바리가 뭐길래,이성적이라던 내마음이 혹하여 사기당할만큼 그렇게 흔들렸을까.......글을 적다 나의 특기 삼천포로 빠졌다.--;;


어째든 10월의 마지막 밤이다.타인을 이롭게하는 결단을 못할지라도,자신의 삶을 풍부하게하는 시월의 마지막밤의 추억들을 만드시길(*^^*)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