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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맛과 건강에 좋은 귤을 고르는 방법에 대하여 적어보려고한다.이론적이아니라,경험으로 얻은것이기에 일반상식적으로 이야기되어지는 이론과는 다를수가있다.


음식에서는 빛깔좋고 보기좋은게 맛도좋다라는 말은 사실이다.그러나 과일같은 농수산물에 있어서는 그렇지않은것같다.

귤같은경우 빛깔이 좋게하기위하여 색소를 넣거나,그리고 겉모습이 보기좋다는것은 어떻게보면 사람의 몸에 해로운 농약을 많이 이용하여 재배되었다고 볼수있다.



요즘은 건강을 생각하는 웰빙문화로인하여 무농약농법으로 재배된 쌀이나 과일들이 인기가 좋다.귤에있어서 농약을치지않고 자연상태로 자란 귤의 모습을 구별할수있다면 건강에도좋고 맛도좋은 귤을 먹을수있다.
아래의 사진들을보면 자연적으로 야생에서 자라는 귤은 어떠한 모습인지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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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을 치지않고 자란 귤은 귤껍질에 하얀점같은것이 깨알같이 덮여있었다.크기는 홍시감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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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들의 모습은 자연적으로 자라서인지 못생기고 귤껍질이 울퉁불통하고 노란색깔이 군데군데 보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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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을 치지않고,자연적인 비와바람을 맞고자란 귤들의 모습은 저렇게 생겼다.사람들이 생각하길,빛깔좋고 노란색이 이쁘게되고 겉면이 부드러운 귤이 몸에도좋고 맛도있을것같지만,실제로 먹어보면 농약을 치지않고 야생에서 자연적으로 자란귤은 껍찔을 벗겼을때 귤향기가 온방안을 물들일정도로 강하다.


맛도 농약을 치고 재배한 감귤과 야생귤의 맛을 비교하라면,같은 단맛이지만 일반설탕과 뽕나무열매에서 느낄수있는 단맛이 차이라고 할까,암튼 당도만 높으면 좋은게아니라,야생귤은 순수한 자연적 단맛의 감동을 느낄수있었다.


귤껍질이 울퉁불통하고 겉모습이 못생겼고, 귤을 까서 먹을때 귤향기가 강하게 느껴지는 귤을 먹게된다면,건강에 좋은 귤을 먹는 행운을 잡은것이라고 생각하면된다.농약을 치지않고 자란 귤맛을보면,귤이 왜 임금님에게 진상하는 진상품이었는지 느낄수있다.임금들이 농약친 귤을 진상받아 먹었을리는 없지않는가,진짜 귤맛을 맞볼수있는 사람은 오늘날에는 맞지않게된 현실인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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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게인 오후에 빗방울에 맺혀있는 까만포도처럼 익어 매어달린 뽕나무열매의 맛은,달콤하면서,입안을 알싸하게해주었다.

달콤한맛은 역시,자연그대로의 맛속에서 느끼게 제일좋은것같다.

달콤함에서 순도 100%인 설탕을따라갈것은 없겠지만,그런달콤한보다는 자연그대로의 열매에서 나오는 상큼한맛이 더 좋다.

어느새인지 모르게,자란 빨갛게익어가는 개복숭아두보이든데,먹어볼생각이 안들만큼 쪼메했다.다음에갈때는 먹어봐야겠다.


비온뒤에 녹색의 푸르름이 더 맑구,투명해보였다.뽕나무열매를 먹어본지 강산이변할만큼,까마득하다.뽕나무열매의 맛은,어릴때먹었든,어른이되어서 먹었든 맛이변화가 없이 달콤했다.크기가 엄지손가락만큼한 뽕나무 열매가 포도송이처럼 알음알이 열려있었다.


먼저 사람들이 따먹어서인지,위부분에는 별루없구,밑둥에 잎사귀에 가려진부분에 많이달려있었다.뽕나무크기가 1m두 채안돼는데두,열매는 많이달려있다."뽕따러 가세"라는 말이 예전에는 변강쇠나 그런데, 장난으로 나오는 말인줄았는데.시간내어 뽕따러 갈만한 맛을가진  열매라는 생각이든다.지금은 뽕열매가 한창인때인것이다.

뽕따러 가세~,뽕따러 가세~, 우리도한번 뽕따러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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