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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플로어를 사용하는 경우,6버전에서는 주소표시창이 하나로 깔끔했는데,

7~9버전으로 올라가면서 주소표시창 옆에 검색공급자라는 조금만 검색창이 달려있다.

무엇을 검색하고 난후,이전에 검색한 단어가 표시되어,보기에도 안좋고 존재해봤자,쓸일이 없기에 주소창 하나의 깔끔한 모습의 인터넷창의 모습을 원한다면,

이러한 설정의 실행파일은 어떤경로에 존재하고,검색공급자 검색창을 어떻게 나타나지 않게 설정하는지에 대한 글이다.




위에 그림처럼,검색공급자 기본창이 존재하는것을 안나타나게 하려면,이러한것을 표시하고,표시하지않게 하는 실행파일을 찾아서 열어준다.이것을 설정할수있는 실행파일의 이름은 gpedit이고,이러한 파일이 존재하는 경로는 C:\WINDOWS\system32의 폴더아래에 존재하므로,경로를 따라 들어가서 찾아서,gpedit를 마우스로 선택하여 열어준다.

 


위에 그림처럼 그룹정책창이 열리면 빨간줄친 경로대로 따라서 열어준후,internet explorer 검색 상자 표시금지라는 세부항목을 선택한후,구성되지 않음 기본적으로 체크 되어있는데,이것을 사용에 체크해준후,적용-확인해주면 설정이 완료된다.이러한 작업은 열려져있는 인터넷창을 모두 닫은 다음에 해준다.


설정이 끝나면,위에 그림처럼 검색공급자 검색창이 없어지고,주소표시창 하나만이 존재하게 됨을 알수가 있다.

gpedit(그룹정책)을 여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기본적으로 실행파일의 경로를 찾아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는것이 기본배움에 있어좋고,그다음이 시작-검색창에서 gpedit를 검색하여 여는 방법,마지막으로 시작-실행-gpedit.msc로 여는 방법이 있는데,자신의 컴퓨터활용 수준에따라,편리하게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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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화가분이 지나가는 말로 "손톱으로 작품"을 만들어보면 좋을거 같다라는 글을 적었는데,그 화가에게 3년이 지난 어느날 택배가 도착했는데,

열어보니 보내준 사람의 가족들이 손톱을 깍을때마다 3년간 모아둔것인데 "3년전에 하신 말씀 잊지 않으셨죠? 좋은작품을 만드세요"라는 편지와함께 손톱이 가득들어 있었다고 한다.

글을 쓴분은 즉흥적으로 생각나는대로 적어논 말이라도,대부분이 사람들이 그런가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어떤분들에게는 사소한 것일 지언정 마음에 담아 3년간의 시간을 들이는 사람도 있음을 알수있다.


말이든 글이든 한번 나온것은,사람의 기억속에 남아있든,글의기록으로 남아있든 사라지지 않는다.블로그에서 포스팅하여 발행된 글은 스스로 블로그에서 삭제하거나 블로그를 닫아 버린다고해도 웹상에서 발행된 포스팅은 인터넷환경이 없어지지 않는한 발행된 글은 남아 있게된다.

옛날에는 역사는 종이위에 기록된 책의 기록들을 통하여 수백,수천년전의 일을 참조하여 역사서가 만들어졌다면,웹이라는 환경이 탄생된이후 역사의 개념은 달라졌다.100년,아니 200년이 지난후 오늘날의 역사를 살펴볼때 정사로써 승자의 기록인 삼국사기나,고려사절요,조선왕조실록등과 같은 특정되어진 책만을 통하여 그시대상을 살펴보거나,신뢰하지 않을것이라는 점이다.

웹이라는 환경속에는 자연스럽게 사회,문화등 모든분야가 총망라되어 기록되어지기에,천년이 지난다해도,서기 2009년 한국의 시대상은 어떠했는가?는 특정 역사서가 아니라 후손들은 웹상을 찾아보게 될것이고 역사시대마다 특정되어진 책만으로,인물이든,문화든 시대상을 평가하지 않게 될것이다.

전세계가 하나로 연결된 웹상에서는 수천년이 지난후 특정국가가 2009년의 일을 왜곡하여 역사서를 만들어낸다고해도,동시대의 사회.문화자료들이 실시간 전세계가 공유되어진 웹상에서는 다 뽀록이 날수밖에 없다.

역사이야기를 적으려고했던게 아닌데,둘리같은 kungmi 여기까지 글을쓰다가 내가 왜 갑자기 이런글을 적게되었지? 댓글이야기를 하려다가 이런글을 적게된거같은데,^^;; 글을 쓰다가 삼천포로 가는경우가 많기에,이 글을 적게된 계기가 된 이야기로 들어가서,그러니까 댓글에 2007년에 내가 포스팅했던 글이 있었는데 만이 아니라 2009년 햇수로 3년만에 글에대한 피드백이 달렸는데,

그때 티스토리 블로그의 초보로서,웹상에서 블로그 운영에 모델이 될만한 블로거 분 들의 블로그을 찾아다니며 글을 읽으면서 나도 저분들처럼 개성있는 블로그를 운영해야지 하고 생각했었다.내가 모델로 삼으려고했던 블로그의 주인들과는 일면식도없고 전혀 모르는 분들이지만,틈틈히 방문하여 눈팅하며 몰래보던 블로그들중 글속에서 푸른바다의 맑은 바다 물빛같은 느낌을 받는 블로그가 있어서,내가 생각하는대로 그 블로그에대한 느낌을 포스팅한적이 있었다.

그 분의 블로그가 이과수폭포수라면,나의 블로그는 간혹가다 가뭄에 콩나듯이 좋은글을 쓸까 말까하는 한두 방울 떨어지는 옹달샘같은 격차를 가진 블로그라서 내가 뭘 주절이든 알턱이 있겠나 싶었고 실제도 그러하다.어찌되었든 내가 블로그운영의 모델로 삼고자했던 블로그의 주인이 무려,무려,햇수로 3년만에 나의 블로그에 댓글을 남겨주셨다.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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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http://blog.naver.com/africaart_ko

그분의 글을 읽기는하지만 댓글을 남긴적도,블로그주소를 남긴적도 없는데,어떻게 찾아오셨을까,그것은 바로 웹이라는 환경속에 몇년이 흘렀어도 검색창에 나의 포스팅이 시간이 흐름과 상관없이 존재하고 있었던 것이다.댓글 하나에 댓글어천가를 부른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닮고싶은 블로그주인이 댓글을 남겨준것이 기쁜일이 아니라면,세상에 뭔 기쁜것이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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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씨라.......우리나라 성씨중에 설씨는 삼국사기 열전에도 기록되어있을만큼,그 유래가 깊어 관심을 가지고있었는데,


해직교사에관한 기사들을 찾아서 읽어보다보니 설은주라는분이 이름이보이길래,뭐때문에 해직교사가되었고,어떤생각을 가지신분인가 관련뉴스기사를 엠파스검색창에서 찾아보았다.


뉴스기사로 검색해볼수있는 숫자 마지막까지 다 넘겨봤는데 그분의 생각이 옳다.그르다판단이전에,이건 아니지 않나라는 생각이드는 점이있었다.



설은주로 뉴스기사를 검색해봤더니,한겨례,프레시안,오마이뉴스,경향신문의 뉴스기사들은 많이보이는데,조선일보,동아일보,중앙일보로 검색되어진 뉴스기사는 마지막까지 한개도 보이지않았다.다음포탈에서야 조.중.동의 뉴스기사를 볼수없기에 그런가보다 생각했을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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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란게 무엇인가? 어떤것에대하여 옳다.그르다의 판단이전에 언론이라면 이슈화되고있는 문제에,눈에 띌만큼 보도기사들이 없다는것은 이해할수가없다.자신의 신문취향에맞는 문제라서 한겨례,프레시안,오마이뉴스등이 지면을 더 할애하여 기사를 만들어내고있다고해도,정론직필을 외치며,객관적시각을 유지해야할 조중동이 보여주는 뉴스기사의 취사선택량의 모습과태도에는 실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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