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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글들을 읽다보면 간혹 마우스오른쪽기능을 막아놓아서 복사를 못하는 경우가 있다.이런 경우,복사방지 프로그램이나 파이어팍스,구글크롬등의 부가기능등으로 해제하는것은 상식에 속해 있는데,
이런 경우말고,윈도우의 엑티브스크립팅의 설정을 통하여 복사방지해제를 할수 있는것은 오래전부터 알고있었고,익스플로어를 쓰고있어서 필요할때마다 그렇게 설정하여 사용하였다.
오늘 어떤 블로그의 글을 읽다가 사진을보니 선명하고 깨끗하게 잘나왔길래,어떤기종의 카메라로 찍은 사진인가 살펴보기위해 사진을 다운받으려고 마우스오른쪽버튼을 선택하니,마우스오른쪽 기능을 사용할수 없다는 메세지가 표시가 되었다.으레 그랬듯이 엑티브스크립팅 기능을 설정하고 사용하려고 보니,그림이나 사진등이 전체가 보이지않고,일부분만 보여졌다.
이게 뭔가,고급기능으로 바뀌었나하고 까우뚱했는데,착시현상일뿐 페이지의 글과사진은 모두 복사할수있게 해제된 상태였다.왜 이렇게 엉뚱하게 착시현상을 만들어 놨는지,블로그글을 복사하는 기능자체를 활용하거나 사용하는것은 불법도 아니고,구글크롬이나 파이어팍스에서는 부가기능으로 편리하게 사용 할수있는데,단지 익스플로어에서는 수동으로 엑티브스크립팅을 설정하여 사용하는 부가기능인 일반상식일 뿐인데,
착시현상을 만들어 놓은 잔대가리는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기술적으로 방지시키는것과 잔대가리 굴려서 된것을 안된척 하는것은 그개념 자체가 다른,사용자들에게 눈가리고 아웅하면 해결되었다는 나쁀자세라고 생각한다.
active스크립팅의 설정을 필요할때 사용안함에 체크하여 사용하고,볼일이 끝나면 원래대로 사용에 체크해두어야하는것은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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