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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보니,어디선가 떠밀려왔는지 대나무에 이상한것이 달린물건이 있었다.


이것이 무엇일까 이리보고,저리보았더니,대나무에결합된 랜턴같아 보이는데


대나무와 랜턴 어울리지않는 방식을 보았을때 중국배들이 사용하다가 버린 쓰레기가 아닐까


생각이들었는데,속을 분해해서 들여다보니 일상생활에서 눈에익은 에너자이저가 보였다.



무엇에 사용되던 물건이었는지는 알수가없고,참으로 허접하게 만들어 사용하고있음을 한눈에 알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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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보면 조명탄이 요렇게 생겼는데,언뜻보았을때 응급상황에서 구조신호를 보내는 조명탄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지만,총기의 탄피하나 관리도 엄격한 우리나라수준에서 이런것들이 널려져 있을리는 없고 영어로 리드 라이트라고 써져있기에 대충 의미가 통하기에 부담없이 이것이 정체가 무엇인지 분해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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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악한 수준의 결합이기에,중국배들에의하여  쓰레기로 버려진 물건들이 아닐까 추측했는데 막상 분해해서 안에들어있는 건전지의 국적을보니,아닌데.......대마무와 랜턴 안울리는결합인데 사용하기는 하나본데,대나무에 매달아 사용하는 전기충격기(?) 바다위에 대나무로 세워진 바다의 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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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안의 카메라로 찍어본 접사모습,위에것은 마늘,아래것은 옥수수수염^^;;  핸드폰카메라나 10만원대의 자동디카로도 사진들이 요즘은 다 잘나온다.사진은 비싼 카메라가 좋다는 생각은 영구같은 생각이다.사진기는 자신이 편하게 사용하고 자주사용하는것이 젤좋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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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나 실내에 기르는 식물은 사람의 정신적,신체적 건강에 좋은기능을 한다.

실내의 화분 식물들을 키우는데있어 어떠한 화분식물들이 사람의 건강과삶에 유익한기능을하는지 일반상식적으로 알아두자.

모든식물에대하여 다 알필요는없겠고 가정이나 사무실주변에서 흔히 볼수있는 화분식물인


산세베리아,신더서스,아레카,벤자민고무나무,관음죽은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어떠한 환경기능을 하는지에대한 상식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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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베란다나 일반가정의 실내에서 볼수있는,수박처럼 노란색줄무늬나,녹색줄무늬가 띄엄,띄엄생긴 길다란 칼모양같은 잎사귀들을 가진 산세베리아(Sansevieria)는 집안의 공기를 맑고 청정하게해주는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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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낭콩나 나팔꽃 잎줄기처럼 생겨서,기어 뻣어나가는 식물인 신더서스(Scindapsus)는 집안의 악취를 제거해주는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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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사귀가 갈라지는 특징을가진 야자나무의 일종인 아레카(Areca Palm)는 공기중에 수분의 함량을 좋게해주는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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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잎처럼 생긴 잎사귀를가진 벤자민 고무나무(Ficus benjamina)는 사람의 건강에 해로운 사무기기들에서 나오는 전자파 흡수기능을 가진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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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잎과 야자나무줄기처럼 생겼다고해서 대나무야자나무라는 단어가붙는 관음죽(Rhapis excelsa)은 어두운 실내에서 잘자라며 화장실같은곳의 냄새를 없애주는 기능을하는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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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중심의 나라였던 조선시대에는 매화나 대나무같은 식물이 지조와절개를 상징하여 그림이나 글들에서 볼수가있는데 삼국시대에는 단연코 돋보이는게 송백이다.


나라의 위급상황이나 어려움에 쳐했을때 극복하는 글과그림에는 소나무와 잣나무가 자주등장한다.


조선시대의 매화,대나무vs 삼국시대의 소나무,잣나무 공통점은 추운겨울에도 푸르름을 유지하는 식물이지만,속을들여다보면 각기 쓰임이나 의미가 차이가있다.




매화는 평화로운시기에 안분지족적 편안함을 추구한다면,소나무는 어려움이있을지라도 극복하여 나라의 중흥을 이루는시기에 자주등장한다.삼국시대의 역사인 삼국사기기록에서 자주보이는 소나무가 상징하는 "비장미"는 어떤식물보다 역동적이고,다이나믹한 강렬한의미를 가지고있다.


오늘날의 현실에서 소나무가 가지는 상징성뿐만아니라 실생활에서도 인간에게주는 유익한것들이 어떠한것이있는지 살펴보고,집안에 심어서 안좋은나무들이 어떠한것들이 있는지 일반상식적으로 알아두자.


오늘날에는 이해할수없을지 모르지만,반세기전만하더라도 초근목피라는 용어가 낮설은 단어가 아니었다.배고파 먹을게없을때 나무껍질을 벗겨서 먹는 양식이 되어준것이 바로 소나무껍질이다.요즘은 배고파서 산에있는 소나무껍질을 벗겨서먹는다기보다는 건강을위한 웰빙기능적효과로써 소나무껍질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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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가 가지는 솔잎은 송편음식의 재료로 쓰일뿐만아니라,육식을 먹지않고 채식만을 하는사람들에게는 솔잎은 그자체로 생식하여 먹기 좋은음식이 되기도한다.소나무의 열매는 잣나무의 열매처럼 생겼는데 사람의 기운을 좋게해주는 건강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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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에서 떨어진 솔방울과 솔잎은 모아두어다가 추운겨울날 따뜻한온기가 필요할때 불을지펴 사용하기도하는데 연기가 거이나지않고,조금만 불씨에도 활활 잘타오르기에,다른것을 잘타게하는 촉매제역할뿐아니라 그자체가 훌륭한 연료였기에 겨울에 사용되어질 연료로 떨어진 솔방울과솔잎을 모으는게 겨울을 대비한 일이기도했다.

소나무의 솔잎향기는 사람의 마음을 상괘하게하기에,집안에 심는 정원수로도 좋은나무이다.나무에는 소나무처럼 집안의 기운을좋게하고,잘되게하는 나무가있는반면에 집안에 심으면 안좋은나무들도있다.집안에 심어서 안좋은 나무종류에는 버드나무(집안에 대를 끊기게한다),봉숭아나무(조상들의 영혼을 괴롭힌다),오얏나무(자두나무라고도 하는데,집안에 음란한사람이나 난봉꾼이 생기게한다),수양버들(사기나 망신살을 불러들인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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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하면 떠오르는게,국사시간에배웠던,"담양의 죽제품,강화의 돗자리" 이기에,대나무의 산지인담양과 강화도에는 대나무들이 많이자라는것같다.

대나무의 모습을보면,별볼것없는것같은데,쓰임새를
보면,인간에게 너무나 다양한좋은 은혜를주고있는
식물이다.

식용으로는 죽순,치약으로는 죽염,밥으로는 대나무밥,마시는차로는 대나무차,여름에 시원한 죽제품인 대나무돗자리등등,대나무는 너무흔히볼수있기에,
대나무가 어쨌다구 쉽게생각할수있지만,대나무만큼 인간의 실생활에 다양한 도움을주는 식물두드물다구볼수있다.




식물에는 특정나라에만 있었던 원산지를 찾아볼수있는 고유종두있지만,각나라에서 저마다 자생하여 원산지가 불분명할수 밖에 없는식물두있다.그렇기에 대나무는 어느나라에서 전래된식물인가요?하면 우리나라의 자생식물이라구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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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보면,벚꽃이많이 피어,벚꽃나들이를많이하는데,벚꽃에대하여 얼빠진생각을하는 글들을 간혹볼수가
있다.벚꽃은 자생지가 제주도인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나무이다.그런데,이꽃을 일본인들두 좋아한다는
이유로,헛소리작작하는 인간들이있다.벚꽃은 일본에서 전래된꽃두아니구,엄연하게 우리나라의 한라산에서
자생하는 왕벚꽃나무이다.




우리나라의 무궁화와 비교하려면,일본천황가를 상징하는 국화라면 모를까,무궁화와 벚꽃을 나라꽃으로 비교상징하려는 대갈박은,잘못된것이다.또한 무궁화와 국화를 비교한다구해두,특정국가왕의 상징이라구 국화를 멀리하려는자세또한 몰염치의 가치관이다.국화는 국화가가진 아름다움을 좋아하는것이지,국화를좋아한다구 일본천황가를 좋아하는것두아니며,국화가 어째서, 누가좋아하면,우린좋아하지말자 이런 덜떨어진생각으로 자연계에 나타난 꽃두아니다.



이러한 엉뚱한 비교짓거리를 하며,무궁화보러가는 나들이는 왜없나요? 무궁화하구 벚꽃은 비교대상이아닌데,왜비교할려구하는가? 무궁화꽃은 무궁화꽃으로 아름다운것이구,나들이해서 보기에 무궁화가적당하면,고딴소리안해두 무궁화나들이간다.이런헛소리하는것들이 꼭 무궁화꽃앞에서 김밥먹구,맥주마시구하면,나라꽃앞에서 예의없게(?)음주하구 쳐먹구자빠졌냐 요따구소리들을 제먼저할 무뇌아수준의 문화적교양을가지구있는것들이라구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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