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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이면 호떡, 빈대떡이면 빈대떡이지 이게 무슨 음식일까 생각할지 모르겠다. 만드는 방법이나 맛은 호떡과 파전을 합쳐 놓은 그러한 느낌이다.

준비물은 밀가루, 메밀가루, 김치,파김치, 달걀만 있으면 된다.5가지를 한데 모아서 물은 부은 후 썩어서 중간정도의 반죽을 만든다. 반죽이 만들어지면 부치고 먹으면 된다. 재료도 간단하고, 만들기도 쉽기에 10분이면 후딱 만들어서 다 먹을 수가 있다.

 

 

 

 

 

 

 

 

 

 

                                             도연명 귀거래사

悟已往之不諫 知來者之可追(오이왕지불간 지래자지가추):지난간 일들은 깨달아 봐야 바뀌지 않고, 다가올 날들은 그러하지 않음이라.......

實迷塗其未遠 覺今是而昨非(실미도기미원 각금시이작비):잘못된 길 해매 바르지 않았더라도 바로 지금 올바름으로 나아감이 늦지 않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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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는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있으며,사람들에게 아직까지 알려져있지 않는 수많은 괴생명체들이 존재한다.


일반적인 물고기나 식물들도 원래의 생명시간보다 더 오래살았을때는 거대한 몸집의 물고기로 변하는데 이러한 현상을 시간의 유전법칙이라고해야할지,

어째든 쪼메한 물고기도 오래살면 거대한 물고기가 되는 현상은 과학적으로 설명되어지지 않는다.

오늘 예로드는 바다생물중 바다속의 돌이나 어초들 사이에서 붙어서 자라는 보말이라는것이 있다.



일반적인 크기는 사람의 엄지손가락 한마디 크기이지만,너무 오래살다보니 슈퍼보말로 변했다.너무 커서 처음에는 이것이 무엇일까 한참 들여다 보았다.결론은 보말이었지만 그 크기가 놀랍다.보말이 뭔지 모르는분들은 백과사전을 찾아보면 알수가 있다.

        보말이 시간을 거슬러 오래시간 자라면 어떤크기의 슈퍼보말로도 될수있는지 사진으로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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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만으로 언뜻보면 보통 보말크기의 모습으로 보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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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보말의 크기를 짐작할수있도록 달걀과 비교해 그 크기를 가늠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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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말의 문에 달걀하나가 거뜬이 들어갈수있을 정도로 입구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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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넓이가 어느정도인지 커피믹스와 비교해 보았다.
                                이거 하나만 삶아서 먹어도,한 사라가 완성되고도 남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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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의 이혼사유 1위로 나타나는 "성격차이"를 뒤집어보면 거이 대부분 남녀관계의 만족도가 아주 낮을때 성격차이를 외치는것을 알수가 있다.


서로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남녀의 성별이 다른데 결혼한 남녀사이에 성격차이는 존재 할수밖에 없고,구지 이혼커플들이 유독 "성격차이"를 내세우는것은 (성격이 완전 정반대인 많은 커플들이 잘사고 있는것을 봤을때)아이러니 일수밖에없다.

남녀의 연예에있어 섹스가 미치는 영향은,오랜세월 내려온 궁합에 왜 속궁합이 존재하고 전해져 내려왔는지와 궤를 같이하고 있다.


대부분의 현실적인 여자들이 말하는 "연예따로,결혼따로"라는 말속에는 연예에 있어 "성격차이"는 용서할수 없지만,결혼에있어 "성격차이"는 괞잖다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여자들은 사랑하지않고 결혼을 할수는 있어도,사랑하지 않고 스스로의 마음으로 연예를 하는 경우는 없다.

이성간의 사귐에있어 섹스의 만족도가 높다면 그만큼 남녀의 연예관계는 성공적이며 친밀하고 가까워질것이다.여자에게 있어 사랑이 우선이냐,섹스의 만족도가 우선이냐라고 물어보는것은 "닭이 먼저냐,달걀이 먼저냐"의 정답을 말하라는것과 마찬가지이고,일반적인 여자들에게 있어 사랑과 섹스는 어느것이 먼저냐의 순위가 아니라 섹스의 만족도와 비례하여 사랑하는 감정도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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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이와는 달리 섹스의 만족도에 비례하여 사랑하는 감정이 높아지는게 아니라,여자의 만족도에 비례하여 좋아하는 감정이 높아진다.3분의 지속력이있는 남자가 30분의 지속력을 가진 여자를 만났는데 여자에게서 "에게,고것밖에 못해"라는 말을 듣는 남자는 아무리 그여자를 좋아하려고해도 좋아할수가 없게된다.거꾸로가 되어,3분에 만족하는 여자가,30분을 하는 남자에게 "빨리,빨리,어서해"라고 말하다면 마찬가지로 남자에게있어 여자는 사랑스럽지 않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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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궁합이라는것이 남녀관계에있어 단지 지속력의 시간차이만을 의미하는것은 아니다.속궁합이 맞는 커플은 어떨때는 시간을 길게,어떤 경우는 시간이 짧게 관계를  하더라도 서로에게 한몸이되어 맞춰 만족한다는것이다.

고래로부터 여자는 사랑하는 사람을위하여 죽고,남자는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위하여 죽는다고 하였다.이말 뜻을 현실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바꾸면 "여자는 자신을 만족시켜주는 남자을 위하여 죽을수있고,남자는 자신으로인하여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여자를 위하여 죽을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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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팬에 달걀을 구울때,눌러붙지않고 깔끔하게 계란을 요리할수있는 방법에대하여 적어보려고한다.


달걀은 눌러붙기를 잘하기에 그냥 후라이팬에 까놓아서는 타버리던지,눌러붙게되는데,


먼저 후라이팬을 조금 가열한후,참기름을 후라이팬전체에 골고루 발라주면,기름거품이 생기는데,

이때에 차가운물을 후라이팬에 부어서 참기름의 기름거품과 물을 함께 모두 버리고난후,다시 후라이팬을 약한불로 살짝 가열해준후,




깨어놓은 달걀을 풀어넣어 계란요리를하면,어떠한 형태로든지 눌러붙지않고 깔끔하게 계란을 붙일수있을뿐만아니라 계란의 삣깔도 좋고,맛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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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푸른 초원위에,그림같은 집을짓고,사랑하는 우리님과 한백년 살고싶어~♪  멋쟁이 높은빌딩 으시되지만,유행따라 사는것도 제멋이지만,반딧불 초가집도 님과함께면 나는 좋아,나는 좋아 님과함께면,님과함께 같이 산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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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블로그라니,블로그가 어떻다느니하는 블로그관련 여러가지 글들이 보인다.내가 느끼는 블로그에대한 생각을 적어놓으려고한다.



이런 이야기들은 닭이먼저냐,댤걀이 뭔저냐라는식의 결론이 날수없는 쓸데기없는 논쟁들이기에 자신의 소신에따라 주장하면 되는것일뿐이다.


내가 느끼는 블로그란,"어두운밤에 토끼가 숲속의 어디에있는지도 모를 자그만 옹달샘에와서 물만먹고가지요"가 블로그라고 생각한다.




숲속의 옹달샘은 항상 거기에있지만,강한이빨도없고,커다란힘도없는 토끼는,눈치볼것없는 호랑이나 사자처럼 물마시고 싶으면  대낮이라도 언제든지 마실수있는것과는 달리,위협적인 동물들이 없는 때라야 마실수가있다.옹달샘이 "낮에만 영업하고,밤에는 사절이요"한다는 철학을가졌다든지 한다면,토끼같은 동물은 살수가없다.


옹달샘은 언제나 항상 그자리를 지키며,토끼가오든,호랑이가오든 차별없이 자신의 가진 물을 마시게한다.블로그에는 차별이없다.어두운밤일지라도 찾아오는 모든것들에게 열려져있는곳,그곳이 블로그이다."제한을 두어 그들만의 리그"를하는 사회분야는 많이있고.그것이 나쁜것은아니다.


그러나 블로그만은 어떤형식이든지,정형화시키려하거나,이런것은 옭고,저런것은 그르다라고 획일화시키려는 사상이나 생각을 주장하는 인간들에게는 "사약"을 내려야한다고 생각한다.블로그는 단지 옹달샘처럼 그자리를 묵묵히 지키고 있으면된다.


거기에다가 어떻게해야한다,어떤것이 블로그를 위해서 좋다,나쁘다 이런개념자체를 난 부정한다.한마디로 말해서,"귀신 시나락 까먹는 소리들"을하지말고 "냅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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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블로그까지 어떠해야 마땅하다라고 구분하고,그렇지않으면 나쁘다라고하는 부류들,그들에게는 블로그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사약 한사발을 멕이는게 좋다고 생각한다.블로그에대한 다양한 시도가 있어야하며,그러한 다양성은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의 소신에 맡기면된다.


어찌되었든 소모적인 댤걀이 먼저냐,닭이먼저냐는식의 닭대가리같은 글들을 쓰고 자빠져있을려거든,차라리 닭장에가서 달걀의 탄생과정을 알리는 글을 적는것이 더 블로그의 근본에 맞는것이다.


되고송이 있다.무엇을 원하다면 자신이하면 되는것이다.파워블로거가 뭐니? 이런거가지구 닭대가리 글을적을것이면,그냥 파워블로거가 되면 자연이 알게되고,


파워블로거는 누가 만들어줬나? 글을 읽는 사람들이 만들어줬고,블로그에서 파워를 빼앗아 버릴수있는것도 글을 읽는 사람들이다.결국 파워블로그의 개념자체대한 닭대가리 논쟁은 쓸모가없다.옹달샘에 물이 마르면,찾아오라고해도 안찾아올것이고.옹달샘에 물을 머금고 차별없이 항상 그자리에있다면 찾아온다.


블로그 본연의 자세로 각자의 아이덴티를 만들어 나가는것,그것이면 충분하고,옆집 블로그가 "지나가는 소대가리 웃을 짓을하고있든 뭐하든" 그 사람의 글을 비판할지언정,확대하여 블로그자체까지의 논쟁을 만들어내어,블로그에대하여 시도되는것들(상업화,광고화,그룹화,개인화등등)을 흑백을 가리려는 부류들에게 해주고 싶은말이 있다."닭대가리 논쟁할 시간에,댤걀이라도 주우러 다니는게 어떻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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