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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나가보니,고추랑,오이랑,수박이랑 갖가지 어린종묘들을 팔더군요.

계란판같이 생긴곳에 자라는 작은종묘들을 사고싶은 사람들에게 가위로 일부분을 짤라서 파시는데 4-7개정도가 들어있는 한줄을 사서,

화분에 심어서 키우면 무농약 유기농 식물을 집에서도 마음껏 느낄수가 있죠.


요즘에 한창 나오는 어린 종묘들중에 고추를 샀습니다.7개 한줄에 1,000-1,500원 하던데 어린 고추나무 1개를 잘키우면



열리는 고추량이 아주 많고,고추나무에서 따서 먹어도,다시 고추가 열리기에 1,000원을 투자하여 몇개를 화분에 심어두면 음식요리시에 필요할때 사용되는 고추는 충분히 마련할수가 있습니다.

화분에 기르는 고추는 특별한 손질이 필요없기에 심어만 두어도 푸르릇 잎을 뽑내며,무럭무럭 잘자라고,고추는 다년생풀이기에 한번 심어둔 화분에서 수확한후,바삿 말라 죽은것같은 가지를 가만히 나눈다해도 이듬해에는 바삭마른 마지가 ,녹색을 띠면서 다시 살아나 고추 열매를 맺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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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시기에 화분에 고추를 심어두면,무더운 여름날에 몸에도 좋고,건강에도 좋은 싱싱한 고추를 직접 따먹을 수가 있죠.1,000원가지고 과자한봉지 사먹기도 힘든 요즘 장바구니 물가에서,찾아보면 1,000원의 가치를 느낄수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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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여름이다.너무 무덥기에 식물들도,잎이 무럭무럭자라는게아니라,다 말라비틀어질정도로,무더운날씨이다.


여름보다 겨울을좋아하는 나로서는 이러한 날씨가 별로 달갑지않다.



무더운여름에 그래도 위안을 주는것이 냉커피이다.냉커피를 만들려면,기본적으로 각얼음이있어야하는데,냉장고에서 만들어지는 얼음은 각얼음상태에서 아무리 잘떼어내려고해도 쉽지않았다.




귀찮아서 차라리 그냥 커피를 먹구말지 생각도해보지만,무더운날씨가,냉커피를 마실수밖에없게한다.대갈박을 굴리다가,커피를 마시려면 어자피 물은 끊여야하기에,끊인물을 냅다,얼음을 만드는통에 비워버렸더니,쉽게 각얼음이 톡하고 건들여만줘도 잘떼어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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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그림에서처럼,각얼음이 잘떼어지지않는경우에는,끊인물을 전체적으로 골고루 조금씩 부어주면,1분두 안걸려서,각얼음들이 쉽게 떼어진다.얼음이라구 뜨거움에 안비틀어질리가 없는것이다.^^;;
각얼음떼어내기가 귀찮고,냉커피는 먹구싶은경우,손으로 각얼음통을 비틀면서,귀찮음을 느끼지 말고,끊이는 커피물을 냅다,각얼음통에 비워버리면,쉽게 항복(?)하고 주르륵 각얼음들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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