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키워보면 강아지의 특성을 잘알수가있다.사람이 생각하는것하고 강아지가 사고하는 방식은 다름을 알수있는데
첫번째:사람이 미소를 띤얼굴을한채 강아지를 부르며,손에는 칼이나 몽둥이를 들고있을때 강아지는 사람의 얼굴표정과 소리를 있는그대로 믿고 다가온다.
그러나 사람은 아무리 얼굴에 미소를 띄우며 부른다고해도 사람의 손에 칼이나 몽둥이를들고 부르는 경우,있는 그대로를 받아드리는게 아니라 손에 든 물건에 주목하여 있는 그대로 가지않게된다.
이처럼 강아지의 사고력은 인간과는 다름을 알수있는데 강아지는 주인의 행동과 소리에 더의미를 두고,주인의 손에든 물건의 변화는 차순위가된다.반대로 인간의 사고력은 아무리 온화한미소와 목소리로 부른다고해도,그 사람이 손에 위험한 물건을 쥐고 부르는경우에는 그사람의 보여지는 얼굴모습과목소리를 평소와같이 신뢰하여 다가가는게아니라,불신의 마음으로 경계하게된다.
강아지와 사람의관계는 주위환경보다는 믿음과신뢰에서 이루어지고,일반적인 사람과사람의 관계는 믿음과신뢰보다는 환경의 변화에 더민감하게 반응하여 이루어지는 사고체계를 가지고있음을 알수가있다.
두번째:강아지가 인식하는 주인의 모델에는 크게보면 2가지로 나눌수가있는데 리더로 인정하고,마음으로 따르는 강아지와 리더로 인정하지않고 두려움때문에,겉으로만 복종하는척하는 강아지가있다.이러한 2가지 성향이 나타나는 이유는 개들의 품종의 차이도있겠지만,근본적인 이유는 주인과강아지의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있기때문이다.
대부분 주인과 문제가 생겨서 맞아죽거나,버려지는 강아지들은 2번째의 경우의 강아지들이다.2번째 경우의 주인들이 나쁜사람들이라서 그러한결과가 생기는게아니라 강아지를 교육시킴에있어,잘못된인식을 계속 만들어 줬기때문이다.
강아지가 사람을 물거나,집안을 엉망으로 만들어놓거나하는 경우,강아지에게 주는 벌은 일관되고 강력하게 시행되어야한다.강아지를 기르는데 실패하는 2번째주인은 일관성에서 잘못된 행동을 강아지에게 인식시키때문이다.벌로써 강아지를 묶어놓거나,또는 반죽을정도로 때리는것같은 벌을준후,벌을준것이 가슴이 아파,오히려 더 맛있는것을 준다든지,관심을 더기울여 착한척한다든지하면 강아지는 매를벌수록 아프기는하지만,주인에게 더 많은 관심을 얻을수있다는 잘못된인식이 형성되게된다.
야생동물의 세계인 들개의 집단에서도 리더에게 도전한 강아지는 철저한응징만이 있을뿐,응징을가한 리더강아지가 너가 도전했을때 내가한 행동이 미안하네 그렇게생각해서 도전한 강아지에게 오히려 더 잘보이려고하면 도전한 강아지는 자신이 강하기에 리더가 굽히는 행동을 한다고 인식하게된다.그러므로 벌을줄때는 장난처럼하거나,아무런효과도없는 그러한 벌을가하는게아니라,벌을받는다는것을 강아지가 확실하게 느낄수있는만큼이 강한벌을 시행해야하며,시행후에는 평소보다 더 무관심하게대하거나,먹이를주는것에있어서도 불이익을 줘야한다.
이것을 꺼구로해서 벌을 주어놓고,오히려 벌을준생각에 맛있는것도 더챙겨주고,더 진한애정표현을하게되면 강아지는 잘못에대한 기억보다는 반항하여 비뚤어진결과의 관심에 익숙해져 주인을 신뢰하지않고 사나워지게되기에 차라리 벌을주지 않는것보다 못하다.
세번째:개는 강아지였을때 어떻게 교육되어지는냐에따라,근본적인 개본성이 다져지게된다.어떠한 경우라도 주인뿐아니라 어린아이조차도 사람은 자신보다 리더라는 인식을 시켜놓아야한다.어떤놀이를하든 강아지에게 져주는 그러한 행위는 하지말아야한다.인간관계에서는 환경에따라 일부러 져주는 처세를 할수도있지만,동물의 세계에는 시늉이란 있을수없고 시늉조차도 자신이 강하기때문에 이겼다고 인식을하게되어 도전적행동을 하게된다.
강아지기르기
- 강아지와인간이 생각하는 관점의 차이 2008.12.08
- 강아지세계로본 남녀관계 2008.10.23 6
강아지와인간이 생각하는 관점의 차이
강아지세계로본 남녀관계
동물들의 세계,그중에 강아지들의 남녀관계에대하여 생각해보게되었다.인간과 강아지의 남녀관계에대한 유사성과 느낀점을 적어보려고한다.
내가 기르는 강아지 2마리는 하나는 암컷이고,하나는 수컷이다.강아지를 애완견으로 기르고싶은분들이 강아지의 성별이 중요하지않게 생각하겠지만,암수에따라 특성이 확실하게 차이가나기에 자신과맞는 성별의 강아지를 선택하는것이좋다.
나같은 경우는 암.수를 같이 기르기에 특성을 잘관찰할수있었다.강아지의 암수관계는 일반적인 동물의 암수관계와 비슷하기보다는 인간의 남녀관계와 비슷한 모습을 보였다.
동물의 세계에서는 사자처럼 힘이쎈 수컷이 암사자를 지배하는반면에,강아지세계에는 그렇지 않았다.새끼때부터 비슷한 체구를 가졌지만 강아지들이 자라면서 수컷이 좀더 체형이커지고,암컷은 체형이 수컷에 비하여 적게자랐다.
먹을것을 줄때나,놀아줄때 가장확실하게 암컷과수컷이 특징이 강아지들에게 나타났다.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 동물세계에서는 체구가크고 힘이쎈것이 먹이감을 독식하는데,어찌된것인지 암컷보다 체구도크고 힘도센 수컷강아지가 체구가 작은 암컷에게 꼼짝을 못하는것이었다.
기르는 재미에있어서도 마당쇠같은 스타일이 수컷강아지였고,여우같은행동을하는것이 암컷강아지였다.먹을것을 줄때보면 체구나 힘으로보면 수컷강아지가 암컷강아지를 이길것같은데,우리집 수컷강아지는 암컷이 낮은저음인 "으으잉"소리만 내도 저만치 떨어져버린다.
혹여 한조각을 먹게되더라도 암컷과함께 먹는게아니라,한입물고는 멀리떨어진 곳으로 눈치를보며 먹는행동을 보인다.매번 그런모습을보니 아무리 강아지수컷이지만 남자의 체면이있지 --;;속상하기도해서,여우같은짓을하는 암컷강아지의 버릇을 고쳐주어야겠다고 매를 들고 때릴라고하면,이 마당쇠같은 수컷이 슈퍼맨처럼 나타나 매를든 나의손의 옷을 물고당긴다.자기편을 들어주려고하는건데,-.- 이눔은 어찌된건인지 여자친구 암컷에대한 마당쇠역할만 하고있다.
이런모습을 자주보다보니 강아지들의 세계에서도 수컷인 자신에게 불리한것일지라도,암컷을 위해서라면 덜먹더다도 제압하지않고 희생하는 인내의 모습을 느낄수있었다.
기르는 재미에 있어서도 수컷강아지는 혼났을때나,잘대해주었을때 상관없이 부르면 언제그랬냐식으로 묵묵히 마당쇠처럼 초롱롱 달려오는데,암컷강아지는 잘대해줄때는 배를 하늘로내놓고 온갖 귀여운척하지만,혼나면 언제봤냐는식으로 부르면 먼곳을보며 생을깐다.--;;
배변훈련을 시키느라,정해진장소에만 하도록 훈련시켜놓으면,두마리가 잘하다가도,가끔은 엉뚱한곳에 응가를 해놓았다.두마리중에 누군가 말을안들었다는건데,누군지 알수없기에 관심을 가지고 살펴봤더니,몰래 가끔 응가해놓는것은 암컷강아지였다.
버릇을 고쳐줄려고 암컷강아지를 줄에 매어놓기라도 한날이면,어김없이 암컷강아지가 묶여져있는 집에들어가 함께잠을잤다.혼자 뛰어다니며 보란듯이 뽑내어서 반성하게 해주라는 나의바램은 산산이 부서진다.강아지를 기르고싶은분은 충직한 머슴스타일을 원하다면 수컷을 기르면 좋겠고,넌 나의전부야의 수평적친구
스타일을 원하다면 암컷이 좋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