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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가 침몰할 당시에 구조활동을 하던 우리나라의 잠수사들이 생명이 위협때문에 맹골수도에 작업하는 그자체가 전무후무한 악조건이었고 희생자들을 물밖으로 끌어 올리는 것조차도 힘들어 했던것을 볼수가 있었는데 그러한 모든 악조건과 생명의 위협을 이겨내고

거대한 세월호를 끌어올린 상하이 샐비지의 중국인 잠수사와 회사관계자들에게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경의를 보냅니다. 

칠푼이는 경의라는 단어를 검찰에게 사용을 했던데 경의는 범죄자가 수사기관에게 보낼수 있는 그러한 의미의 단어가 아니라 이러한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역경과 고난을 이겨낸 그러한 사람들에게 사용하는 것이 상식적인 뇌를 가진 사람이라 할수있고

자신을 봐줄수 있는 대상이 아니라 불의에 항거한 국민들에게 사죄의 마음을 담아 표현했어야할 단어였다.



이번 세월호를 성공적으로 인양한 상하이 샐비지와 중국인 잠수사들에게 우리나라가 훈장을 주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한다면 한국민의 정을 담아

중국인 잠수사들 모두에게 한국을 자유롭게 방문할수 있도록 명예시민증 수여하여 인간애와 인류애에 있어서는 중국인이든 한국인이든 하나가 될수 있음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세계 인양역사에서 있어 악조건을 모두 극복하고 이루어낸 이번 세월호의 인양성공은 과거에도 또한 미래에도 거이 다시 넘어설수없는 기념비적인 기록이라고 할수가 있고 상하이샐비지와 중국인 잠수사들이 보여준 희생과 헌신에 한국민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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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선박이 대서양 바다 밑 30미터에 침몰해서 가라앉았는데 무려 3일 동안 공기가 남아있는 공간에서 살아서 구조된 경우의 사례를 비교해보면

배가 완전히 난파되어 형제가 없어진 상태가 아닌 온전한 채로 일정부분의 침수로 침몰된 수심 30-40m내의 배안에는 일정공간의 공기층이 남아 있고 그러한 수압에서도 충분히 3일간 생존이 가능함을 알 수가 있는데  

진도앞바다에 침몰한 세월호의 조건을 보면 위에 사례보다 오히려 더 나쁘지 않은 상황임을 알 수가 있는데 위 사례의 경우 침몰한 12명의 총인원 중에 유일하게 바다 밑에서 3일간 버티어 살았는데 살 수 있었던 환경이 선체의 화장실관련 지역에 위치해 있었기에 그나마 남아 있는 공기층에서 생존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세월호의 주변을 보면 컨테이너 같은 물체도 떠있는것을 볼 수가 있는데 컨테이너가 공기가 없다면 떠 있을 수 없는 것처럼 배의 크기가 크고, 선체의 원형이 양호하고 수심이 생존 가능한 사례인 30미터 내외에 해당하고 그 안에 공기가 남아 있을 수 있는 컨테이너 같은 화물 공간들이 다수 존재하기에 3일 이내라면 생존자가 있을 수도 있음을 알 수가 있고 특히 배의 화장실관련 주변의 수색이 우선적으로 필요함을 알 수가 있다.

생존자를 구하는데 있어 ,밤이든 낮이든 국가의 공적 잠수사가 생명의 위협 때문에 시도하지 않는 상황이라면 민간 전문잠수사가 그러한 상황에서 활동하겠다고 하는데도 못하게 하고 막는 것은 그게 누구라도 만약에 생존자가 배안에 침몰된 상태에서 수 시간 이상 있었고 그러한데 구조하지 않아서 죽게 된 상황의 결과가 나중에라도 확인된다면 구조를 막게 한 결정을 한 책임자가 누구인지 그 인간에게 법적 책임을 지울 수 없다면, 도덕적 책임측면에서라도 책임을 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에는 공적잠수사보다 민간의 심해전문잠수사가 숫자가 더많고 더 뛰어난 분들이 많음을 알수가 있는데, 악조건인 상황에서도 그러한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서약하고 그러한 구조 활동을 하는 사람은 어떠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국가와 국민이 책임져 주면 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한시가 급한 상황인데 이것저것 따지고 민간의 심해 전문잠수사들을 활용하지 않고 투입자체를 못 하게하거나 방해하는 그 자체가 천인공노할 행위에 해당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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