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멧하거나 운영체제를 재설치하는 경우 윈도우업데이트없이 단지 설치만해주는곳은 컴퓨터수리를 맏기는 사람을 그저그런 인간으로 생각하지 진정한 고객으로 생각하지않는 부류에 해당함을 의미한다.
운영체제 재설치후 윈도우업데이트는 선택적인 문제이지만,이러한 선택을 알아서 스스로 해주는 자세하고,그렇지못한 자세는 사소하지만 큰차이를 가지고있고 향후 컴퓨터의 사용에있어 상당한 차이를 주게된다.
제대로 신경써서 해줬는지 운영체제를 설치하고 귀찮은듯이 끝내버렸는지는 바탕화면의 내컴퓨터-마우스오른쪽버튼-속성을
선택하였을때 나오는 시스템등록정보상에 service pack 2로 표시되는지 service pack 3로 표시되는지의 차이를보면 알수가 있다.서비스팩3로 업데이트를 해준 컴퓨터는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에서 서비스팩2보다 10%이상의 성능향상과 자동으로 악성코드를 제거해주는기능등 다양한 성능향상과 바이러스등에있어 안정성이 좋아진다.
2.부팅시 "어떤파일이 손상되어습니다"라면서 부팅이 되지않는경우 C:\WINDOWS\repair 폴더안에 있는것을 복사해주면 된다.이경우 시디롬에 운영체제 시디를 집어넣은경우,복구를 선택하여 손상되었다는 파일의 경로를 순서대로 들어가면 되는데,C:\WINDOWS\SYSTEM32\손상된파일이름 COPY C:\WINDOWS\repair를 해주면된다.똑같은 운영체제시디가 없는 경우에는 다른컴퓨터에 하드를 연결한후 손상된 경로에다 repair폴더안의 파일을 그대로 복사해주면 된다.
3.속도가 느려지거나,인터넷창이 늦게 열리는등의 문제는 근본적으로 가장좋은 해결책은 메모리의 업그레이드다.불필요하게 반복하여 포멧하는 비용이면 애초에 메모리업그레이드를 하는것이 좋다.
4.컴퓨터수리를 잘하는 사람과 그렇지못한 사람의 차이는 전체를 교체해야 합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어느부분을 수리하면 됩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을 선택하는것이좋다.실력이 없거나 대충대충하는 사람일수록 수리를 하지않고 교체만하는데 이것이 차이는 같은것 같아도 다른이유가 수리비용면에서 큰차이를 발생시키기 때문이다.전체기판에서 고장난 부분이 일부분인데 전체기판을 갈아야한다는 식의 수리는 돌파리 의사가 가격을 비싸게붙여서 만병통치약 한알만 먹으면 모든병이 다 나은다는식으로 대처하는것 하고 똑같다.수리가 기본이어야지 교체가 기본이 되는사람을 만나는것은 불행이다.
5.컴퓨터를 잘모르는 사람일지라도 그러한 사람에게 고장난 부분을 정확하게 말해주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신뢰의 척도가 된다.어떤곳이 고장났었는지 얼버무리거나,얼렁뚱당 이것저것 다 고쳤다라는식의 대처를 하는 사람은 신뢰를 하지 않는것이 좋다.
6.안정성과 게임과의 관계
게임을 자주하거나 고사양게임을 위하여 외장그래픽을 사용하는 컴퓨터일수록 고장횟수와 그로인한 지불하는 관리비가 더많이 들어간다.컴퓨터를 사용할때는 고사양게임용도가 아니라면 외장그래픽을 단 컴퓨터를 안사는것이 좋다.무상기간 1년이 지난후 제일먼저 망가지는 부품 1위가 외장그래픽부분이고,이로인한여 수많은 오류고장 증상을 초래하고 자주 비용을 지출하게한다.
7.컴퓨터 A/S를 받거나,구입할때는 아는사람을 통하여 구입하고 관리를 받는것이 좋다.각개로 소매로 구매해야하는 개인이 한번에 대량구매하는 도매하는 사람의 대접을 받을수있는 길은 꾸준히 한곳과 거래하여 단골이되는 것이다.컴퓨터가 고장났을때 IT강국인 우리나라에서 누군가에게 물어볼 사람이 한사람도 전화번호목록에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면,삶에있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스스로 돌아보는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