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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라와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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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을 닮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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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는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있으며,사람들에게 아직까지 알려져있지 않는 수많은 괴생명체들이 존재한다.


일반적인 물고기나 식물들도 원래의 생명시간보다 더 오래살았을때는 거대한 몸집의 물고기로 변하는데 이러한 현상을 시간의 유전법칙이라고해야할지,

어째든 쪼메한 물고기도 오래살면 거대한 물고기가 되는 현상은 과학적으로 설명되어지지 않는다.

오늘 예로드는 바다생물중 바다속의 돌이나 어초들 사이에서 붙어서 자라는 보말이라는것이 있다.



일반적인 크기는 사람의 엄지손가락 한마디 크기이지만,너무 오래살다보니 슈퍼보말로 변했다.너무 커서 처음에는 이것이 무엇일까 한참 들여다 보았다.결론은 보말이었지만 그 크기가 놀랍다.보말이 뭔지 모르는분들은 백과사전을 찾아보면 알수가 있다.

        보말이 시간을 거슬러 오래시간 자라면 어떤크기의 슈퍼보말로도 될수있는지 사진으로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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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만으로 언뜻보면 보통 보말크기의 모습으로 보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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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보말의 크기를 짐작할수있도록 달걀과 비교해 그 크기를 가늠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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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말의 문에 달걀하나가 거뜬이 들어갈수있을 정도로 입구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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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넓이가 어느정도인지 커피믹스와 비교해 보았다.
                                이거 하나만 삶아서 먹어도,한 사라가 완성되고도 남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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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글이나 주장을 읽다보면 "병맛이야"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경우가 있는데,

병맛이라는 의미는 병속에 들어있는 음료수는 직접마시기전에는 맛을 알수가없기에,

병 겉표면을 아무리 혀로 미각을 느껴봐야  결론은  알수없는 상태라는 의미로 교묘하게 포장되어진다.


한마디로 서두나,초기진행은 달콤한것같은데 결론적인 부분을 보면,황당하거나,알수없는 허전함이 느껴질때 사용되어지는 일상생활에서 언어의 변형으로 만들어진 단어로 볼수가있다.



이처럼 요약되어서 사용되는 변형된 단어는 원래 뜻속에 담겨진 의미를 교묘히 숨기고,일상생활에 쓰이는 다양한 의미를 가지는 단어와 이미지가 교차되어 다의적해석이 가능할때,신조어라도 대중화되어 사용되어짐을 알수있다.

병맛을 "병신의 맛"이라는 직설적으로 해석될수도 있겠는데,이렇게 직설적인 이미지와 교차되어진다면,사용상의 껄끄러움이 생겨 버리기에,다의적 해석이 가능하도록 본래의 의미는 희미하게 희석시켜짐을 알수가 있다.


이러한 예를 가지는 단어들을 살펴보면,허벌나게의 허벌:여자의 특정신체부위를 노골적으로 상징하는 말,슴가:큰가슴을 제대로 표현할수없어 가슴이라는 단어를 반대로 써 변형시킨 단어,

둘리같은 kungmi,여기까지 글을 적다가 신조어 만드는게 뭔대수인가 그런생각이 들면서 원뜻을 교묘하게 숨기고,다의적으로 해설될수있는 신조어를 만들어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만들어낸 단어가 "삿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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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의 본뜻은 김삿갓처럼,시대상에 반항아적이며,자유인으로 살아가는 사람을 뜻하는 의미로 만들어본 단어인데,김삿갓을 상징하는 삿갓과 돌아이라는 의미 단어를 조합하면서도,언뜻 그 의미를 알수없게 만들어볼까해서 생각하는 과정이,갓이라는 단어를 조합하면 머리에 쓰는 갓이미지가 너무 빨리 연상되어,삿이라는 단어는 갓보다는 의미가 다의적일수있기에 삿을 선택했고,교본에 억매이지않는 행동이미지를 결합하는 단어로 돌이라는 단어는 여러가지 의미로 해석될수있겠다 싶어,삿돌이라는 단어를 만들어 봤다.

신조어는 만들기는 쉽다.그러나 병맛,허벌,슴가라는 단어처럼,직설적으로 "병신같은 맛","여자의 그곳","왕가슴"과 같은 본래의 뜻이 교묘하게 숨겨져있지않고,다의적이 아니라 단박에 이미지가 단일하게 해석되어지게 된다면,금지어가  될수 밖에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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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맞은 대추나무로 만든 도장을 가지면 집안에 재물을 가져다준다고 믿어져 내려오고있다.왜 벼락과 돈이 상관관계가 생겼는지 궁금해졌다.


대추나무는 가지에 나무열매가 아주많이 열리고 열매의 씨앗은 감이나 수박처럼 씨앗이 많은게아니라 하나만을 품고있다.이런의미에서 대추나무는 자손의 번창과 혈통의 순수를 상징한다.


인간중에 비오는 날 벼락을 맞고싶은 사람은 거이없을것이다.그러나 돈과 관련되어서는 벼락을 맞고 싶어한다.일명 돈벼락이다.




벼락이라는 단어가 붙어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어는 돈벼락뿐일것이다.벼락을 다른단어와 붙여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경우는 드물다.돈과 벼락이 합쳐지면 사람들이 좋아하는것을보면 돈의 성질과 벼락의 성질은 유사한점이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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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은 전기의 성질을 가지므로,사람이 몸이 찌릿찌릿하다.많은 돈을보면 좋아서 전기가통한 느낌을 가지기도한다.그러나 벼락이든 돈이든 너무 강하게 맞으면 짜릿한 느낌이 아니라,사람의 몸이 홀라당 타버리며 하늘나라로 올라가게된다.돈의 속성또한 자신의 복에 맞지않는 상태가되면 사람의 몸을 해롭게한다.


옛말에 "황금을 보기를 돌같이 하라는 말"이 있었다.그러나 물질만능주의인 오늘날에는 이러한 소리는 능력없는 사람의 헛소리인 메아리로 들리는 현실일뿐이다.오늘날에 어울리는 말은 "돈을 보기를 벼락같이 하라"가 아닐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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