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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중국인,일본인의 민족성을 들여다보면,각기 나름의 특징을 보여줌을 알수가있다.

민족의 특징이나 특성을 가장 잘 나타내주는때가,외침이나 다른나라와의 전투상황에서 중국인,한국인,일본인등이 보여주는 보통적인 행동들에서 차이를 발견할수가 있다.먼저 일본인의 민족성을 간단한 문자로 표현하면 "적중돌파"이다.

적과의 싸움에서 위급한 상황에 빠져,더이상 싸워봐야 가망이 없다고 마지막으로 판단되었을때는 적과 반대방향으로 도망가거나 항복하는것이 아니라,오히려 적이 군집한곳을 향하여
정면으로 뛰어들어 생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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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의 민족성을 요약하면 "수그리"이다.적과의 싸움에서 상대방에게 이길가망성이 전혀없다고 생각이 들때는 모든것을 다 팽개치고 주위에 누가 말하든 상관없이 항복하여 오직 자신의 목숨만 살수있다면 어떠한것도 받아드리며,철처하게 수그리자세로 복종하며 살아가며,더 강한상대가 나타났을때는
한치의 아쉬움없이 강자에게 빌붙는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며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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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민족성을 요약하면 "물귀신"이다.적과의 싸움에서 지면,도망가고,도망가고,도망가고,적이 강성하여 때리면 계속 얻어터지면서 뒤로 물러서고,물러서고,마지막 더이상 얻어터지면서도 버틸가망성이 없다고 판단되어지면,일정한 선을 만들어놓고 그안에 들어가서는 더 들어오는 적과는 끝까지 물귀신같이 함께 저세상으로 악착같이 붙들고 결코 혼자 세상을 떠나가지 않으며,나죽고,너죽자로 생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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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이러한 특성때문에 징키스칸의 몽골군대조차도 한국을 정복할수는 있어도 한국인을 통치할수없다고하였다.이것을 바꾸어말하면,한국인을 강제로 통치하려고하면 오히려 그렇게하려는 국가가 같이 물귀신처럼 망해버린다라는 고래부터 내려온 역사적 교훈을 몽골군대와 수뇌부들이 너무도 잘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적중돌파,수그리,물귀신 3가지 민족적 특성에있어 우리나라의 물귀신 민족성은 나라가 위급할때는 가장 강력한 집단단결력을 발휘하지만,나라가 평화로울때는 오히려 마이너스적인 측면도 가지고있다.

적중돌파의 측면을 받아드린지는 채 60년이 넘지않았고,수그리의 측면을 받아드린지는 너무 오래되어 기억이 가마득하다.우리나라의 민족성은 중국인,일본인등이 가진 민족성을 고루 포용하고있는데,많이 배제해 나가야할것이 수그리의 민족성에 나온 빌붙어 살아가려는 정신이며,수그리 민족성에서 나온 가장 최악은 공자왈 맹자왈의 유교론적가르침인 이중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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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법은 북한을 망하게하는법인가,국민을 절름발이로 만드는 법인가에 대하여 생각해보았다.

국가보안법의 피해를입고,탄압을 받았던 사람들이 대통령이되고 장관들도 되고 사회.경제 각부처의 주요인사들이 된지,

군부독재가 타도된이후로 강산이 두번 바뀌는 20년이 넘었다.그런데도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정권을 잡은사람들은,

권력을 쥐면 권력이 달콤한인지,갇다붙일 코걸이와 귀걸이의 통제의 편리함인지 악법이라고 그렇게 외치던 사람들이 국가보안법을 폐지하지 않았다.


과연 북한을 망하게 할수있는법이 국가보안법인가라고 보면,전혀 그런거같지 않다.우리나라의 유구한 역사의 기록을 살펴보았을때,아무리 공고한 정치.경제 사회신분질서가 고착화되게 독재체제를 만들었던 시대라고해도,민심과 역행했던 지배계층은 백성이나 신하의 손에의하여 처단되어졌다.

우리나라의 근래사를 보더라도 국민에의하여 부패대통령을 강제로 쫓아냈던 경험이 있으며,군부독재도 국민의 힘으로 타도했던 경험도 있다.이것은 우리나라의 국민의 자산이며,민족성이다.

간첩을 잡고,북한을 망하게하는 법이라는 국가보안법은 지금까지 국민을 잡았고,엉뚱한 사람들의 사상과가치관을 빨갱이로 몰아 국민의 양심의 자유와 인권을 절름발이로 만든 악법일뿐이다

간첩이 대놓고 간첩이라고 하겠나,뒤에서 은밀히 숨어서 활동하거나 조정하는 진짜간첩은 국민의 눈에는  전혀 딴 평가를 받고 있을지도 모른다.결과적으로보면 공개적으로  "빨갱이"라고 매도되는 99,999%는 북에서 직접 걸어내려온 간첩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멀쩡한 국민들이라는 점이다.

북한의 체제는 국가보안법으로 망하게할수있는게 아니라,자유와인권 보호법일것이다.그리고 북한의 백성들이 한민족의 역사를 공유해왔던 민족성을 가졌다면,한민족의 동일한 피가 흐르고 있다면 시간이 다소일뿐 사필규정에의하여 북한의 폭악적 독재정권은 붕괴될것은 분명하다.

우리나라는 국가보안법이 지켜온게아니라,일반 민초들이 지켜온것이고,앞으로도 그럴것이다.자유와인권에 대한 국민적 경험과가치관이 성숙되고 높아졌음에도,오히려 국가보안법의 편리한 통제성을 핑계로,덜떨어진 국민성을 가졌다고 우기는꼴일 뿐이다.

보수이든 진보이든 상관없이 국가보안법이 오늘날 민주화된 대한민국을 지켜줄것이라고 믿는사람이 있다면,그런사람에게는 짱돌을 던져주고싶다.국가보안법을 폐지해야할 때가 되었다.

오늘날의 대한민국에서 우리나라의 국가보안법은 북한의 폭압적 독재정권이 존재하는 특수성에 대항한다는 의미는 이미 존재가치가 없다.오히려 국가보안법은 국민의 양심과자유를 절름발이로 만들고 통제의 편리성이란 악법의 기능만을 담당하고 있을뿐이다.

북한에 대항할수있는법은 자유와인권의 강화와 국민의 자유와인권에대한 정부의 확고한 의식과가치관,그것이 북한을 붕괴시키고,우리나라의 미래가 밝은것이지,병맛같은 대가리만 그럴듯한 허울데기 명분을 가진 국가보안법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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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아서 뭐하겠어요"이렇게 말하구,열차에 뛰어들어 죽은 젊은회사원,그것을 읽다가,갑자기 대상을 찾지못하는 화가치밀었다.


무엇이 이렇게 극단적인 삶의방식을 만들어내는사회를 만들었는가,생각에 잠겨받는데,결론은 하나였다.지난 10년간의 주댕아리들때문이라는 생각에 도달했다.


칼로서 사람을 죽이는것만이 살인이 아니다.말로써,주댕아리들에 휘둘려 자살하구,죽어나간 서민들이 넘쳐났다.




인간의 생명은 고귀하다.바위틈 사이에 자라는 이름모를 풀한포기조차 나름이 의미가있기에 존재하는것이다.잘살아야만,복된삶을 살다간것두아니구,잘나게살다가 가는인생만이 의미가있는것은 아니다.가장용서받지 부류들이,주댕아리로 사람을 죽이구,대안과 실천없이 오로지,주댕아리로 지배때기를 채우는부류들이다.



북한에대하여,실망하구 분노하는것은,지난 10년간 민족애로서,중국같았으면,힘으로 국제무대에서 같은동포이면서,대만을 나라취급두안하구 고사시켜가는것과다르게,우리나라가 북한에대하여,보여준것은 선의와,민족애였다.그러나 돌아온것은,엉뚱한 자신들때문에 남한이 보호받는것이구,북한국기나 국가는 남한에 울려퍼져두,자신의 지역에서는 태국기와 애국가는 절대인정할수없다며 바닥에 내팽겨졌을뿐이다.



우리나라의 국력이 북한을 압도하구두,아예몰살시키구두 남을 국력차이를 가지구있었어두,선의의 민족정신으로 도와주었던것이다.중국이 북한처럼,우리나라보구 선군정치니,서울불바다 어쩌구했으면,우리나라가 힘이 모자랄지언정 국민들은 중국과일전불사를 했을것이다.지배때기만 채우는 뽀그리를 가만히 나둔건,그아래 굶어죽어가는 동포들에대한 인도주의적측면을 생각하구, 오만방자한짓거리를해두,지난 10년간 쿵쿵짝했던 대갈박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우리나라의 현상황에서,가장필요한것은 어찌되었든,주댕아리들에대한 청산이 있어야한다는점이다.이것을 제대루하지않구는,대안과 결과가없이 오직 주댕아리로만 앵무새가 흉내는 낼지라두,무슨의미인지 모르는 뭔가,뭔지모를 완전잡탕,짬뽕 카오스상태를 만들어내구,그러한 상태를 이용하여 지배때기들이나불리구,자신의 말때문에 남들이 죽던말던,전혀무감각한,이러한 냉혹한 인간들에대한 심판이없이는,우리나라의 앞날의미래를 어디에서찾겠는가



나라와 나라의 대결에서는 힘이없으면,어떻게대는지는 티벳트사태를보지않더라두,뻔하다.북한은 우리나라보다 힘이쎄지면,중국이 같은동포인 대만이나,티베트에대하여 가하는 탄압보다 더할 독재정권임이 지난 강산이변할 시간이흘러어두 전혀변하지않는 작태를보면 확실하게 판명되었다.



어찌되었든,주댕아리로 모든것이 잘될거라구,모든것을할수있다구,외쳐지만 현실에 보여진 결과는 정반대가되어지게했던, 주댕아리들은 단하나두 남기지말구 심판해야한다는것이다.이것에는 여,야가따로없다.지금까지 우리나라역사에서본 가장 철판깔구,지빼대기챙기는 주댕아리의 대가는 김정일뽀그리가 단연최고라구생각한다.



주댕아리가 얼마나  잘났던지,완전 인간들을쇄뇌시켜서,굶어죽어가면까지두,위대하신 아바지부르게할정도로,같은민족성을가졌는데,그렇게 비참하도록 백성들을 우중화시켜낸거보면,이보다 더한 주댕아리가 우리나라역사에 예전에두,이후루두 없을 전후후무한 주댕아리라구할수가있다.



일단,지난 10년간 주댕아리로만 서민이구,민족이구,어쩌구하면서 쇼한것들은 확실하게심판한후에,다시 이번정권도 제대루하지못하면,이것들또한 심판하면된다구본다.문제는,아직까지 기생하여 남아있는 주댕아리들에대한 심판이끝나지않았다는것이다.어떤명분,어떤것을 갇다놓더라두,이러한 주댕아리들에대한 심판을 끝낸후에 문제이지 선,후가 바뀔수는없다.



인간이 인간을 우상화하는것만큼 어리석은 짓거리두없다.어떤사람을 존경할수는있을지언정,존경하는사람이하는 말이나행동은 무조건옳다라는 무비판적자세를가지는 얼빠진것들은 사람을 존경할자격두없다구 생각한다.이런얼빠진 우중의 선택은,그지역이 어디든,비판받아야하구,그것이 지역색이라구해두,그에대한 결과에대한 책임은 그지역자체가 불이익을 당연히 감수해야한다구 생각한다.



북한지역하구 통일해야한다면 통일되구난후,그지역이 위대하신 우리아바지,뽀그리이따구 작태를계속하면서,지역의 특수성이라구 그러한 가치관을 지역특성이라구 가만히 내버려둘수는없는것이다.잘못되어진 모습은 통일아니라,통일할애비지역이라구해두,정도로가게 교육시켜야하는것이 인간의이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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