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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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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과 소나무, 바닷가, 산,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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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하면 연상되는것이 눈이 생각나고  꽃은 별로 생각이 나지않는다.

겨울에 피는꽃을 주위에서 볼수가있는데
사진으로 담아본 겨울의 꽃들


사진을 찍다가 생각난게 억새와 갈대는 뭐가 다를까,꽃은 꽃일까? 갈대와 억새는 다르고
갈대는 습지에서 자라고,

억새는 산이나 들판에서 자라는것으로 일반상식적으로 구분할수가 있는데 그중에 산에피는 억새꽃은 겨울에 무리를 이루어피어나 조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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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푸르고,산은 하얗다.



소리는 두눈을 감기고,시간은 흘러간다.




하루밤의 꿈처럼 다가왔다,사라지는 신기루



근심 없음이 불행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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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다가올수록 가장 몸조심하는 동물이 개들인데,우리나라 사람들이 개고기를 먹는음식문화에대하여 생각해보았다.



역사적으로보면 개고기문화는 우리나라의 전통음식이라고 할만큼 널리 민간에서 우리나라의 역사와 함께 수천년동안 이어져 기록되어진 식용고기이다.


개고기를 먹는것을 반대하는사람들의 논리는 인간과 친밀하게 키우던 동물을 잡아먹는것은 "야만"이다라는 논리가 주인데,




개고기문제는 이러한  감정적문제로 바라다볼게아니라 문화라는 입장에서 바라보지않는한,해결될수가없는 문제이다.중동국가에서 돼지를 먹지않는것,이것은 그들 나라의 음식전통이고,돼지를 먹는 나라들이 "야만"국가는 아니다. 인도에서는 소고기를 먹지않는다고,인도가 소고기를 먹는 유럽이나 미국사람들을 "야만인"들이다라고 하지않는것은 나라마다 먹거나,먹지않는 수천년동안 내려온 나라마다의 전통음식문화에 기반한다.

우리나라는 개고기를 먹는것은 불법도아니고,그렇다고 합법도아니고 어정쩡한 위치에 놓여있다.이러한 결과 개고기를 합법적으로 위생적환경에서 도축하여,먹을수있는 환경이 되지않고,바다나 산,사람들이 잘보지않는 은밀한 장소에서 개를 도축하여 유통되어지는 현실인데,이러한 국가의 눈가리고 아옹식의 대처때문에,개고기를 먹는사람도 비싸게먹고,위생환경또한 별유쾌하지 않는 모습이 지속되어지고있다.

개고기가 병원에서 오래입원했던 환자들처럼 체력적으로 약해진사람들에 보양식으로 효과가 있다는것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어졌고,개고기가 사람의 몸에 먹어서 해로울게없는 안전한 돼지,닭,소같은종류의 고기라는것은 분명하다.

개고기를 먹는것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논리속에는 음식의 개념을 자신들의 기호에맞게 규정하려는 무책임함이 존재하고있다.인간과 친밀하고,감정적교류가 되어지는 개를 잡아먹는것은 안된다라고하지만,이러한 주장이 모순이 생기는게,인간과 동물은 개만이아니라,돼지나 닭,고양이도 감정교류가되어지고,개가 인간과의 감정교류가 인간이 보기에,좀더 순응적일뿐 개는 인간이아닌 가축동물의 일종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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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고기로 먹거나,먹지않거나는 나라마다의 수천년간 내려온 전통음식개념에 따르면 되는것이지,대부분이 국가는 개고기를 먹지않으니 우리나라도 먹지말아야한다거나,야만인들이다라는 식의 이런개념은 몰상식하다.이런식의 논리는 소고기를 먹지않는 인도사람들이 보기에는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가 야만인들이다.

나라마다 존중해줘야할 음식문화가 존재한다는것이고,사람이 기르는 동물인이상,그것을 음식으로 하거나,하지않거나는 수천년 이어져온 음식문화전통에 따르면 된다.또한 개고기를 먹기싫어하는 사람에게 강제로 먹으라는것도 아니기에,자신이 먹지않는다고 타인들까지 먹지못하도록 강요하려는 자세가 더 야만이다.

우리나라는 개고기를 식용으로 수천년간 먹어온 전통음식문화를 가지고있다.다른나라가 먹든,안먹든 우리나라의 전통음식문화기준을 다른나라에 맞출필요는 없는것이고,그렇게 강요하려고해서도 안된다.개고기를 먹을 자유는 국가가 이래라,저래라할수없는것이고 국가가 할일은,수천년간 전통음식으로 오늘날까지 이어져왔다면,눈가리고 아웅이아니라,고기의 한종류로 합법적으로 규정하여,위생적인 환경에서 도축되고,유통되게할 책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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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을 썼다고 내가 개고기를 좋아하나보다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먹어본적은 없다.내가 먹어본적이 없는것은 나의 음식기호이고,딴사람들의 전통음식기호까지 강요하려는것에는 반대이다.누가 뭐라고해도 역사적으로 우리나라의 전통음식에 있어 "개고기는 고기의 한종류일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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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산과들에는 고사리가 파릇파릇 지천에 널려져 자라는 시기이다.

명절이나 제사상에 빠질수없는 고사리,근래에는 중국산고사리들이 들어온다지만,


명절상과 제사상은 그 근본이 조상을 기리는 예절이기에,이왕이면 스스로가 꺽은 고사리나 국내산 고사리로 올리는것이 더 낫지않나 생각한다.


주위에 산위에는 여기저기서 야생 고사리들이 쑥쑥자라는 봄의 계절이기에,김밥을 싸들고




가까운 사람들과함께 산으로 고사리채집하는것도 좋은 요즘이다.산과들에서 자연적으로 무진장 자라는 고사리는 누구나 꺽을수있기에,어릴적 봄소풍을 가듯이,가벼운 마음으로 가까운 산과들로 가서,조금만 시간을 들이면 일반가정에서 1년에 들어갈 명절과 제사상에 올릴 고사리는 충분히 얻고도 남고,가까운 사람끼리 좋은 주말의 추억도 만들수있다.

요즘 산과들에 푸르름을 뽑내며 자연적으로 자라나는 고사리를 보면서 생각이든게,가까운  사람이 있다면  주말에 영화보러갈까 보다는" 우리,주말에 산과들에 고사리 나 꺽으러 갈까?" 가 봄의 향기를 더 잘 느낄수 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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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 제1호,국내산 야생고사리 직접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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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 제2호,산과들에서 채집하여 삶아 말리는 고사리


봄이다.생동감 넘치는 산과들,자연의 아름다움을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끼는 "우리 주말에 김밥싸가지구 고사리나 꺽으러 갈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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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산위에서 보는 모습과 가까운 위치에서 보는 모습은 같은 사물이라도 다르게 보여진다.


사람의 사고력은 자신이 볼수있는 위치에서 해석하고 판단하는데,


어떠한 높이에서 바라보느냐에따라 보여지는 대상에대한 해석과 판단이 다름이 존재한다.


무엇을 보았냐가 중요한게아니라,어떤높이에서 바라다보았고,바라다 보려고하는가,





"사람들에게 물었습니다" 행복이란 무엇인가요? 각자의 눈높이에서 여러가지 대답이 나온다.거시적 행복이든 미시적행복이든 느끼고 싶다면 얼마나 뚜러지게 바라다 볼수있느냐에 달려있음을 알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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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인가, 5호관 뒷산 오솔길 계단옆에는 항상 노란가로등이 켜있었다.

무슨 느낌인지는 몰라두,살다보면 노란가로등이 켜져있던 오솔길 계단이 떠오른다.특별한  일이 있었던것두 아니구,


그렇다구 별 고상한 느낌두 없는 못생긴 그저 그렇게 생긴 계단의 오솔길이었지만 노란가로등 불빛이 비추는 풍경은 또렷이 기억이 난다.
 
거이 매일 계단을 오르내리면서,그때의 고민했던 생각들이 떠올라서 그런지두 모르겠다.



왜 나만 이따구인거야,어떤 삶이 행복일가등등 -_- 꼴값에 어울리지 않는 생각들..  그래두,시간이 지나니,것두 추억이 되구,혼자 빙그레 웃을수 있는 느낌두 되어준다,오늘 로또 1,000억이 당첨되구,담날은 비행기사고로 하늘나라에 올라가는 삶이 있다면,이런 사람은 복이 있는 사람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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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트라의 마이웨이를 들으면,삶의 행복은 주위의 환경조건이 아니라 오늘 내가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가구 있는가,그게 더 중요한것이 아닐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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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치우는 청소부를 하든,대기업의 ceo를 하든,삶은 누구도 대신해 줄수없는 자신의 길이기에 누가 뭐라하든,자신의 가치관에 맞는 삶을 행복이라 생각할수 있는 삶을 살아가는것이 행복이 아니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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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산속깊은곳에서 제자3명과함께 수행을하던 덕망높은 스승이 계셨다.제자들은 10년을 하루같이 열성을 다하여 삶과인생에 대한 진리의 도를 연마하였다.


어느날 스승이 제자3명을 불러 말하였다.여기에 백원,오십원,십원 3개의 동전이 있다.


3가지 동전중 하나는 자신에게맞는 진리를 담고있다.한사람씩 나와서 자신이 선택하고싶은 동전을 선택해라,잘선택한다면 하산을 하도록하고,틀리면 야구방망이로 대갈박을 맞을것이다.





야구방망이--;; 제자들은 신중을 기하여 한사람씩 앞으로 나아갔다.첫번째 제자가 나아가 백원짜리를 선택하자,불이번쩍하며 대갈박을 맞았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두번째 제자가, 맞는것을보니 100원은 아닌가보다--;; 50:50확률 50원짜리를 선택했다.그즉시 대갈박에 딱하는 소리가났다.대갈박을 이미맞은 2명의 제자는 부럽다는 눈으로 마지막제자를 쳐다봤다.


이것을 지켜보던 마지막제자가 ,당당하게 걸어나가 10원짜리 동전을 선택하였다.그러자 기절할정도로 대갈박이 딱하는소리가 울렸다.3명이 제자가 대갈박을 쓸어내리면 원망스러운 얼굴로 스승에게 물었다.이것도아니고,저것도아니고 어쩌란것입니까? 스승이 말할길 "선택은 순서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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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찍은사진중에,가장 맘에드는 2장
개인적으로 참좋다라는 생각이 들지만,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죠

첫번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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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가 딱 1개만 달려있던 감나무.
감나무주인은 나머지감은 다따서 가져갔는데,한개는
남겨둔 감나무모습입니다.......


저 감한개마져 없었다면,앙상한 나무로만 보였을텐데
사소한것 하나이지만,누군가를 위한 "배려"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누군가를 위한 "배려"는 거창함이 아니라,사소함이 만드네요.......


두번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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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해를 볼수있는 시간을 가질수있었음에 감사하며.......

산은 언제나 그자리에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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