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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이 있는 땅위에서 자라는 소나무와 바위위에서 자라는 소나무는 같은 종류의 소나무라도 자라나는 모습이 전혀 다름을 알수가 있다.

바위위에서 자라난 소나무를 보고,대지의 풍요로운 영양분을 흡수하며 자라,곧고 쭉쭉뻣은 소나무 모양을 기대한다는 것은 애시당초 올바르지 않다.

바위위에 소나무의 모습은 이미 조그많고,꼬불꼬불한 굴곡있는 소나무의 모습이 예정되어진 운명이.곧고 쭉쭉뻣은 소나무로 자라길 바랬다면,터전을 대지에 잡았어야지,바위에서 잡아놓고 "소나무야,소나무야 장대하게 쭉쭉뻗어 나가라"라고 말하는것 만큼 자연의 순리를 거스리는 짓거리도 없다.

공정한 사회란 애시당초 환경이 달랐다면,메마르고,갈라터진 바위사이에 자란 소나무들에게 똑같은 기준이 아니라,운명의 터전이 달랐다면,그것의 갭을 현실의 제도로 보완해주는 사회를 의미한다.인간의 문화발전은 약자를 배려하는 이성에서 나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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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대학교에서 역사를 전공하며 공부하던 고나을나는 방학이되면 관심분야가 같다는 기회로,으레 함께 역사유적지 탐방여행을 떠나곤 하였다,방학을 맞아 백두산에 존재하는 고구려유적탐사를 가게 되면서,그곳에서 우연히 그동안 비밀에 쌓여 뭍여있든 천년의 고구려역사의 문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이 이야기는 시작된다.

백두산의 등산로를 올라가는 한무리의 사람들을 따라 올라가던 고나와을나는 서로,역사이야기를 하면서 가다보니,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무리와 떨어져있음을 알게되었고,주위에는 등산객들이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았지만 한낮이고,등산로의 흔적이 이어져 있기에 괞잖겠지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등산하는 무리의 사람들의 모습을 빨리 발견하려고,높은 언덕쪽의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 살펴보려 던 중에,100여미터쯤 떨어진곳에서 한마리의 사슴이 마치 자신을 따라오면,길을 찾을수 있다는듯이 큰눈망울로 쳐다보고 있었다.뭔가에 홀리듯,두사람은 원래가려던 언덕쪽이 아닌,사슴이 보이는쪽의 산등성이의 낙엽이 수북히 쌓여있는 비탈진 등산로의 흔적을 따라가게 되었다.

미끄러울지 모르니까 천천히 조심해!!

나걱정은 말고,잘따라 오기나해~

사슴이 보이는쪽으로 5분여쯤 좁은 비탈진 능선길을 따라 다가가자,사슴은 언제 그곳에 있었냐는듯 순식간에 눈앞의 산등성이를 넘어 시야밖으로 사라져 버렸다.그순간 낙엽의 흑더미로 뒤덮여 있던 경사로의 흑벽이 무너져 내리며,고나와을나의 몸을 산등성의 아래로 구르게 만들었다.

으아아악악,비명소리와 함께 굴러내려가던 두사람은 낙엽과 잔나무가지들 그리고 칡넝쿨이 얼키고,설켜 겉을 막고있던 바위 구멍속으로 떨어지며 정신을 잃게 되었다.

보이는것라고는 구멍속으로 들어오는 한줄기 빛에 의지할 수밖에 없었는데,희미한 빛속에서 정신을 차린 고을과 을나의 옆부근에는 낙엽과 흙에 뒤덮여 일부분이 튀어나온 녹슨 철제장식 일부가 보였고,앞에는 60센티가량의 검은 비석이 하늘을 향하여 누워있었다.

 

이게 뭐지? 앞에 있는것은 지석같고,뭍여 있는거는 뭔지는 파봐야 알겠는데,랜턴을 꺼내서 살펴보자.고을과 을나의 등산배낭에는 비상시를 대비하여 랜턴을 가지고 다녔다.

고을아,기분이 별로 안좋아,저것들을 그대로 두고,그냥 밖으로 나가 길먼저 찾자,응? 그래도 뭔지는 확인해봐야지,저것이 고구려역사 유물일수도 있는데,잠시 기다려봐.

고을이 랜턴을 켜고,비석위에 덮여있는 흑과 낙엽들을 손으로 쓸어 내려가자,글자들이 하나씩 나타나기 시작했다.중...정...어...사...대...부...이문진지묘? 이문진,이문진 낮익은 이름같은데.......뭐,이문진? 고구려역사서를 저술한 고구려 영양태왕시절의 태학박사 이문진 말이야? 말도안돼,그분의 묘지가 왜 백두산의 이런 산속에 있는데? 아,잠깐 혹시...저기 뭍여있는 철제장식이?

고을과 을나는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철제장식의 주위를 손으로 파기 시작했다.꺼내진것은 예상대로 녹슨 철제상자였다.만약,우리두리 생각이 맞다면.......서로의 얼굴에는 역사학도로서 일생에 전혀 없을수도 있는 그러한 가슴 떨리는 발견을 했을수도 있다는 흥분됨이 느껴졌다.

철제장식의 열쇠고리는 이미 녹슬때로 녹아 쉽게 떨어져 나갔다.상자안으로 랜턴의 불빛을 조심스럽게 비추자마자,두사람의 입에서는 동시에 비명같은 떨리는 목소리로 불빛에 비쳐지는 글자를 읽어나가는데“신...집...”책의 개수는 5권이 들어 있었는데 그 떨리는 읽음과 동시에 바위구멍의 입구가 굉음과함께 흙더미와 바위들로 메꿔져 버렸다.

이제 어떻해? 내가 뭐랬어,먼저 나가서 길을찾자고 했잖아!

이왕 이렇게된거,어쩔수없잖아.미안해.하지만 이 책이 우리에게 발견된것도,저렇게 입구가 막힌것도 어쩌면 우리가 해야할 어떤 운명인지도 몰라,

고을은 철제상자안의 맨위에 올려져 있는 신집1권을 꺼내 랜턴불빛에 의지해 한장의 책장을 넘기는데,서문이라는 글자와 함께 글이 시작되고 있었다.

“1400년이 지나,이곳을 들어오는 이들을 위하여 준비하여 글을 적나니,들어온이에게 해암을 주고자 함이 아니라,후세에도 천년 고구려의 역사기록이 살아나 이어지게 함에 있다.두사람은 이 역사서를 세상에 이어지게 전하고,그에대한 대가로 내가 생전에 기원하며,철제상자안에 2방울의 약을 두었다,이것을 먹고,자신이 알고 싶어하는 고구려의 역사인물을 기원하면,그 사람의 생으로 태어나고,죽는순간까지의 삶을 환영을 통하여 체험하게되어,살길이 열릴 것이다.아,위대하구나 하백의 어머니여,시초에 뜻을 정하여,훗날에 두 젊은이에게 이어지게 하셨도다”

고을아,어떻게 했음 좋겠냐? 이글을 믿고 정말 약을 먹을 생각은 아니겠지?

글을 신뢰하고 이 약을 먹든,안먹든 주어진 운명을 거부하여,이곳을 바쪄나갈 방법을 우리힘으로 스스로 찾기도 어렵다고 생각해,어자피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이곳으로 이끌려졌고.......

알았어,정해진 운명이라면 어쩔수 없겠지,그럼 이약을 먹어서 죽어도 후회없을 만큼,알고 싶은 고구려 역사인물로 넌 누구를 선택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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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는 조수간만의 차이가 발생하여,간조때와 만조때에 바다물에 잠기는 범위가 다른데 간조와 만조차이때 뿐만아니라,

식물이 바다물속에 잠겨서 자라기도하고,바다물이 없을때는 일반땅에서도 정상적으로 자라는 식물이 있다.

어떻게 조류도 아닌 식물이 짠 소금물인 바다에 잠겨서도 잘자라는지 신기할뿐이다.

보통 일반식물들은 소금물에 담그는 정도가 아니라,뿌리기만해도 땅위에 식물들은 대부분 말라죽는다.농약이라는것이 없을때,


소금물은 땅위에 잡초를 죽이는 재료로도 활용 되어왔다.원칙적으로 바다속에서 자라는 식물은 일반육지땅에서는 자랄수가 없다.그런데 사진속에 보이는 식물은 바다물에 잠겨서도 잘 자라며,바다물이 마를때는 땅위에서 일반식물처럼 푸르른 잎사귀를 가지고 잘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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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식물이름이 무엇인지는 식물에 관한 지식이없는 나로서는 알수가 없다.사진을 보면 알수가 있지만,흙위에 땅에서 자라는게아니라,바다근처의 바위에 붙어서 자라고 있다.바다물이 들어올때는 바다물속에 잠겨서 자라다가,바다물이 나갈때는 바다물이 다시 들어올때까지 바위에 붙은체 한달이고,두달이고 상관없이 맨땅에서 일반식물이 자라는 모습으로 자라고 있다.


바다속에서도 살아 갈수있는 식물이 녹색잎을 띄우며 맨땅에서도 바위에 붙어서 생명력을 유지하며 일반식물처럼 살아갈수있다니,그 생명력이 놀랍다.


아마 바다식물에 대해 조예가 깊은분은 저 식물의 이름이 무엇인지 알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개인적으로 아무렇게나 붙여보면 생명력이 놀랍다는 의미로 "불사조식물"이라는 이름이 어울릴것 같다.(づ_-) 혹시 저 식물이름이 무엇인지 아시는분 있으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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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만일.......그대얼굴에 물들고싶어,붉게 타는 노을 저 노을처럼,그대뺨에 물들고싶어~♪

저녁무렵 차창 밖으로 본 억새꽃이 주변모습과 잘어울어져 보였다.그러다 차에서 내려 주변에있는 것들을 핸드폰카메라로 찍어보았다.

찍혀진 사진을 보다보니,찍여있는 것들이 나름의 의미를 포함하고있었다.


사진은 찍는 사람의 마음상태에따라 같은대상이라도 찍인 사진의 모습이 달라보인다더니,정말 그런거같다.




"생각해 보게끔하는 5가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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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고개들어 쳐다봐야 보이는것만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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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에 났다고 같은색깔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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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꽃은 홀로 피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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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위에서도 귤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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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나무잎은 어릴때부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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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떠있는 물위에서 쪼메하게 보이는 얼음조각보다는,물밑에 가라앉아 안보이는 얼음부분이 더크다.


땅위에 작으만하게 드러나 보여지는 바위보다는 그밑에 안보이는 바위뿌리가 더크다.


이처럼 보여지는 일부분만을 가지고 판단하는것만큼 어리석음도없다.

바다위에 떠있는 빙산의 일부만을 생각하여 무시한다면 배는 난파당할것이고,




흙속에 뭍여 밖으로 보여지는 바위부분만을 손으로 쉽게 빼낼수있다고,행동도 없이 생각만으로 자만하다가는 직접경험해보면 얼마나 얼빵함 이었는지를 알게된다.


비가오면 우산을 던져버리고 비를 맞자.추억은 똑같음에 있지않고 함께함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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