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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물건을살때,열쇠에 있어서는 피하는게 메이딘 차이나로 적혀진 열쇠는 사지 않는다.

예전에 한번 문 열쇠를 메이딘 차이나로 사서 단 적이 있었는데,금방 사서 열쇠를 잠궈는데,


열쇠가 있었음에도 아무리 열려고해도 잠긴 열쇠는 열리지않아서,망치로 열쇠를 뽀개서야 문을 열수가 있었다
 

문짝이 손상되면서까지 부셔야해서 얼마나 화가났었는지.휴일이라 쉬고있는데,




아는분이 화장실에 달린 문 도어록을 새것으로 바꾸려고하는데 좀 도와주면 안될까요라고 부탁을해서,뭐 그정도야하고 추리닝차림으로 둘레,둘레가서 도와줬다.

방문손잡이를 달아 본적은 없지만 제품설명서에 설치방법이 적혀있기에 설명서대로 설치하니 10분도 안걸려서 방문손잡이를 달수있었다.잘되었네하고 화장실을 문을 딱 닫은순간에 아무리 열려고해도 화장실문벽과 방문도어록이 연결된부위가 맞물려 꿈적도 않고 열리지 않았다.

제품안에 열쇠가 있으니,뭐 괞잖겠지하고 열쇠를 집어넣고 아무리 돌려도 방문손잡이는 열릴생각을 하지않았다.불연듯,예전이 기억이 떠오르며  이거 어디서 샀는데하고 물어봤다.이마트에서,그럼 메인디차이나 열쇠는 아니겠구나하고 생각하면서도 혹시나 해서 제품속에 들어있던 제조원을보니 중국이라고 쓰여져있었다.

oem방식으로 생산된 제품도아니고,그냥 수입해서 판매만 한국회사명칭이 붙은 제품이었다.왜 만든국가명을 살펴보지않았는지 후회가 되면서,테스트나해보고 문을 닫았어야하는 마음이 들었지만 이미 업질러 진 물이기에,해결방법을 찾아야했다.

이 제품이 방문도어록은 잠겨진 문안쪽의 손잡이만이 분리되어지도록 되어 있었기에,바갓쪽이 열쇠를 집어넣는 손잡이로는 어떻게 할수가 없었다.잠겨진 화장실문으로 들어갈 방법은 없고,고민에 잠기게되었다.

나의 모습을 보고있던 아는분왈,열쇠수리하는 분을 부를까? 나왈,열쇠가 있어도 안열리는데 열쇠수리하는분 불러 열쇠를 만들어봐야 뭔 수가 되겠어요.

나왈,이렇게 된것 화장실문짝의 방문손잡이 부분을 살짝 부셔버립시다.아는분왈 .......('⌒')  나왈:왜 메이딘 차이나 열쇠라고 첨에 안말했는데,어쩔수 없다니가요 아는분왈:어쩔수 없으면 할수없지, 도라이버 2개로 화장실문틈 방문도어록이 걸린부분을 망치로 집어넣은후 힘을 주어서 걸림쇠부분을 밀어내니,역시 메이딘차이나 열쇠답게 화장실문옆벽면에 들어가있던 걸림쇠부분이 엿가락처럼 휘어지더니 얼마못가서 부러지면서 화장실문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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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려다가 오히려 화장실문짝만 흠집이 생기게해서 겉으로는 메이딘차이나,차이나 했지만,실제로 내가 이전에 경험했던 기억이있어서 속마음도 겉마음과 별 다르지 않았지만 그래도 미안함이 들면서 어색한 분위기를 탈출하기위해서 불연듯 어제 써던 고사리 포스팅이 떠오르면서 둘리같은 kungmi,"고사리나 꺽으러 갑시다" 아는분왈" 고사리? 고사리를 꺽어본적이 없는데 가볼까?"추리닝바람에 예정에도 없던 고사리를 꺽으러가게 되었다.

방문손잡이와 고사리 전혀 매치가 안되는데 어째든 네버엔딩스토리처럼 상황이 전개되어가고 있었다.차를 타고 외곽으로 빠져서 고사리가 있음직한 산으로 가서,2시간정도 고사리를 캤다.--;;  화장실문짝 부서진거 미안한마음도 있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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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왈:내가 꺽은것도 다 가지세요,그래봤자 내가 꺽은 고사리는 두 주먹만큼 정도 고사리꺽으면서 보니,동백꽃도 피어있고,야생열매들도 열려있고,새소리도 들리고,힘든점은 고사리들이 가시덩쿨속같은데서 많이 보였기에,자질구레한 가시가 몸에 스치는것은 일상다반사였다^^

돌아오는 차속에서 나왈: 고사리에대해서 쥐뿔도 모르면서 전문가인냥 "고사리는 백숙처럼 푹 몇시간 삶아서 하루정도 널어야해요" 아는분왈: 살짝데치는게 아니고? 오래 삶으면 영양분이 사라지지 않을까? 나왈:고사리를 꺽어본적이 없다는 말을 이미 들었던터라,그래도 내가 더 잘알겠지라는 생각으로,내말이 맞다니까요,아는분왈:인터넷으로 찾아봐야지, 글을쓰면서도 인터넷으로 찾아보지는 않았지만,고사리 손질은 내 말이 맞을것으로 생각한다.고사리의 계절인 4월이다.뿔나있거나,토라진 상황이 있을때는 "우리 고사리 꺽으러 갈까?"라는 말이 분위기 반전시킬수도 있는 말이 될수 있다는거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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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일반나무에 못을 박는것은 쉽지만,콩크리트나 시멘트벽에 못을 박을때

보기에도 좋고,힘안들이고 깔끔하게 제대로 박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콩크리트나 시멘트벽에 못을 박는경우,강철못이라 하더라도 그냥 박을수는 없다.


순서와 방법대로 순리대로 박아야한다.아래의 준비과정과 방법을 통하여,벽에 못을 박을때,깔끔하고 쉽게 박을수있는 일반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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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시멘트벽에 박을 못을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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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에 못을 박기전에 못보다 크기둘레가 작은 드릴나사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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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릴나사를 작동시키는 드릴에는 드릴나사를 교체할수있는 톱니물레방아모양의 도구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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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에는 여러종류의 드릴나사를 꼽아 사용할수있는데 박을 못보다,둘레가 작은드릴나사를 끼워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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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릴나사가 드릴구멍에 더이상 안들어갈때까지 드릴나사를 밀어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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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에는 동그란 구멍이 나있는데,이곳에 톱니물레방아모양의 도구를 끼워주고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드릴나사가 드러간 부분이 잠가지며,반대로 시계방향반대로 돌리면,드릴나사구멍이 풀어지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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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릴과 드릴나사 그리고 못이 준비가 완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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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을 박을 곳에 먼저 드릴로 구멍을 뚫어준다.이때 드릴의 자세는 일직선으로 앞으로 약간힘을 주며 밀어준다.드릴나사는 부러지더라도 들어가는상태에서는 부러지기만할뿐,날아가서 눈이나 신체에 맞지않으므로 편안한 마음으로 드릴을 박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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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나사의 끝부분이 완전히 안보일때까지 박아버리는게 아니라,드릴나사부분이 어느정도 남아있는 상태에서 드릴박기를 멈춘다.일반적으로 못이 들어갈 깊이보다 조금적게,구멍은 못의 크기보다 작게생겨야한다.못의크기보다 드릴나사가 들어간 깊이가 깊거나,구멍이 커버리면,못을 박았을때 튼튼한 상태로 못이 지지되지않기에,못의 크기와 둘레를 고려하여,그것보다는 적은깊이 그리고 적은 둘레의 구멍을 뚫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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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구멍 뚤기가 끝나면 위에그림처럼,벽에 박을 못을 드릴로 뚤은 구멍에 넣어준후,망치로 쳐서 튼튼하게 고정시키면 시멘트나,콩크리트벽에 못을 박을때 주위벽에 흠집이없이 보기에도 깔끔하고,튼튼한 못박기를 완료할수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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