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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가오는 날이라서 그런지,도로가 축축한 노면상태였다.

비가오는날하니 생각나는게 초보운전시절 비가 오던날에 "무식하면 용감하다"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초보운전시절에는 자동차를 운전하다보면 주위에 가던 차들로부터 "운전을 똑바로해"라든지 같은 말들을 통과의례처럼 듣게될 기회가 흔히 생기게된다.


이런 소리가 듣기 싫었던 나는 초보운전자이면서도 초보티를 안낼라구,



자동차가 신호대기상태일때,내차가 맨선두에 위치했다면 누구보다도 빠른 스타트로 출발해야지하면서 옆차와의 출발스타트에대한 묘한 경쟁심을 가지고 있었다.

신호가 바뀌기 무섭게 옆차선 운전자의 차와 경쟁이나 하는듯이,빠르게 나아가면  초보운전자처럼 안생각하겠지하고 거이 매일 그런식으로 운전하다가,어느 비오던날  내차가 맨선두에 위치하여 신호대기 하고있었고,양옆차선의 차들도 신호대기중이었는데,누가 빠르게 스타트라는 묘한경쟁심이 생기게되어,신호가 바뀌자마자,웽하면서 튀어 나갔다.

양 옆차선의 차도  질새라 빠른 스타트를 보이며 나아갔고,나도 평상시처럼 빠른속도로 도로를 달리고 있었는데,어쩔수없는 초보의 한계인 차선바꾸기에서 의도하지 않게 뒤차와의 거리간격을 잘계산하지 못하고 초보티난다고 할까봐,빠른속도로 달리면서 깜박이를 켜고 차선을 들이밀자,그 차선에서 달리던 차가 놀라면서 중앙선쪽으로 살짝 넘어갔다가 들어온 모양이었다.

나는 내갈길 간다하고 쭈욱 달리고 있으려니,아까 빠른속도의 급차선변경으로 놀랐을 뒤차가 계속 따라오더니,차를 세우라는 표시를 계속하길래,잠시 진행하여 인도쪽차선에 차를 세우고 창문을 여니,승용차에서 사람이 내려 다가오더니 "안녕하십니까,00경찰서 000입니다.신분증 좀 제시해주세요"  신분증을 드리고난후,왜요? 내가 뭐 규정을 안지킨게 있나요? 할말이 없는지,

비오는날에는 천천히 다니셔야죠,혹시나 음주하고 운전하는가 해서요.......급차선 변경으로 놀랬을것을 감안하여 초보운전소리 듣기 싫어서 그랬다고 좋게 이야기해주고 싶었지만,순찰차도아니고 사복차림에 일반승용차타고 다니면서 도로에서 신분증제시 어쩌구가 기분나빠던 나는 그분들이 일반인이었다면 평소같으면 미안합니다라고 했을건데,한마디 해주지도않고 난 내 갈길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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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새겨들었으면 좋았을텐데,그러던 어느날,도로의 노면이 축축히 젖은 아침에 이번에도 신호대기중에 맨앞에 위치하게되었는데,양쪽 옆차선의 차량보다 빨리 스타트해서 달려 나가야지하고 생각하고 신호가 바뀌자마자 총알처럼 튀어나가 200미터쯤 나아가니,커브길이 나타나서,

속도를 조금이라도 줄이고 커브를 돌려고 브레이크를 살짝 밟아줬는데,차가 미끄러지면서 오른쪽차선으로 반바퀴,왼쪽차선의 반바퀴 왔다갔다하더니 일직선상태로 위치해야할 내차가 3개의 차선에 걸쳐 수평상태로 위치했다.차가 도로에서 미끄러지면,핸들을 아무리 꽉잡고,방향을 잡으려해도 전혀 손쓸수가없는 상태가 된다는것을 몸으로 느꼈다.

총알처럼 튀어나가 빠르게 달리던 내차가 브루스를 추는 모양을본 뒤따라오던 차들이,일제히 거북이 운전상태의 모드로 들어갔다.이런일이 있은후 난 비가오든,눈이오든 상관없이 도로의 노면이 젖은날에는 서행하는것을 누가하라고 해서가아닌 나를위하여 자발적으로하는 습관을 가지게되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 초보운전자분들은 초보티안낼라구,비오는날에도 생생달릴 생각을한다면,애시당초 그런생각을 하지 말아야한다.100번중에 99번이 그런습관에서 안전했다고해도,그러한 행동은 1번의 대형사고가 분명하게 예약되어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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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경우는 너무 무식하게 총알처럼 앞으로 나아가서  덕본 케이스인 옆차선이 차들이 수평되게 따라오지못했기에,큰사고가 안된것이지만,나같은 초보가 여러명이 있어서,양옆차선에서 경쟁하듯 나갔다면,아주 황당한 상태가 되어버렸을것이다.결과적으로 불행중 다행이었지만,애시당초 비나눈이와서 노면이 젖어있을때 서행을 습관화했다면,생기지도 않을 문제들 이었다.

요즘은 눈비오는날에도 평상시 정상적인 속도로 생생달리는 차를보면,그사람의 운전솜씨를 감탄하게 되는게아니라,어느 초보운전자가 하늘나라를 예약하고 있구나하는 그런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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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든 운전자세대가아닌한,요즘은 대부분 자동차는 오토차량을 운전하며,오토운전에 익숙하기에,



스틱차량의 운전에대하여 서툴거나,같은 자동차운전인데도 의외로 소심해하고,어려움을 느끼는분들이 있는거같다.



오늘 댓글을 살펴보다,아래와같은 댓글이 달려있었기에 스틱운전에대한 경험을 적어놓으면 도움이되는 상식이 될거도같아 적어보려고한다.




"1년반동안 오토 운전 하다가 집에 수동 마티즈가 생겨서 그걸 몰아보려고 하는데... 섰다가 출발할때 마다 긴장이 되서 미칠지경이에요ㅠ_ㅠ 특히 약간 경사진 곳에 서기라도 하면.. 온몸이 후덜덜................... 언제나 비상등 누를 태세-_ -; 아직도 요령을 잘 모르겠어요ㅠㅠ 특히나 사람들 조금이라도 늦게 출발하면 뒤에서 경적 울려대잖아요ㅠ 스틱이라고 뒤에 붙이고 다녀야할까봐요ㅠㅠ "


나는 오토차량이좋아?,스틱차량을 좋아?하면,당연히 오토차량이 좋다는 스타일이다.오토운전에 익숙하다고,스틱운전을 못하는지는않는다.오토차량에 익숙한 나로서는 사람들이 잘못된편견중에 하나로,기분나쁘게 들리는 말이"남자가 스틱차량 운전도 못하나요"라고 말하는 여자들이다.


스틱이나 오토나 남자는 스틱과오토를 다할수있어야하고,여자는 스틱을 잘못해도된다라는 이런 차별적생각은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다.남자는 오토운전을하면 여자보다 더빨리 자동으로 스틱이되는것은 아니다.단지 남자는 스틱차량 운전도 못해요?이런 소리가 듣기싫기에,무작정 익숙하지않는 스틱이라도 운전을해버리는경향이 있기에,결과적으로 스틱운전을 할수있는것이지,스틱운전을 안해봤다면 서툴기는 여자나 남자나 마찬가지이다.


오토차량에 익숙한 나도 가끔은 어쩔수없는 상황하에서는 부탁에의하여 스틱차량을 운전할수밖에 없는경우도 있다.예전에 내가 어쩔수없는 상황에서 남의 스틱차량을 운전했던일이 있었는데,운전하다가 불따구난일이 있었다.그때 상황은 내가 운전석,옆에는 투투같이생긴 무면허노처녀


뭔 시험인지 모르지만 치러가야하는데 아는 집안끼리라 그집의 스틱차량을 운전해서 데려다줘야할 상황이었는데 스틱차량이 익숙하지않은 나지만,오토나 스틱이나 별차이가 없다고 생각했기에 시험장소까지 데려다줬다.


문제는 운전도중에 생겼다.시험장소가 외곽에 있었기에 꼬불,꼬불되어진 경사진곳이 많고,하필이면 신호등들이 대부분 경사진도로위에 설치된 구간들이었다.시험시간이 얼마안남았다고,빨리가자구 옆에서 중얼거리는데,악세레이타를 아무리 꽈악발바두 차가 괴물딱인지,60km언저리에서 겔겔거리며 잘나가지않았다.

나:스틱운전이 초보라서.......-.-
투투무면허:운전 잘못하세요?
나:스틱이 초보라구여
투투무면허:남자들은 스틱운전은 다하지않나요?
:.......?

경사진 신호등앞에 차가 멈췄다.출발하려니 뒤차가 내차뒤에 아주가깝게 붙여있어서,출발하려니 살짝밀리길래
브래이크를 발븐상태에서 비상등켜고 뒷차에 밀리수있으니 조심해달라는 표시를했다.

투투무면허:뭐하세요 출발안하세요
:.......?
투투무면허:시험시간이 얼마안남았는데,빨리가야한다구여
:(차를 세워둔채 알아서 가던지,말던지 확가버리고 싶었지만,그놈의 인정이 뭔지)

이런 일이있고난후,난 일부러 스틱차량을 끌고,경사진도로에 차를 세워서,오르락,내리락 반복을했었다.몇번 반복하다보니,스틱차량의 뒤로밀림은 생각이차이에서 나온 단순함때문이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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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생각이 차이가 뭐나면,오토차량은 멈춰진상태에서 악세레이타를 안밟더라도,d에서는 차는 앞으로 슬금슬금 나간다.스틱은 클러치가있기에 이러한 기능이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그게아니었다.


스틱또한 똑같은것이다.클러치를 완전히 뗀상태에서 브레이크를 밟고있다면 스틱은 시동이 꺼진다.그러나 클러치를 반정도 밟고있으면 브레이크를 밟고있더라도 시동은 꺼지지않는다.반클러치상태에서는 시동이꺼지지 않을뿐아니라,이때 밟고있는 브레이크는 차가 앞으로 나가려는 구동력을 제어하고있을뿐,브레이크자체때문에 차가 경사로에서 멈춰서있는게 아니라는 점이다.그러므로 반클러치상태에서 브레이크를 뗀다해도 차는 뒤로밀리지않고,앞으로 나가려는 힘에의하여 뒤로 밀리는것을 막아서 멈춰진상태가 된다는것이다.


초보자가 스틱차량의 경사로에서 뒤로 밀리는 현상을 어렵게 느끼는것은 이것을 이해하지못하기 때문이다.경사로에서 차량의 뒤로밀림을 방지하는것은 브레이크를 밟은상태가아니라,반클러치상태가하는것이기에,반클러치상태를 만든후,브레이크에 발을떼는것에대하여 심리적으로 위축될필요가 없다.


문제는 반클러치상태를 만들지못하고,브레이크를 놓아버리면 차는 뒤로 밀리기에 당황해서 계속브레이크 밟아버리기에 시동이 꺼지는것이다.


경사로에서의 뒤로밀림을 방지하는 요령은 브레이크와 클러치를 밟은상태에 먼저 클러치에 올린발을 서서히 풀어주다보면 정상적인 엔진음이,다죽어가는 겔겔거리는 엔진음상태가 된다.이때가 반클러치상태가 완성된것이다.그상태에서 브레이크에서 발을 완전히 떼어버린다.이때 차는 반클러치상태로인하여 차가 뒤로밀리지 않는것이기에,브레이크를 재빨리 떼어야한다든지,어쩌구하는 생각을 할필요없이,여유롭게 살짝 엑셀레이타를 밟아주면 밀리지않고 차는 앞으로 나간다.이말이 이해가 안된다면,경사진곳에서 차를 세워놓고 반클러치상태에서,브레이크에 발을 완전히떼면 차가 어떠한상태가 유지되는지 경험해보면된다.


경사진 곳에서 오토차량의 d상태에서 풋브레이크를 발븐상태에서 정차해있다가,풋브레이크를 완전히 떼었다고해도 차가 뒤로 밀리지않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상태,이것은 스틱차량에서의 반클러치상태와 같은것이다.


경사진곳에 멈춰진 오토차량의 d상태에서 풋브레이크를 떼는데 주저함이 없듯이,스틱차량의 반클러치상태가되었다면 이것과 똑같은상태이기에,엑셀을 살짝 지긋이 밟아주기만 하면되는것이다.반클러치개념 이해가 요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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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자동차는 앞부분에 강철프레임방식과 일반승용차의 모노코크방식 2가지가있는데,나의 경험상으로는 suv자동차라면 강철프레임방식이 더 좋지않나 생각한다.


suv자동차들은 일반자동차에 비하여 지상고가 높고,앞면이 강철프레임으로 되어있기에,왠만해서는 앞부분이 잘부서지지않는다.


요즘은 suv자동차들이라고해도 모노코크방식으로 나오는것들이 많은데 suv자동차를 탈거라면 강철프레임방식의 suv가 더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자동차가 잘부서져야 충격이 덜가므로,모노코크방식이 운전자에게는 더 안전하다고 주장하는 논리도보이지만,내가 경험한 바로는 그렇지 않고,앞부분이 잘안부서지는 강철프레임방식이 훨씬 더 위험한 상황하에서 차제에 전달되는 충격도 적고,더 안전했다.


자동차사고와 관련된 기사들을보면 가끔 가로수와 충돌하는 사고들이 나오는데,내가 모노코크방식의 자동차를 탔으면 아마도 최소한 중상이나 자동차가 앞부분이 거덜이 났을것이다.그때의 상황은 이랬다.


한적한 고불고불한 1차선 시골길을 가다가 갑자기 중앙선을 넘어오는 차가 있어서 시골길이라 차선옆에 가로수들이 심어져있는 약간의 공간들이 있었다.시속은 60km-70km였는데,고불고불한 1차선 도로에서 갑자기 중앙선을 넘어 달려오는 차를보니 옆으로 피하지 않고는 안될상황이었다.


상대방이 중앙선을 넘어온것이기에 내가 피할필요는 없겠지만,상대방차는 스캐니아라고 써진 덤프트럭이었기에 아무리 suv자동차라지만 정면충돌하면 결과는 뻔하지 않겠는가,잘못이 없을지라도 아쉬운쪽이 피할수밖에 -.-;; 덤프트럭이 아니고 상대방차가 일반승용차였다면,잘못도없는데 위험부담을 지고 내가 핸들을 꺽지는 않았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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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불고불한 1차선 시골길에서는 대형덤프트럭들은 구부러진 길을 도는데 차체가 중앙선을 넘어 도는경우가 많기에,길이 구불어져있는곳에서 거리가 너무급접해서 중앙선을 넘어 갑자기 나타나는경우 반대편차선은 당황할수밖에없다.구부러진 시골길에서는 항상 방어운전하는 자세를 가져야한다.


어찌되었든 갑자기 구불어진 도로를 회전하는 덤프트럭을 피하기위해서 1-2초의 순간이었지만 그때상황은 1-2초가 1-2분정도의 긴 시간처럼 여러가지 생각이 다들면서 길게 느껴졌다.


왜 이런 재수없는 일이 생긴걸까등등,1-2초의 순간이지만  모든생각을 해도 다 안지날것같은 긴 시간으로 느껴진다.핸들을 살짝꺽고 차도를 약간 벗어나 진행했는데,가로수들이 드문 드문 심어져있어 가로수사이의 간격이 10m정도 쯤이었기에 브레이크의 제동을 그안에 제대로 못하면 가로수와 충돌할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 순간에 아,이미 가로수와 충돌은 피할수없다라는 생각이 본능적으로 들자,마음이 오히려 편안해지면서 최선으로 부딪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사람이 당황하게되면 급브레이크를 밝게되는데 난 이상하게도 긴박한 순간이었는데도 브레이크를 꽉밟은게 아니라,지긋이 한번,세게한번 이렇게 스무쓰하게 밟았다.그 상황에서 어떻게 그렇게 침착한 행동이 나왔는지는 지금도 난 알수없다.


당연히 제동거리는 길어질것이기에 가로수와의 충돌은 피할수 없었다.가로수와 부딪치면서 꽝하면서 뿌드득하는 굉음과함깨 차가 멈춰섰다.차가 45도정도 우측으로 기울어졌다.


시속 60km정도에서 10m정도의 충돌순간에 브레이크를 밟았지만,차체가 신체에 가해지는 충격은 별로없었다.차유리창도 깨지지않고,그렇다고 차앞부분이 망가진곳도 전혀없었다.분명히 가로수와 충돌은 했는데,어떻게 된거지 하고 차문을 열고 나와 봤더니 차앞부분은 전조등하나 깨진것없이 멀쩡했다.


꽝하는소리와 부러지는소리가 났었기에,차아래를 살펴봤더니 세상에~강철프레임이 강도가 가로수보다 더 단단해서 오히려 가로수가 60cm정도 뿌리부분을 남기고 두동강 나서 차밑으로 일직선으로 누워버린것이었다.가로수 굶기가 작은것도 아니었다.영화에 마당쇠가 장작을 팰때 나오는 그만한 나무몸통을 가진 3m높이 정도되는 나무였다.


이 일이 있은후,난 suv의 강철프레임이 충돌시 오히려 자동차운전자에게 충격이 더 전해진다라는 그런말들이 거짓말임을 몸으로 경험했다.충격은 오히려 부러지지않는 강철프레임이 다흡수해 버렸지,차체의 운전자에게는 소리만이 들리뿐,충격이 별로 느껴지지않았다.


만약에 일반승용차의 모노코크방식이거나,suv이지만 모노코크방식었다면,60km로 가로수와 충돌시 아마 차체앞부분이 완전히 찌그러졌을뿐아니라,나무가 정확하게 두동강나는게 아니라 오히려 나무가 유리창을 때리고,찌끄러진 자동차 앞부분이 운전석을 밀고 들어왔을것이다.


일상생활에서도 보면 일반자동차와 suv가 고속으로 정면충돌했으시 강철프레임과 모노코크가 부딪친경우 충격이 더 전해지고 치명적이라는 강철프레임 운전자보다 완전히 앞부분이 찌끄러져버리는 모노코그방식의 운전자가 중상인 경우가 더 많았다.suv자동차를 사서 운전할거면 이왕이면 내경험으로 봤을때 강철프레임방식의 자동차를 사는게 안전이 장점인 suv의 특성에 더 맞지않는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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