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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항상 그사람에게 물으면 대답이 한결같았습니다.오늘날 시대정신은 무엇입니까?실용입니다.당신의 가치관은 무엇입니까?실용입니다.

항상 어디서든지 실용을 입에달고 살았기에,사람들은 그를믿고 사람들이 살만한 실용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어줄것으로 생각하고 "실용대왕"으로 부르며,사람들사이에 다툼이 생기면 그가  판단을 해주도록 하였습니다.


어느날 두사람이 50원씩내고,100원짜리 쌍쌍바를 내고 나눠먹으려다 아이스크림을 둘로 나눴더니,한쪽이 크게 분리가되어서,



나머지사람이 작은것을 먹게되자,억울하다고 실용대왕을 찾아가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실용대왕이 그말을 듣고 다짜고짜 큰것을 먹은사람의 뺨대기를 치며 말하길 "법과원칙에따라,똑같이 나눠어야지 어째서 그렇지않고,큰것을 먹었느냐 너의 잘못이 크다.앞으로 똑바로해,두번다시 이따구로하면 이번엔 뺨대기가아니라,감옥에 집어넣을것이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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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대왕이 아랫사람에게 쌍쌍바를 사오도록 시키고는 자신이 직접 나눠봤더니,아무리 용을써도 비딱하게 갈라지는것을 보면서 울그락 불그락해진 표정으로 "나는 못하더라도,너희들은 해야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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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친구끼리 정확하게 책상을 반쪽으로 나눠 선을 그어놓고는 넘어오면 때리기로하고 한친구가 선을 넘어왔다고 친구를 눈탱이 밤탱이되도록 패버리자,맞은 친구가 억울함을,실용대왕을 찾아가 호소했습니다.실용대왕이 말하길"법과원칙에따라 눈탱이 탱탱부은 사람을보며,맞을짓을 했구만"하였습니다.중재판단을 해주고난후,집에 돌아가보니,자신의 큰아들과 작은아들이 똑같은 상황으로 서로 다투고있는 모습을보자,두아들을 불러 말하길 "너희는 형제가 아니냐,선을 그어놓고 나 잘했네,너못했네 따지는게 형제의 도리냐"하며 꾸짓고는 실용은 나하고 친한 사람들에게만 해당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집안에 두형제가 있었습니다.이상주의자였던 동생은  형에게 항상 귀찮게 질문을 많이하곤했습니다.세상은 왜 큰나라는해도되고,작은나라는 하면안되고 이런 불합리한것이 존재하는거야라고 물으면 형은 항상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세상은 원래 그런것이야,적을 치라고 했더니,소국이 대국을 치는것은 불가합니다라고하며,오히려 명을 내린 사람의 뒷통수를 때리고도 잘먹고 잘살수있었다는것을 보여준 조선왕조 600년의 역사가 보여주잖느냐,그냥 그런가보다하고 힘있는것에 붙어서 사는게 젤편하단다라고 말을해주면,동생은 비딱하게 그딴게 어디서,난 그렇게 안살테야라고 하였습니다.

어느날 이런 힘의논리에 굴복하지않는 동생이 밖에나갔다가 주위사람들에게 다굴을 당하여 머리가 깨져서 피를 흘리며 울면서 형을 찾아갔습니다.얻어터진 동생을 보면서 형이 동생을 때린것들을 찾아가서 반죽도록 혼을 내주자,얻어터진 주위사람들이 찾아가 실용대왕에게 형을 처벌해달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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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대왕이 말하길 "법과원칙에 의하여 형이 잘못했구만,맞을짓한 동생이 대가리터져더라도,그런가보다해야지,일을 만들었구만"하고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실용대왕에게있어 실용은 무엇일까? 친함과 안친함,명분과 이념을 넘어,실리를 추구하는게 실용일진되,실용대왕의 모습은 오히려 실용이라고 외치면서,명분과이념만을 강조하는 일처리를 한다는것이다.허울데기로 전락한 주둥아리 실용만을 외치는 꼬라지를 보면서 자신의 명분과이념 그리고 안위만을 위하여,실용은 오래전에 실종되고,실용이 이런것이냐 반성하고,쇄신하라고 사람들이 말하면,오히려 배후가 있다느니,이런소리나하고 자빠져 대처하는 실용대왕을보면,도대체 실용이아니라 명분과이념을 실용으로 꺼구로 말하는것에 완전히 속았다라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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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날씨가 쌀쌀해져서인지,마음까지도 추워지게하는 일들이 많은거같다.정치는 정치대로,방송은 방송대로 국민들에게 욕먹기 딱좋은
행태들만 보여주고있다.



역사를 배우다보면,시대의흐름과정신에 역행하여 간사람들을 역사의 죄인이라고한다.


국민들이 선거에서 선택한것은 천심이며,시대적운명이 주어진 선택이었다.그러한 선택에대하여 거꾸로가려는 세력은 언제나있어왔지만,정당화될수없다.


국민의 선택은 천심이다.모두들 국민을위하여,국민들때문에란 주댕아리소리들은 잘한다.그러나 그이면을 들여다보면,국민은 개뿔이고 자신들의 기득권과이익을위한 싸움질뿐으로 밖에 안보인다.국민은 선택했다.


과연 누가 그선택에대하여 책임을 져야하고,누가 그선택을 거꾸로 대항하여 돌릴수있는 명분을 가질수있는 세력일수있는가? 보수정권이 탄생하는것을 응원하고 선택한것은 시대적 국민의 선택이였다.
그러한 선택을 한 국민이 바보라고해도,그책임또한 국민이 선택의 결과이다.


국민이 막을수있는 의석을주지않았으니 갱판을 칠방법밖에는 없다는식의 목적을위하여 수단의 불법을 자행하는 정치권과 국민을 위한답시고,보수와진보를 아울러 포용하지않았던 공영방송의 작태에대한 반성은없이,명분론으로 시대적선택을 꺼구로 가보려는 언론파업


공영방송으로 부끄러운짓을 해놓고,공영방송으로 남겠다는 뻔뻔함은 어디서생기는지 모르겠다.bbc같은 보도행태를 보여준 공영방송이라면 10개라도 환영이다.그러나 지난 10년간 치우친작태를 보여준방송을 공영방송이라고 응원해달라고하는데,응원해주고싶은 맘이 전혀없다.광우병소고기 조작방송이나하는 윤리를 가진방송은 공영방송이라는 허울데기조차 부끄럽다고생각한다.
오늘날의 시대적정신을 꺼꾸로 돌리는 작태를보여주는 정치권과 언론파업은 역사의 죄인들이라고 생각한다.


무식한 국민들이 저항할 의석을 주지못했으니,불법적수단이 대수인가,무식한 국민의 선택도 국민이 책임져야할 일이고,그것을 갱판치라고 정치권이 있는것이 아니다.너희들같이 목적을위하여 수단의 불법은 괞잔다는 독재시대에나 가능한 가치관을 보여주는것들에게는 국민으로 주고싶은 그림이 있다.너희들이 행하는 작태는 아무리 옳은 주댕아리논리라도  더 밉다.국민으로서 주고싶은게있다.이것이나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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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언론파업으로 주댕아리를 까는것들,지난 10년간 공영방송으로서 보여준모습은  객관적이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공영방송으로 객관적이었다고 생각한다면,너희들에게 주고싶은 그림은 이것이다.광우병쇠고기로 얼마나 많은 사회적,경제적,국가적피해를 만들어냈는데 책임이없다는것이냐,훗날 역사적평가를 받는다해도,광우병쇠고기로 쇼맨쉽의 비이성적 사회를 이끌어 국민선택자체를 호도하려했던 책임은 역사의 부끄러움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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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극과극의 평가를 받게되었는지 주댕아리로만 국민찾지말고,반성을 해라.길거리에 돌아댕기면서 얼굴마담하면서 파업하는게 방송일을 하는것은 아닐것이기에,무노동무임금은 힘없는 서민들에게만 적용되는 법원칙이 아니라면,파업을하더라도 잘지키길바란다.정치인들처럼 맨날 휴업과쌈박질만하면서 월급은 꼭꼭챙겨가는 그런 걸레같은 행동은 아니할것으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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