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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사회및경제적 상황이 안좋아서 그런지 동거나 도우미대행.만남사이트에도 이러한 현실이 반영되고있었다.

인터넷서핑하던중 동거만남사이트에 들어가봤는데,첫번째 눈에띄는게 포털같으면 메인에보여지는 글과함께 올려지는 작은사진들은 그기사를 찾아들어가서보지 않는한 원본사진으로 볼수없는데,


동거만남사이트에 어떤사람들이 얼굴을 올려놓고있는지 호기심에 올려진 작은사진들중 하나를 선택해 자세히보려니,회원가입해야 볼수있다고 나왔다.


개인보안이 잘되어있나보다 생각하면서도 혹시나하고 보여지는 작은사진에 마우스오른쪽-다른이름으로 그림저장-바탕화면을 선택하여 저장하고,다운된 사진을 열어보니 아주 선명한 원본사진크기형태로 나왔다.


한단계의 과정만거치면 회원가입없이도 누구나 올려진 개인사진들을 올려놓은 원본크기로 볼수있는 허술한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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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눈에띄는게 동거나 만남사이트에 올려진 여자들의 사진밑에 글로 적어놓은 동거이유가 뜻밖이었다."전세.월세등 경제적부담때문에" 요즘 경제가 어려워져서 이런것인가라는 생각이들기도했지만,


아무리 어려운 경제적현실이라고해도 처음보는 남.녀가함께 동거하는 목적이 전세,월세의 부담을 줄이기위해서라니,60,70년대 무작정 기차를타고 서울로 올라갔던 시골처녀들에게 먹고 잘곳을 구해줄테니하는 논리의 시대.경제적상황으로 돌아간것같은 오늘날 어두운 서민경제의 현실인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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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눈에띄는 언론기사에 나온 말중에 "난 사업가야"라는 말이었다.유난히 풍만한 가슴을 강조하는 컨셉에대한 논란에대한 대답인거같았다.

툭하면 튀어나와서 성차별어쩌구하는 기존의 여성부의 논리대로라면 여자들은 누군가의 강요에의하여 그렇게 상품화되어진것이지,여자에게는 잘못이없다라는 그런류의 조선시대에있을법한 논리를 펴고나와야할것인데,아무런 반응이없는것을보면 여성부의 체질(?)이 좀 바꼈는가보다.^^

이러한 기사와같이 나온 언론기사중에,여자연예인들이 무척 젓가슴의 선을 강조한 노출을 어디에서 생겨난 말인지 모르는


글래머룩이라는 단어를 써가며 젓가슴을 파악~강조한모습을 다루고있었다.여자연예인들이 자신의 젓가슴선을 강조하는것하고,"난 사업가야"라는 말을한 여자하고 뭐가 다른모습인지 난 구별할수가없다.결과적으로 둘다 "인기"를 끌고싶다는 표현이겠고 솔직히 젓가슴선을 노출하면 관심을 가지고보게된다.


사진기자들 입장에서도 단정한 옷차림을하고 나온 여자연예인들의 모습보다,뭔가 기사제목을 붙여도 관심을 끌만한 부위는 가슴부위노출일거란 생각이든다.그러나 아무리 글래머한 가슴인지 뚜러져라 쳐다봐도 글래머한 가슴인것같지는 않고,그냥 평범한 가슴크기였다.

 



사진기자들의 눈에는 가슴의 크기로 글래머를 평가하는게아니라,얼마나 가슴선이 많이노출되어냐에따라 가슴이 글래머를 붙여주는게 아닐까하는 그런생각이 들었다.


어찌되었든 요즘 쇼핑몰이나 연예계도 전반적인 경제상황처럼 불황인가보다.불황이면 여자의 치마가 짧아진다더니,요즘의 모습을보면 경제가 불황일수록 여자의 젓가슴을 가리는 옷선이 짧아진다로 바꿔야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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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지적인 개별나라의 경제위기였던 imf상황에서 우리나라의 종합주가지수 287포인트까지 떨어졌었다.

이번에 불어닥칠 글로벌증권시장의 영향은 국지적인 개별나라의 문제가아니라,100년만에 한번 올까말까한 전세계적인 경제
위기이다.

주식시장은 세계경제나 자국경제상황을 미리앞서 이끌어 6개월-1년정도 선행하여 지수가 움직인다.

이제 겨우 3개월 얻어터진 상태에서 전세계적인 경제불황인 실물경제위기로부터 파생된 장기침체를 벗어날수있다고 판단하는것만큼 섣부른 판단도 없다.



큰바다에 지축을 흔들리는 여진이 나타나고,잠시간의 평온함이 보인다고,다가올 거대한 해일이 발생하지않는것은 아니다.글로벌경제가 침체상황으로 들어간다면,중국이 가장큰 타격을 받게될것이고,그리고 수출주도형으로 살아가는 우리나라의 기업들의 실적또한 imf시기보다 더 악화된 경제상황을 맞이할수있다.


글로벌경제위기가 장기침체상황으로 들어간다면,다우지수는 5,000선이 무너질것이다.중국종합주가지수는600포인트 지수대까지 하락구간이 남아있다.우리나라또한 단기적으로 800선이 깨질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챠트상 지지대인 800선이 무너진다면,우리나라의 종합주가지수가 300포인트까지 하락하는 imf상황하에서의 최저점인 287을 갱신하여  하락하는 우리나라의 주식시장개장이래 100년 한번 나올까 말까한 주식시장의 장기침체상황에 빠질가능성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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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포인트선에서 팍스넷게시판을 한번 들어가서 살펴봤더니,게시글 제목들만 봐도 개미들이 현재상황이 어떠한지 느껴졌다.그래도 지금 지수대는 분노라도 쏫아낼 힘이라도 남아있겠지만,글로벌경제가 현실적으로 장기침체로 빠져드는 해일이 다가온다면,그때라도 주식시장을 관망했었다면........지금의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의 상황은 최소한 내년 하반기까지는 관망해야하는 상황인것이다.


지금의 증권게시판들의 모습을 봤을때 추가적인 하락구간진입은 아직도 많이 남아있음을 느낄수있었다.실패한 주식투자에있어 5가지 심리단계인 기대-반성-분노-체념-무관심중에서 현재의 증권게시판의 모습은 반성의 단계로 보이고,추가하락에 이어지는 분노단계와 그리고 체념단계와 그리고 모두가 떠난자리인 무관심단계까지  마지막단계인 무관심단계가 투자해볼만한 시기이다.아직도 상황파악못하고 방황하는 개미들이 많이 남아 있는것 같았다.


예전에 미국에서 주식시장의 변동폭이 클때 투자하여 전재산을 읽은 투자자가 분노로  자신이 거래했던 증권사에 총을 들고 찾아가 난사해버리고 자살해버린때가 있었다.지금우리나라의 개미들이 심정은 반성단계에서 분노단계로 이행되려하고있고,가만히 나둬도 자살하고싶은 심정의 개미들이 많이 있을것이다.이러한 시기에 증권사들이 불난 개미들에게  휘발유를 끼었는 행동은 조심해야한다.그래도 총기합법화가 안된 우리나라정도니 영업장에서 뺨대기 맞는정도인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해야한다.


몰빵이니,적극투자니 개미들 눈까리 돌아가게하는 선동을할게아니라,개미들에게 객관적 위험성을 알리는, 일반인들보다 정보를 많이 고려해볼수있는 증권사들이 사이렌경계경보임무를 해줘야 할때이다 아무리 빨라도 내년 하반기이전까지는 관망이 최선의 투자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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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의 열매는 붉다.석류의 열매를 익게하는것은 사람이아니라,자연속의 시간이 흐르면 저절로 벌어져 열매가 익은것을 알고 먹을수 있는것이다.사람이 시간을 이길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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