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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잎클로버도 꽃은 피더군요.꽃이 피어있길래
 "찰칵"

사람들이 먹는 음식중에 라는것이 있다.파김치를 담가서 먹거나 찌개등의 요리에 자주 사용되는 파

인간이 재배하는 파 도있지만 들이나 산에서 자연적으로 자생하는 파도 여러 종류가 있다.

그중에 드릅나물이라는 파는 생김새가 파와 비슷한데,가격은 파에 비하여 10배이상이 비싸고

뭍혀먹으면 맛이 좋다.드릅나물은 산에서 자생하는 일반적인 야생파와는
또 다른데,


먹어보면 봄의 싱그러운 향기가 입안가득이 퍼지면서,향긋하고 쌉싸름한 맛이 일품이다.
파의 명품은 야생에서 자연적으로 자라는 드룹나물이다.

혹시 인연이 있어 누군가 파와 비슷한 드릅나물을 준다면,넙쭉 절하고 후닥 집에 가져가서 뭍혀먹으면 일상이 즐거웁다.드룹나물과 파를 구별 할수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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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재배되는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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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에서 자생하는 파의 일종인 드룹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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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는 뿌리를 짤라서 요리나 뭍힘에 사용하지만,
                         드릅나물은 뿌리가 맛의 비결이기에 뿌리채 뭍혀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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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무렵 푸른하늘을 바라다보았다.높은 하늘위로 시원하게 평행기류를 흐날리며 비행기가 구름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여객기처럼 보이지는 않는데,하늘위에 아주 급한 볼일이 있는듯 생생거리며 순식간에 하늘 이편에서 저편까지 직선으로 가르더니 휙 사라져 버렸다.

무엇을 하는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장쾌하게 창공을 가로지르는 비행기구름이 시원하게 보였다.

오늘은 그동안 밀렸던 댓글들을 살펴보다가 나의 창작소설에 "재미있게 잘읽어네요"라는 댓글이 달려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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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하나 달리때마다 한페이지씩 써나가다보니 현재 7-8페이지 정도밖에 쓰지 못했고,댓글 반응이 썰렁해서 멈추게된 소설이었는데 재미게 읽었다고 댓글까지 남겨준분이 있다니,만세^^;;(소설을 계속쓸 핑계가 생겼다)

이런분이 있기에 허접한 창작소설이지만 힘이 생기고,댓글이 달릴때마다 한페이지씩 계속 글을 적어보려고한다.오늘은 주말이면서 날씨가 정말 좋았는데,벌써 봄을 알리는 배추꽃이 활짝피어 있었다.보기가 좋아 몇장 찍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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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고 댓글을 남겨주시는분들의 마음에 감사함을 전한다.댓글의 행복이랄까,기분이 좋다.조금있으면 온가족이 시청할만한 좋은 드라마  거상 김만덕이 방송된다.이것또한 나에게있어 즐거움중에 하나이다.이런 좋은 드라마를 볼수있다니,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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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산과들에는 고사리가 파릇파릇 지천에 널려져 자라는 시기이다.

명절이나 제사상에 빠질수없는 고사리,근래에는 중국산고사리들이 들어온다지만,


명절상과 제사상은 그 근본이 조상을 기리는 예절이기에,이왕이면 스스로가 꺽은 고사리나 국내산 고사리로 올리는것이 더 낫지않나 생각한다.


주위에 산위에는 여기저기서 야생 고사리들이 쑥쑥자라는 봄의 계절이기에,김밥을 싸들고




가까운 사람들과함께 산으로 고사리채집하는것도 좋은 요즘이다.산과들에서 자연적으로 무진장 자라는 고사리는 누구나 꺽을수있기에,어릴적 봄소풍을 가듯이,가벼운 마음으로 가까운 산과들로 가서,조금만 시간을 들이면 일반가정에서 1년에 들어갈 명절과 제사상에 올릴 고사리는 충분히 얻고도 남고,가까운 사람끼리 좋은 주말의 추억도 만들수있다.

요즘 산과들에 푸르름을 뽑내며 자연적으로 자라나는 고사리를 보면서 생각이든게,가까운  사람이 있다면  주말에 영화보러갈까 보다는" 우리,주말에 산과들에 고사리 나 꺽으러 갈까?" 가 봄의 향기를 더 잘 느낄수 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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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 제1호,국내산 야생고사리 직접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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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 제2호,산과들에서 채집하여 삶아 말리는 고사리


봄이다.생동감 넘치는 산과들,자연의 아름다움을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끼는 "우리 주말에 김밥싸가지구 고사리나 꺽으러 갈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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