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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엇그제같더니,어느새 봄이왔었는지도 모르게 여름이 다가왔음을,송이송이 메달린 빨간 장미꽃봉우리를 보니 느낄수 있었다.

장미잎이 너무 곱길래,따다가 무엇을 만들까?생각하다가,장미향이나는 향수를 만들어볼까하고 장미잎과 물,소주를 부어서 믹서기에 갈았다.

빨간 보라색의 물빛아래,갈아진 물과 사용하는 스킨을 섞었더니,투명했던 스킨이 불그스름한 뿌연색으로 보였다.

다 쓴 향수병에 만들어진것을 넣고 살짝 뿌려봤더니,
풀내음향기가 났다.


가끔은 스킨도 바르는게아니라 뿌려야겠다.빨간장미 그림을 보다가,세이프트이닝을 이리저리하다보니,엉뚱한 7송이 세포분열하는 장미그림이 생겨버렸다.


그림제목을 "마음을 만들어주는 장미그림"이라고 붙여보았다.그림을 뚜러지게보면,없던 잠도 스르르 감기며 졸리게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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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초심으로 돌아갈래,초심이 무엇이었는데요? "kungmi",kungmi라구여? 그게 뭔데요? "살아가면서 자신만의 지키고싶은 마음을 담은게 kungmi라는 단어였죠"


더 자세히 말해줄수없나요?
"나의 마음의 자세의 기원을 담아서 조합된 단어입니다.더 이상은 개인적인것이기에 비밀입니다."


네,그럼 갑자기 초심으로 돌아간다고 하셨는데 무슨 의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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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했을때 처음가져던 kungmi에 맞게 노력하자는 그런 다짐^^,돌아보니 블로그를 시작한지도 꽤 되었는데,그러한 초심을 잘지키지 못한것같고,그래서 다시 새롭게 마음자세를 가다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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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kungmi님의 블로그의 초심과지향점은 kungmi라는 단어의미만 풀이되면 쉽게 알수있겠네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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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하루 앞두고 이런 엉뚱한 초심타령을 하는걸보면,어린이날과 초심의 의미와 관련이있나요? "관련이 아주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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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뭔 초심이였는지 알쏭달쏭하지만,그 초심을 늘 항상기억하시길."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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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때론 엉뚱함이 연속이고,그러함속에서 자신만이 지키고싶은 의미와지향점이 만들어지기도한다.초심은 그러할때,새로움을 만들어주게된다.-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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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절에서 나눠준 달력을 보다가 일주일을 나타내는 요일마다  불교의 의미를 나타내는 단어가 붙어있었다.



올해 달력만 그런것인가하고,지난해 달력도 살펴봤더니 요일마다 똑같은 단어가 붙어있었다.



월요일은 보시,화요일은 지계,수요일은 인욕,목요일은 정진,금요일은 선정,토요일은 지혜,일요일은 만행이었다.



불교가 나타내는 일주일에 요일마다 표현되어진 단어가 가지는 의미는 어떤것일까? 그것에 관련된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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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보시:남에게 댓가를 바라지않고 베푸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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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지계:계율을 지키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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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욕:욕되는것을 참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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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정진:삶에대하여 생각해 보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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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선정:마음의 흐트러짐을 경계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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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지혜:옳고,그름을 가려내는 마음의 자세를 가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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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만행:자비심을 가지고 행하는 수행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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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날씨가 쌀쌀해져서인지,마음까지도 추워지게하는 일들이 많은거같다.정치는 정치대로,방송은 방송대로 국민들에게 욕먹기 딱좋은
행태들만 보여주고있다.



역사를 배우다보면,시대의흐름과정신에 역행하여 간사람들을 역사의 죄인이라고한다.


국민들이 선거에서 선택한것은 천심이며,시대적운명이 주어진 선택이었다.그러한 선택에대하여 거꾸로가려는 세력은 언제나있어왔지만,정당화될수없다.


국민의 선택은 천심이다.모두들 국민을위하여,국민들때문에란 주댕아리소리들은 잘한다.그러나 그이면을 들여다보면,국민은 개뿔이고 자신들의 기득권과이익을위한 싸움질뿐으로 밖에 안보인다.국민은 선택했다.


과연 누가 그선택에대하여 책임을 져야하고,누가 그선택을 거꾸로 대항하여 돌릴수있는 명분을 가질수있는 세력일수있는가? 보수정권이 탄생하는것을 응원하고 선택한것은 시대적 국민의 선택이였다.
그러한 선택을 한 국민이 바보라고해도,그책임또한 국민이 선택의 결과이다.


국민이 막을수있는 의석을주지않았으니 갱판을 칠방법밖에는 없다는식의 목적을위하여 수단의 불법을 자행하는 정치권과 국민을 위한답시고,보수와진보를 아울러 포용하지않았던 공영방송의 작태에대한 반성은없이,명분론으로 시대적선택을 꺼구로 가보려는 언론파업


공영방송으로 부끄러운짓을 해놓고,공영방송으로 남겠다는 뻔뻔함은 어디서생기는지 모르겠다.bbc같은 보도행태를 보여준 공영방송이라면 10개라도 환영이다.그러나 지난 10년간 치우친작태를 보여준방송을 공영방송이라고 응원해달라고하는데,응원해주고싶은 맘이 전혀없다.광우병소고기 조작방송이나하는 윤리를 가진방송은 공영방송이라는 허울데기조차 부끄럽다고생각한다.
오늘날의 시대적정신을 꺼꾸로 돌리는 작태를보여주는 정치권과 언론파업은 역사의 죄인들이라고 생각한다.


무식한 국민들이 저항할 의석을 주지못했으니,불법적수단이 대수인가,무식한 국민의 선택도 국민이 책임져야할 일이고,그것을 갱판치라고 정치권이 있는것이 아니다.너희들같이 목적을위하여 수단의 불법은 괞잔다는 독재시대에나 가능한 가치관을 보여주는것들에게는 국민으로 주고싶은 그림이 있다.너희들이 행하는 작태는 아무리 옳은 주댕아리논리라도  더 밉다.국민으로서 주고싶은게있다.이것이나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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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언론파업으로 주댕아리를 까는것들,지난 10년간 공영방송으로서 보여준모습은  객관적이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공영방송으로 객관적이었다고 생각한다면,너희들에게 주고싶은 그림은 이것이다.광우병쇠고기로 얼마나 많은 사회적,경제적,국가적피해를 만들어냈는데 책임이없다는것이냐,훗날 역사적평가를 받는다해도,광우병쇠고기로 쇼맨쉽의 비이성적 사회를 이끌어 국민선택자체를 호도하려했던 책임은 역사의 부끄러움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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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극과극의 평가를 받게되었는지 주댕아리로만 국민찾지말고,반성을 해라.길거리에 돌아댕기면서 얼굴마담하면서 파업하는게 방송일을 하는것은 아닐것이기에,무노동무임금은 힘없는 서민들에게만 적용되는 법원칙이 아니라면,파업을하더라도 잘지키길바란다.정치인들처럼 맨날 휴업과쌈박질만하면서 월급은 꼭꼭챙겨가는 그런 걸레같은 행동은 아니할것으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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