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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서는 인연이라고 말하고,기독교에서는 신의 섭리라고 말하여지는 운명,새해연초에는 많은 사람들이 한해의 운세를 본다.


운명이라는것이 무엇이고,숙명은 무엇이고,운이라는것은 무엇일까,어떤사람은 운이라는게 어디있느냐고 말할지 모르지만,
운은 항상 존재한다.


흑백tv의 전성기에,흑백tv사업에 몰두하지않고,칼라tv전성시대가되자,그때서야 흑백tv사업을 하여 성공하려고 아무리 인간이 노력해봐야,결과는
운이라는 환경속에 그 결과는 예정되어져 있다



미리 다가올 운을 예상하여 준비하는사람은 결과가 좋지만,아무리 좋은 노력을한다고해도
꺼구로가는 사람은 결과가 예정되어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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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은 살아가면서 자신의 의지에따라 바꿀수가 있지만 숙명은 자신의 의지하고는 상관없이 결정되어지는 요소를 가지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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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들의 경험으로 전승된 말중에,운칠기삼이라는 말이있다.운없는 사람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고 ,운좋은 사람은 앞으로 넘어져도 떡을 먹는다라는 속담도있다.결과적으로 이말은,운만 좋으면 다 잘된다라는 안좋은 의미같지만 그렇지않다.아무리 운이좋은 사람도,자신의 성실한 노력없이는 말짱황이라는 의미도 함께포함하고 있다고 볼수있다.하루앞의 일도 모르는 인간의 삶이 30% 가망성을 인간의 노력에의하여 커버할수있다는것은 작은수치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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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할수있는 성실한 노력을하고,그결과는 운명에 맡기는것이다.오로지 인간의 의지만으로 모든게 달려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있다면,다음 단계의 단어에서는 할말이 없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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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태어날때부터 정해진 운명이다.자신의 의지로 부모를 선택할수없고,자신의 의지로 태어날 환경을 선택할수없고,자신의 의지로 부모에게 물려받은 유전자를 바꿀수는 없으며,자신의 의지로 마지막의 시기를 알수는없다.숙명은 누구에게나 태어날때부터 운명적으로 결정되어진것으로 자신의 의지로 바꿀수가 없다.


삶에는 나쁜일이 생기기도하고,좋은일이 생기기도하는데 똑같은 장소에,똑같은 시간에 있었는데,누군가에게는 안좋은일이 생기고,자신은 무사한경우,자신이 잘나서 그랬을까? 아니면 신이 자신만을 사랑해서 보호해준것일까? 전혀 그렇지 않다.사고라는것이 그사람이 잘났는지 못났는지,어떤 종교를 믿는사람인지 구별하는 눈을 가지는것이 아니다.그렇다면 행과불행을 가른것은 무엇이었을까,바로 運이다.


웬지 하고싶지않다,웬지 가고싶지않다.웬지 꺼림직하다.웬지 안좋다 이러한 숙명적으로 주어진 자신의 몸속에 내재된 본능의 판단인 운명이 삶과죽음을 가른것이다.그렇다면 운좋은 사람은 어떠한 사람들일까 살펴보면 남의 충고나 말을 잘 새겨듣는 사람들이다.


새해에 많은 사람들이  사주나 운세를 보는 이유가,그것을 신뢰하여 믿는다기보다는,혹시있을지 모를 안좋은일에대한 새겨들음에 의미가있는것이다.우연히라도 안좋은 일이 생길 상황에 막딱뜨리게 됬을때,한번쯤 되새겨 판단하여 행동한것하고,아무생각없이 행동한 결과가 전혀 달라지게 되는것이다.



"오늘 꿈자리가 안좋더라,차조심해" 알았어하고 믿든,안믿든 새겨들으면 되는것이지,아 쓸데기없이 미신믿고 자빠졌네? 조심해서 나쁠거없는데,그런식으로 살면 운이 좋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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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년전 어느 겨울날 조선시대에 농사짓는 부모가 모두 돌림병으로 돌아간 고아인 7살난 "은님"이라는 소녀가있었다.

보릿고개가 일상인 그당시 고아인 소녀가 살아가기에는 힘든세상이었다.

굶는날이 대다수였던 은님이는 마을사람들이 잔치날을 찾아다녀 얻어먹으며 배고픔을 달래곤하였다.


마을사람들중에 잔치날이 없는경우는 일주일도 굶고는했다.먹을게없어서 개울물만을 마시며 열흘을 굶었던 은님이


마을에 가장 잘사는 신분높은 양반집에 혼인잔치가 있다고하여,배고픔을 면하기위하여 찾아갔는데,자기나이 또래의 좋은옷을 입은 소녀가 밥상에서 맛있는음식을 먹고있었다.

그 소녀가먹는 음식을보자 배고픔에 은님의 손이 저절로 음식을 한웅큼 집어먹자.헤어질때로 다헤어진 옷과 떡갈래진 머리를한 거지소녀의 모습에 놀란,음식을 맛있게먹던 또래소녀가 울기시작했다.

자신의 딸이 우는소리를 들은 잔치집 여주인이 나타나 은님이의 머리끄탱이를 잡아 돌리며 뺨을 때리며 말하길 "법을 지키지않고 허락도없이 훔쳐먹으라고 니에미,에비가 가르쳐주더냐?이런 천한년" 하며 매질을하고는 집밖으로 내쫒아 버렸다.

며칠후 하얀눈이 소복히 내린날 그집과 멀리 떨어지지않는 공터에 서러움과 배고픔에 목이메였던 은님이는 굶어죽은채 동사한 상태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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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일이있고난후 잔치집 여주인의 집에서는 밤마다 고양이의 슬픈울음소리가 들리고,낮에는 고양이가 몰래 뱀이나 쥐를 물어다가 마루에 던져놓고 가버릴뿐만 아니라 집안의 가족들에게  변고가 끊이질 않았다.

하루는 잔치집여주인이 꿈을 꾸었는데 꿈속에 자신이 매질을했던 떡갈래진 거지소녀가 나타나 말할길"배고픈게 죄인가요? 당신이 했던 말과행동이 너무서러워 저승으로 가지못하고 한을품고 구천을 떠돌며 이집을 저주하고 있습니다." 여주인이 그모습과 소리를 듣고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며 진심으로 용서해주길 애원하였다.

그러자 죽은 은님이의 혼이 말하길"저의 불쌍한 혼을위하여 천도제를 지내주세요,그리고 제가 죽었던 장소에가보면 꽃이 피어있을것인데,그것을 가져다 집안에 심어놓으면 앞으로는 집안에 악운과불행이 생기질 않을것입니다."라는 소리를 마지막으로 여주인은 꿈을 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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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집여주인이 거지소녀의 원대로 천도제를 지낸후,소녀가 말했던 장소에가보니 정말로 눈속에 하얀꽃이 피어있었다.그것을 캐어 집에다 심어놓았는데,그이후로는 변고가 생기질 않았다.마을사람들이 이러한 이야기를 듣고 액운과 불행을 막아준다고하여 집안마다 꽃을 정원에심고 그 꽃을 눈꽃,눈물꽃이라 불렀는데 이것이 오늘날의 수선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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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는 우리나라에서 복을 불러다주는 동물로 인식되어지고있다.중동이나 유럽에서는 돼지가 행운과복과는 관련이 없는데,어떻게 우리나라에서 유독 돼지가 행운과복을 상징하는 믿음이 생겨는지,그 근원을 찾아보다가


삼국사기에 나타난 고구려라는 나라는  돼지를 신성시하는 문화가 있었음을 알수가있었다.


돼지와 고구려가 잘매치 되지않는것 같지만,돼지는 고구려의 중요한 일이 생길때,어김없이 등장하여 해결해주는 영특한 동물로 기록되어있다.




돼지가 가른 사람의 운명을 고구려의 역사기록에서 찾아봤다.고구려는 전통적으로 왕이 하늘에 제사를 지낼때,희생물로 돼지를 사용하였다.주몽의 아들인 유리왕편에 돼지에 관련된 기록이 여럿보인다.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위하여 돼지를 애지중지하여 기르고있었는데,그만 돼지가 탈출하여 도망가버리자,왕이 탁리와사비라는 사람을 시켜,쫓아가 돼지를 잡아 오도록하였다.


힘들게 돼지를 추격하여,잡은 탁리와 사비는 생각하길,이놈에 돼지때문에,이런 생고생을하게 되었으니,돼지발의 힘줄을 짤라버리면,도망가지 못할것이므로,돼지 다리의 힘줄을 잘라버렸다.이를 안 유리왕이 탁리와 사비의 행동은 자신들의 편리를 위하여 하늘에 제사를 지낼 돼지에 상처를 냇으니,돼지보다 못한것들이라고하여,탁리와 사비를 구덩이속에 넣어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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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10대왕 산상왕편에는 왕이 자식이없어 애통해하다가,하늘에 제사를 지내려고 기르던 돼지가 도망을 가버렸는데,그 돼지를 따라가다보니,주통촌이라는 마을에 이르러,돼지가 마을의 한집에 들어가서 얌전히 있었는데,그집에는 고운처녀가 살고있어서,그여자를 통하여 왕이 후손을 얻게해주기도하였다.


고구려의 수도가 국내성이 될수있었던것도
,돼지를 뒤쫓아갔는데,국내성에 이르러 멈추었다.그래서 유리왕은 국내성으로 도읍을 옮겼다.이처럼 고구려에있어서 돼지의 존재는,특별할때 나타나,나라의 일에 길흉화복을 정해주는 동물로 묘사되어 기록되어있다.


고구려의 상징은 삼족오인것같지만,실질적으로 고구려인들에게 있어 운명을 안내하는 상징은 돼지였다.그러므로 오늘날에와서 우리민족이 갑자기 돼지에대한 상징적 믿음이 생긴게아니라,고구려시대부터,돼지는 행운과복을 가져다주는 상징으로 존재해왔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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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일어나는일들은 어떤일이든지,처음부터 그실체가 단번에 나타난다면,그러한 일을당할사람은
아무두없을것이다.


사람들이,작으마한것에서 미리 스스로 신경써 살펴보는마음가짐을 가져,다가올 더큰것을 예방하는것을 액댐이라는말로서 표현한다.


이러한 액댐이나 징크스라는 표현되는것의 의미에대하여 알아보자.






외국의 사례를보면,여행을 좋아하는 자매가있었는데,발리라는 여행지에서,나이트클럽에 폭탄이 터진일이있었는데,이 자매두 그나이트클럽에서 놀다가,그날 간발이 차이루,나이트클럽을 떠나게 되어,사고를 안당하게되었다,이때 이 자매가,여행이 불길함을 생각하구,액댐이라는 관점에서 여행을 그만두었다면 다가올 더흉직한 사고를 예방할수도있었을것이다.그러나 여행을하던 자매는 이번에는 발리에서,호주로 다시여행루트를 변경하여,더운여름날에 호수가에서 수영을하다가 야생악어에게 목숨을 잃게되었다.



우리나라에서두,좋은결혼식을 마치구,외국여행으로 신혼여행을갔다가,생애 가장좋은순간에
비행기가 떨어지는사고로 운명을 달리하는경우도있었다.그러한 일이 발생한후에,왜 그비행기를
탓을까,차라리 다른여행지를 선택했다면
,이런판단을해봐야 이미결과발생뒤에 결과적판단일뿐이다.




아무리 신실한 장로이구,종교인라구해두,징크스와 액댐에있어서는 우리나라 대통령에 나왔던
사람들조차두
,그러한것에 민감하게 반응하였다.선친의 묘를 풍수가길한곳을 곳으로 이장하면,대통령이
되기에 길하다구,이장했던 대통령두있었구,무엇을해야할경우,사는집에서 이사하는것은 안좋으니
그대루있는것이좋다등등,이러한것은 종교생활에 상관없이 "미신" 한단어로 정의될수없는 문제임을 알수있다.



옛부터 우리선조들은,불길한 큰일들은,먼저 선행적으로 사소한 조짐이 먼저 나타났음을 역사기록에
아주 많이기록하구있다.오늘날의 일상생활에서두,사소한 교통사고라두,그것을 미리반성의 거울로 돌이켜
경계하여,
자신의 운전습관을 더큰사고를 예방하는 액댐이라는생각으로 임하는사람과,단지 재수가없어서라구 무개념으로 넘어가버린사람과는 더 큰교통사고을 당하는불행이 달라지게된다.



사소한 일들이발생하구,그에따른 사소한결정들이모여서,다가올 길함과불행을 만들어낸다구보면,
액댐이나 징크스에관련되어진것에 경계를해야할 필요성이있다구볼수있다.



"어제밤에 꿈자리가 무척안좋았다."면,좀더 그날에 자신의 행동에 신경써 조심해서 나쁠것이 없지않은가? 이것을 단지 미신을 믿는것이라구 몰아세울일은 아니라는것이다.



무엇인가 안좋은 큰일이 발생하려면,선행적으로 자그만한,사소하게 지나쳐버리는 무언의 선행적인 상황이나,계기,일들이 발생하구 이어진다는것이다.이것을 미리살펴 조심하여 예방하려는 마음가짐을가지는것과
무개념으로 지나쳐버리는것은,분명한 차이가 발생한다는것이다.우리가 자신의 믿는종교의 신에게 말한다.
왜 이렇게 좋은사람을,왜이렇게 천사와같은사람을 먼저 하늘나라로 데려가셨나요? 과연 무엇이 잘못되었기에 나쁜사람들두 많은데,좋은사람들이 어이없는 사고사로 죽는가?역사의 무수한 사례들은 말해주고있다.



똑같은 사고비행기를 타야할사람이었다구해두,자신의 신체나 주위상황이 그러한 비행기를 탈수없게
만드는, 사소하게 지나쳤던것을 감지하구,귀를기울여,사고를 예방했던일이라던지,꿈속에 꿈을꾸었던 안좋은상황을보구,경계하여,안좋은상황을 넘기게되었다는 예또한 많이있다.



액댐이나 징크스는 너무집착해서두 안돼겠지만,그렇다구 독불장군식으로 자신에게는 해당사항없다라는
무식함으로 맞서려는자세는,길흉화복에있어,선험적인 조짐을 간과하구있다는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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