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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나 우리나라에 남겨진 벽화나 토기들의 그림이나 모습을보면서 갑자기 엉뚱한생각이드는게,


5,000년전의 사람과 현대인이 만나면,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컴퓨터,비행기,전기,자동차등 우리가 배우는 모든지식들을 5.000년전의 사람과 대화를한다고하면 서로간의 소통이되지않을뿐만아니라,이해할수도 없을것이다.


수천년동안에 많은 지식의 변화가 있어왔는데 오천년전이든,만년전이든 그당시 알았던 지식과 오늘날의 지식이 조금도 변하지 않는부분이 있다.



로마시대나 그리스,그리고 우리나라의 고대시대에 남겨진 벽화나 토기들을보면 남녀간의 성관계를 다룬모습들은 오늘날에 비해서도 조금도 뒤쳐지지않을만큼 노골적이고,똑같다는것이다.모든분야에서 다 변화되어지만,시간에 관계없이 변화지않는 분야가 남녀간의 성관계의 묘사부분이었다.


인도의 까마수트라에나오는 성관계체위는 오히려 오늘날에 사람들이 배우지않으면 모르정도로 다양하고,수천년이지난 로마시대나 그리스조각상에 나타나는 벽화들의 모습도,오늘날이 아무리 야한문화라고해도,남녀간의 성관계체위나 모습은 단 하나의 다른것이없고,오히려 더 노골적인부분들도 많다.


어떤사람이 묻길 "법이고,문화고,제도이고간에 세상에 변하지않는것이 무엇이 있는가?"라는 질문을하는사람이 있었다.영원한법률조항도,영원한문화풍습도 변형이없이 영원할수는 없다.그런데 일류가 지구상에서 시작되어서,수백만년이되었는지,수천만년이 되었는지는 모르지만,변하지않은게 있었으니,남녀간의 성관계의 모습이나 체위들이나 이런것은 아주 단순하면서,전혀변화가 없었다.


만약에 인류가 기존세대와는 전혀다른 고차원적인 혁명같은단계로 변화되어진다면,아마도 그것은 남녀간의 성관계의 변화가 가장크지않을까라는 생각이든다.남녀간의 성관계가 크게보면 종족보존과 서로간의 동질성이든,쾌감이라고 표현했든,감정의 좋음을 얻는것이라면,종족보존의 입장에서보면 오늘날에는 구지 성관계를 하지않더라도 인공적인 수정을 통하여서도 종족보존의 기능을 유지해나갈수가있다.


그렇다면 마지막남은 성관계의 기능인 감정부분을위하여 인류가 생긴이래 계속되어왔던 반복적인형태를 유지해 나갈것인가에대하여,인간의 기술의 발전속도를보면,그러한기능까지도 이제 필요없어지는 단계로 나아갈것같다는점이다.


사람의 뇌실험으로 밝혀진바에의하면,꼭 실제적인 성관계를 통해야만 감정의 쾌감을 얻을수있는게아니라,뇌의 일정부분을 전기적충격을주면 성관계에서 나타는 오르가즘과같은 반응을 똑같이 얻을수가있다고한다.이것은 사람의 마음이 먼저이냐,뇌의 작용이 먼저이냐라는 관점에서보면,마음에서 느끼는 감정은 뇌의 일부분에대한 충격에의하여 만들어낼수있다는것이다.종족본능도 인공으로,인간의 감정의 쾌감도 뇌의변화로 이루어진다면 원시적인 본능에따라 움직이는 성관계를 통하여 그러한 기능을유지할 필요성이 계속존재하겠는가라는 점이다.


종교의 궁긍적 인간상은 기독교의 부활을통하든,불교의 해탈을 통하든,그러한과정을 통하여 부활되어진 육체이든,해탈되어진 육체이든 더이상 성관계를통한 자손번식기능은 없는상태가되어진다고 바이블이든 경전이든 기록되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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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계속쓰다보면,삼천포로 빠질것같다.그래서 여기까지 적고,요점을 적고 마무리하려고한다."낙양성,십리화예~ 넓고,높은 저무덤은 영웅호걸이 그몇이며,절세가인이 그누구요,우리네 인생 한번가면,저기 저모양 될것인데~에라 만수" 요점이 무엇이냐하면 "부러워하면 지는것이고,자신의 삶은 자신이 최고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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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밭이 보이는 언덕,창너머집창가엔,그사람목소리인가 숨어우는 바람소리,들에는 누가 봐주지두않는데두 쑥이 자라구있었다.

들판에는 이름모를 풀들이 빼곡하구,바람은 일렁거려 시원했다.

사람키만한 억새인지,갈대인지가 높게자라구있었다.대화가 통화는 상대와 소주를앞에두고,도란도란이야기하며,마시고픈 여름밤이다.


언제인지 기억도 희미한 초등학교시절의 친구들,올해두 어김없이 여름날의 동창회는하나보다.



갑자기 타서마시던 커피머그잔에 소주를 함께넣어서 마시면 어떨가?하는 생각이들었다.먹던커피에 소주를 부어서먹어보니,맛이 막거리같기두하구,청하같기두하구,알쏭달쏭한맛이 나긴하는데,소주의 독함이 느껴지지않는다."커피소주" 커피소주맛의 느낌이 뒤끝이 부드럽게 입가에 남는다.



아마두 프리마의 성분의 그렇게해주는것같다.엉뚱이우스답게 만들어 먹어보긴했지만,의외로 괞잖다.왜 커피소주를 생각을 못했지^^ 어떤맛인지 궁금하면 한번 만들어먹어보길 바란다.나의 평가는 그러저럭 독특한맛을 내주는것같아,좋다.



술의 종류를 이렇게 쉽게만들수있을줄 미처몰랐다.^^;; 커피소주를 마시며 글을적으려니,기분이 달달하다.음주운전은 아니돼고,음주방송아니돼고,그러나 글은 음주글은 누가 뭐라구안한다.이 얼마나 좋을시고~ 캬~ "한잔 또한잔을 마셔두,취하는건 마찬가지지,술잔에 들어있는 눈물이 가슴에 아른거리네",뭔 노래인지 기억이없는데,노래가 절로나오는구나,"만약에 당신이 그누구와 사랑에빠지면,그사랑을 위하여 무얼할수있나~" 나훈아의 노래두 생각난다."잊으라 했는데,잊어달라했는데,아니 내가 죽어도 너를 잊지못하네.아마 나를 너를사랑하구있나봐,아마 나는 너를잊을수가 없나봐,영원히,영원히 내가사는 날까지,아니내가 죽어도 영영못잊을거야"


"J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사라졌다해두,J나의 사랑은 아직두 변함없는데" "바람두 차가운날 저녁에,그대와 단둘이서 만났네,정답던 이시간이 지나면,나혼자 떠나나가야해" "낙양성 십리화에~ 얼씨구,높구낮은 저무덤은~영웅호걸이 그 몇이며,절세가인이 그누구뇨,우리네인생 한번가면,저기 저모양될터인데"투투,아로미,포비,라나,주근깨 빼빼마른 빨간머리앤~ 커피소주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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