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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국은 마대녀(麻袋女)가  화제라고한다.마데차이나? 푸대녀? 마대인지 푸대인지 하여튼,푸대자루에 현금다발을 담아서 들고다니며 쇼핑을하는 여자가있는데 정체가,샨시성 석탄간부의 딸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사양산업이라도.중국정부 부처의 석탄관련기업에 근무하면 돈이되나보다.

중국의 마대녀 기사를 보면서 왜 돈을 푸대에 담고다니며 쇼핑을 할까?라는 생각이든다.

중국에서는 현금을 바리바리 싸들고다니지 않으면,쇼핑하는데 불편함이 있던지,


중국의 화폐가치가 많이 떨어졌다든지 아니면 돈을 바리바리 푸대에담고 쇼핑하는 중국정부관련기업의 딸에대한 곱지않은 시선을 담은기사인지,어떤것인지는 잘모르겠지만,기사에달린 댓글들을 보니,마대녀를 무뇌아 어쩌구 비난하는 분위기보면 후자일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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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东方论坛(동양포럼)기사 화면캡쳐


마데차이나로 세계에 중국제품의 우수함을 알리더니,요즘은 마데녀로 중국사회상의 우수성을 알리는구나,역시 마데의 명성,세계인은 한결같이 말합니다.메이드가아니고 마데인 나라는 한곳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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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검색엔진을 통하여,중국국민의 실생활에 통일된 의미를 제공하는 온라인백과사전에 이어도에대하여 어떤형태로 백과사전에 등록해놓았는지 궁금해서,중국 바이두를 통하여 이어도에대한 중국백과사전을 들여다봤더니,


우리나라가 피상적으로 생각하는것보다 중국이 이어도에대한 야욕이 노골적임을 알수가 있었는데,


우리나라의 대표적 검색엔진인 네이버에 이어도를 검색하여 비교해본것과,뭔가 개념상에 차이를 보이고있었다.




먼저 바이두의 이어도에대한 백과사전내용을 살펴보니,중국은 이어도를 쑤엔짜오(蘇岩礁)라고 규정하면서,확고하게 중국영토라는 개념으로 정의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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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도에대한 바이두의 백과사전설명내용을 번역해보니,"쑤엔자오는 중국의 배타적 경제수역인 중국 영토에 위치해 있다.쑤엔자오는 장수성해안의 대륙붕의 연장이며,양쯔강삼각주의 해저구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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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분쟁이라고 규정하면서,옆에다가는 이어도에대한 중국함선의 정상적인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는 설명사진을 붙여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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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이어도의 위치를 표시하며,중국쑤엔짜오는 중국영토라는 지도표시와,역사적 근원까지 나열하며
수당,송나라,명나라,청나라이래부터 쑤엔짜오는 중국의 영토였습니다.라며함께 부가하여 설명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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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반하여,우리나라의 대표적 검색엔진인 네이버의 사전에는 이어도는 바다속 암초라는 개념만을 강조하고,상상속의 전설이 섬이 어쩌구하면서 어떤 이유에서인지 영토라는 개념을 사용하기를 꺼려하고 있음을 알수가 있는데,중국 바이두의 백과사전에 이어도는 중국영토라고 분명하게 규정해놓은것에 비하면,암초라고만 주장하는 우리나라와,역사적 기록까지 나열하며 영토개념으로 보려는 중국과 분명한 시각차이가 존재함을 알수있고.중국의 용어백과사전에서는 이어도를 자국의 영토라고 국민들에게 강조하는데,우리나라의 사전에는,뭔이유인지,암초라는 바다의 경제수역측면에서만 강조하려고 하고있음을 느낄수가 있었다


이어도가 존재하는 동중국해는 츈사오가스전처럼,석유와천연가스가 대량으로 대륙붕속에 매장되어 존재하는 곳으로,우리나라의 유일한 동해-1가스전보다 석유와 천연가스가 가채매장량이 상상을 초월할정도의 규모로 매장되어있을 가망성이 아주높은 광구에 해당한다.베트남은 중국과 석유와천연가스 매장가능성이 높은 남사군도의 분쟁이생겨 비록 중국에비하여 국력이 약하지만,전격적으로 베트남군을 남사군도에 진주시켜 섬을 지키며남사군도을 빼앗기느니 차라리 중국과 일전을 불사하겠다는 자세로 베트남군이 섬을지키고 있다.

일본또한 동중국해의 츈사오가스전에대한 권리에있어 중국이 일방적권한행사에는 단호하게 함선을 파견하면서까지 자국의 권리에대하여는 절대 양보하지 않고있다.

우리나라에있어,이어도는 수중에있는 암초덩어리일뿐인가,아니면 최후의 경우 일전을 불사해서라도 꼭 지켜야할 대상인가에대한 분명한 개념이 필요한때라고 생각한다.

중국은 우리가 피상적으로 생각하는것처럼,배타적경제수역의 논리로 쑤엔짜오를 보는게아니라,자신들의 대륙붕이며,영토의 연장선이라는 개념으로 백과사전에 규정하여,국민들을 이용하게 하고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검색엔진에서 이어도에대한 백과사전규정을 분명하게 대한민국의 영토라고규정하고,독도와 마찬가지로 나라의 운명을 걸고서라도 끝까지 수호해야할 곳으로 정의했으면하고,지금처럼 경제수역획정에따라 달라질 그저그런 물속 암초덩어리다라는 개념으로는 이어도를 지킬수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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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올림픽역사에서 새로운기록이 이번 북경올림픽에서 나올수있는지도,하나의 관심포인트이다.


2007년도에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여,우리나라 탁구국가대표로 선발된 탕나(唐娜),한국명으로는 당예서(唐汭序)선수가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다면,우리나라의 올림픽역사에 의미있는 첫발자국을 남기게된다.



우리나라의 당예서 선수가 선전하여,올림픽메달을 따기를 기원한다.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했으므로,올림픽에서 동메달만따더라도,평생연금을 받을수있다.우리나라 선수의 올림픽 금메달은 월연금액수가 100만원,은메달은 45만원,동메달은 30만원이다.보통 20대에서 메달을 따므로,일반평균수명으로 계산하더라도,50년이상  연금을 받게되는것이므로,금메달로인하여 받을수있는 평생연금액수는 금메달은 10억정도가된다.은메달은 절반정도이므로 4억,동메달은 3억정도의 연급수급가치를 받게됨을 알수가있다.


연금수급권+ 금메달포상금+소속사포상금+소속사직급승진및연봉+인기(cf,광고)를 합치면,아무리 비인기종목이라도,올림픽금메달을따면 20억정도는 수여받게됨을 알수있다.물론,연금체계상 첫금메달일경우에만 연금혜택이 있으므로,금메달을 여러개 땄다고,연금을 배액으로 주지는 않기에 첫금메달이 연금면에서는 의미가 있음을 알수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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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국가대표인 당예서 선수가 첫발자국을 의미있게 남기길 기원하기에,어떤분일가하고.당예서 선수의 사진을 얻어보려고,중국검색엔진 바이두에 들어가 탕나(唐娜)로 검색해봤다,사진위에 뭐라고 중국말로 써놓은것을 캡쳐했는데,설마 욕을 적어놓지는 않았을것으로 생각하고,알수있는것은 당예서선수가 입은옷에 korean air라는 표시로보아,대한항공이 소속사임을 알수있는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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