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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를 순례하듯 일상적으로 티스토리 댓글베스트에 어떤것들이 올라왔나 살펴보다가,쇼킹한 제목의 글이 보이길래,무엇인가하고 들어가서 읽어보았다.


쓰여진글에 댓글과 트래백을 타서 쭈욱 읽다보니 전체적인 느낌을 알수가 있었다.

쓰레기라는 단어를 보고 생각나는것이 있어 글을 적어보려고 한다.


다양한 사람들이 많기에,여러가지 생각과 의견이 나올수있다.



제일 기분나쁜 유형이,일부를 가지고,전체를 왜곡하는 부류들이다.이들의 특징은 토론은 없고,자신이 의견만이 옳다고 주장하며,논리적으로 대응할수없으면 곁가지로 공격하고,곁가지로도 안되면,비익명성을 이용하여,여러가지 아이디로 자신의 주장을 일반적인것처럼 나타내려고한다.

이들이 주는 폐해는 진짜 쓰레기보다 더 나쁜영향을주는 부류이기에,쓰레기라는 단어와 비교하는것조차 쓰레기들이 자존심 상할일이다.자신과 의견이 다르면 이런 쓰레기들이 잘쓰는 어투와 공격방법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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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같은 새끼들" 이글의 내용이 좋다,안좋다 느낌을 적어보려는것은 아니다.단지 이러한 글이 있을때,자신과 생각이 다르면,이러한 글을 공격하는 쓰레기부류들이 행동하는 방법을 적어보려고 한다.

"쓰레기같은 새끼들" 일단 글이 자신의 생각과 맞지않을때 쓰레기들의 공격방법.국어 맞춤법은 제대로 써라,띄어쓰기도 제대로 모르는것이 무슨 글이냐? 쓰레기 같은 새끼들 이렇게 띄어써야지 일단 사람들이 평상시 사용하는 국어의 쓰임새를 올바르게 가르친다라는 식으로 교묘하게 가장하여 공격하거나,일부단어를 선택하여 뻔히 그 단어의 전체적인 문맥을 이해할수있음에도,태극기의 구조는 건곤감리 청홍백인데,현실의 태극기의 모습은 건곤감리 홍청백이다,왜 태극기의 구조를 건곤감리 청홍백이라고 순서를 적느냐같은,닭이 먼저냐,댤걀이 먼저냐식의 닭대가리같은 자신이 주장만을 되풀이한다.그렇다고 이런 쓰레기부류들이 국어문법에대하여 잘알고있거나 태극기를 혼자 그려보라고하면,제대로 그릴수있는 것들도 아니다.


글을 쓰다보니 왜 쓰레기에 대한 글을 쓰게 되었을까? 그런 생각이 들면서 갑자기 삼천포로 빠질려고 하기에 여기서 글을 마무리한다.아 맞다.티스토리 댓글베스트에 올라온 글들을 조회해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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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면서,글자나 단어가 의도하지않게 틀리게적혀있다든지,혼동되어쓰여진다든지하는경우에있어,~로써와~로서의 쓰임새가 혼동되는경우가 많다.


내가 로써와 로서에 구분에대한 국어문법규정은 익히 여러번 보았다.


그러나 막상 실생활에서 글을적다보면,~로써,~로서 어느것을 써야할지 헷갈리때는 그냥 "감기로,학교에 못나왔어"라는식으로,차라리 로까지만쓰구 말아버리면 좋겠다는생각두든다.로까지만 쓰더라두 그의미가 이상하지는 않기때문이다.




이경우 감기로써가 정답인데,어떤분이 내글에 로써와 로서를 혼동하여 쓰구있으니,좀 배우세요라는 댓글을 남기셨기에 그분의 표현해놓은 ~로써와 ~로서의 구별로,쉽게 이해가될수있는 문제인지,확인해봐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다.


일반적인 국어문법사전에 규정된 그런내용으로,비슷하구,똑같이 댓글로 달아놓으셨는데,댓글내용은 아래와같다.

"'~로서'와 '~로써'를 세세하게 공부까지 하셨다는 분이 구분이 어려우시다니 제가 간단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로서'는 지위같은 것을 말할 때 쓰는말입니다. 예)왕으로서, 학생으로서, 교사로서, 군인으로서 '~로써'는 재료, 도구를 말할 때 사용 됩니다. 예)팥빙수는 팥으로써 만듭니다."


그렇다면,이러한 사전적규정이 얼마나 잘구별되는 실생활에있어 글쓰기에 쓰임이 될수있는지 살펴보자.

"국민으로서 투표권을 가진다"
"국민으로써 영토를 확장한다"


위에 글을보면 국민은 분명히,위에 댓글구분방식으로는,지위같은것이므로,국민이라는 단어는 국민으로서만
쓰일수있다는것인데,아래의 글에쓰인 "국민으로써 영토를 확장한다"이게 틀린쓰임이냐구하면,그렇지않다는
것이다.


같은단어라도,글속에 나타나는 쓰임새에따라 ~로써도 될수있고,~로서도 될수있다.위에 댓글처럼 사람을 지칭하는것은 ~로서로,물건을 나타내는것은 ~로써로 이렇게 단순하게 구분될수있는 문제가 아닌것이다.같은단어라도,글구절속에서 어떤역할을하느냐에따라,~로써가 맞기두하구,~로서가 맞기두한데,위에 댓글처럼,아주 쉽게 그렇게생각하는것이,문법을 잘아는것이냐 하는점이다.국어문법에대하여,초보적수준일때는 ~로써와 ~로서의 차이가 아주쉬운것처럼,저런개념으로 파악하려구하지만,좀더 공부해보면 실제로 그렇게 간단히 구별될수 없다는것을 느끼게된다.


~로서와 ~로써를 자격격조사,기구격조사로구분하듯이,교사나,군인,왕 이런단어는 로서가 쓰인다.이렇게 이해를한다면,조사쓰임은 단어기준이아니라,단어가 글구절상에,어떤쓰임으로 쓰여지는가에따라,같은단어라도,~로써가될수있고,~로서가 될수있기에,일반적으로 실생활에서 글쓰기할때 혼동이되는것이다.이러한것을,단어를 가지고,~로써와~로서의 차이를설명하려는 그차제가 초보같은개념이라구생각한다.


위에 국민이라는 단어의 쓰임새에서두 보았듯이,두가지 경우가 다쓰일수있다.실생활에서,~로써와 ~로서의
구분은 살펴본봐,"~을(를) 가지고"로 대체하여 사용할수있는 구절에는 ~로써를 쓰고,그렇지않으면 ~로서를 쓰는방식이 조사의 쓰임에따른 더올바른이해인것같다.


예를들어,칼(로써,로서) 무우를 자르다.~을(를)가지고 대체해보면,"칼을 가지고,무우를 자르다"는 의미가 통하므로,칼로써 무우를 자르다가 정확한표현이 되겠고,칼(로써,로서)살아가라,"칼을가지고 살아가라"이런말이 아니므로,,의미가 칼처럼 살아가라인것이다.그러므로 칼로서 살아가라가 올바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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