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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리즘에빠진 일상의 비상구는 여행일것이다.이처럼 삶의 요소중에는 가끔은 비상구가 필요하다.

일상적인 음식에서 비상구는 무엇일까?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인 부추이다.

선조들이 속담에서" 봄부추는 누구도 안주고 가장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준다"는것처럼,부추는 일상음식들속에 특별한 맛과영양을 사람에게 공급해준다.

부추는 화분에 심어서 스스로 무공해로 재배하여 먹기에 좋은 식물이고,화분에서도 아주 잘자라며,다년생이기에,부추를 짤라서먹어도,어김없이 다시 새로운 푸르는잎이 돋아난다.

부추가 첨가되어질수 있는 음식은 무궁무진하기에,김치로먹든,전을부쳐서먹든,탕이나 국으로 곁들여먹든 일상생활음식에 입맛을 잃은경우,부추는 음식의 맛을 새롭게 해줄뿐만아니라,사람의 몸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좋은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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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봄이 왔다.봄부추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먹기에 딱좋은 계절이다.집에만 오면 자빠져 자는 남편,화분에 심은 부추를 짤라다 부추전에 술한잔 메겨봐~ 활력이 넘치다못해 방방을 뛰어다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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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는 사람의 활력과정력을 강화시켜주는 식물이라 절에서 사시는 스님들은 먹고싶어도 계율로서 먹지못하도록 정해진 오신채중에 하나로 오래동안 전해 내려온걸보면,부추의 역사는 수천년 이어져 그 효능이 민간생활속에서 속담으로 전해질만큼 그 효과가 현실적이었음을 알수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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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와 피곤에 찌든 모습일때,멀리서 찾을 필요없이 비상구는 화분에 심겨진 봄부추에 있다.부추는 몇가닥을 화분에 이식해도 무성하게 잘자라며,사철 푸르름을 유지해주기에 보기에도 좋다.화분에서 재배하는것이 귀찮은 경우에는 시장에 나가면 제철을 맞은 봄부추가 상콤하게 팔리고 있기에 사다가 먹으면 된다.봄부추는 입맛과 활력을 잃은 사람들에게 메너리즘에 바진 일상생활에서의 여행과같은 몸에 활력을 주는 비상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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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맞은 대추나무로 만든 도장을 가지면 집안에 재물을 가져다준다고 믿어져 내려오고있다.왜 벼락과 돈이 상관관계가 생겼는지 궁금해졌다.


대추나무는 가지에 나무열매가 아주많이 열리고 열매의 씨앗은 감이나 수박처럼 씨앗이 많은게아니라 하나만을 품고있다.이런의미에서 대추나무는 자손의 번창과 혈통의 순수를 상징한다.


인간중에 비오는 날 벼락을 맞고싶은 사람은 거이없을것이다.그러나 돈과 관련되어서는 벼락을 맞고 싶어한다.일명 돈벼락이다.




벼락이라는 단어가 붙어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어는 돈벼락뿐일것이다.벼락을 다른단어와 붙여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경우는 드물다.돈과 벼락이 합쳐지면 사람들이 좋아하는것을보면 돈의 성질과 벼락의 성질은 유사한점이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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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은 전기의 성질을 가지므로,사람이 몸이 찌릿찌릿하다.많은 돈을보면 좋아서 전기가통한 느낌을 가지기도한다.그러나 벼락이든 돈이든 너무 강하게 맞으면 짜릿한 느낌이 아니라,사람의 몸이 홀라당 타버리며 하늘나라로 올라가게된다.돈의 속성또한 자신의 복에 맞지않는 상태가되면 사람의 몸을 해롭게한다.


옛말에 "황금을 보기를 돌같이 하라는 말"이 있었다.그러나 물질만능주의인 오늘날에는 이러한 소리는 능력없는 사람의 헛소리인 메아리로 들리는 현실일뿐이다.오늘날에 어울리는 말은 "돈을 보기를 벼락같이 하라"가 아닐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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