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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영리하면 개줄을 스스로 풀수가 있을까? 개의 목에 맞게 둥글게 잘 매어두었는데

개가 종종 스스로 개줄을 풀고 돌아다니는것을 보았다.

개줄을 물어 뜯어서 풀려진것도아니고,동그랑땡 개줄 모양만이 덩그러니 남겨진채 개가 머리만 쏘옥빼어 내어 돌아다닌다.


개의 목크기에 맞게 개줄단계를 조절해서 묶어놓았고 개의 머리가 확실히 개의 목부분보다 더큰데,어떻게 빠져 나오는 것일까?


개가 앞발을 이용하여 사람처럼 모자를 벗듯이 밀어내어서 벗기는지,아니면 개가 마법으로 머리를 축소해서 빠져 나오는 것인지 그 순간을 본적이 없어서 알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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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가  개줄에 묶어놓으면 머리만 쏘옥빼내는 습관을  교정시켜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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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불켜고 기도하면 해결방법이 떠오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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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이 묶어놓았을때 제멋대로 개가 목줄을 풀고 돌아 다니는 습관을 고치기위하여 떠오른 방법

첫번째:잘못된 습관에는 몽둥이가 약이다.그런모습을 보일때마다 매를 든다 (나 삐뚤어 질거야~)
두번째:개가 숨쉬기 곤란할 정도로 개줄을 아주 꽉조여 버린다(개버릇 고치려다 죽을수도~)
세번째:
개머리를 좀더 크게 만들기위하여 겨울벙거지 모자를 씌워둔다.(벙거지는 못벗길까?)

                                            촛불키고 떠오른 생각은 모두 "꽝"

덧에 걸린 동물은 다리에 걸려도 못빠져 나온다는데,개줄에 걸린 개는 어떻게 개머리보다 작은 개줄구멍을 쉽게 빠져오는지 촛불이 곡할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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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키워보면 강아지의 특성을 잘알수가있다.사람이 생각하는것하고 강아지가 사고하는 방식은 다름을 알수있는데


첫번째:사람이 미소를 띤얼굴을한채 강아지를 부르며,손에는 칼이나 몽둥이를 들고있을때 강아지는 사람의 얼굴표정과 소리를 있는그대로 믿고 다가온다.


그러나 사람은 아무리 얼굴에 미소를 띄우며 부른다고해도 사람의 손에 칼이나 몽둥이를들고 부르는 경우,있는 그대로를 받아드리는게 아니라 손에 든 물건에 주목하여 있는 그대로 가지않게된다.




이처럼 강아지의 사고력은 인간과는 다름을 알수있는데 강아지는 주인의 행동과 소리에 더의미를 두고,주인의 손에든 물건의 변화는 차순위가된다.반대로 인간의 사고력은 아무리 온화한미소와 목소리로 부른다고해도,그 사람이 손에 위험한 물건을 쥐고 부르는경우에는 그사람의 보여지는 얼굴모습과목소리를 평소와같이 신뢰하여 다가가는게아니라,불신의 마음으로 경계하게된다.


강아지와 사람의관계는 주위환경보다는 믿음과신뢰에서 이루어지고,일반적인 사람과사람의 관계는 믿음과신뢰보다는 환경의 변화에 더민감하게 반응하여 이루어지는 사고체계를 가지고있음을 알수가있다.


두번째:강아지가 인식하는 주인의 모델에는 크게보면 2가지로 나눌수가있는데 리더로 인정하고,마음으로 따르는 강아지와 리더로 인정하지않고 두려움때문에,겉으로만 복종하는척하는 강아지가있다.이러한 2가지 성향이 나타나는 이유는 개들의 품종의 차이도있겠지만,근본적인 이유는 주인과강아지의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있기때문이다.


대부분 주인과 문제가 생겨서 맞아죽거나,버려지는 강아지들은 2번째의 경우의 강아지들이다.2번째 경우의 주인들이 나쁜사람들이라서 그러한결과가 생기는게아니라 강아지를 교육시킴에있어,잘못된인식을 계속 만들어 줬기때문이다.


강아지가 사람을 물거나,집안을 엉망으로 만들어놓거나하는 경우,강아지에게 주는 벌은 일관되고 강력하게 시행되어야한다.강아지를 기르는데 실패하는 2번째주인은 일관성에서 잘못된 행동을 강아지에게 인식시키때문이다.벌로써 강아지를 묶어놓거나,또는 반죽을정도로 때리는것같은 벌을준후,벌을준것이 가슴이 아파,오히려 더 맛있는것을 준다든지,관심을 더기울여 착한척한다든지하면 강아지는 매를벌수록 아프기는하지만,주인에게 더 많은 관심을 얻을수있다는 잘못된인식이 형성되게된다.


야생동물의 세계인 들개의 집단에서도 리더에게 도전한 강아지는 철저한응징만이 있을뿐,응징을가한 리더강아지가 너가 도전했을때 내가한 행동이 미안하네 그렇게생각해서 도전한 강아지에게 오히려 더 잘보이려고하면 도전한 강아지는 자신이 강하기에 리더가 굽히는 행동을 한다고 인식하게된다.그러므로 벌을줄때는 장난처럼하거나,아무런효과도없는 그러한 벌을가하는게아니라,벌을받는다는것을 강아지가 확실하게 느낄수있는만큼이 강한벌을 시행해야하며,시행후에는 평소보다 더 무관심하게대하거나,먹이를주는것에있어서도 불이익을 줘야한다.


이것을 꺼구로해서 벌을 주어놓고,오히려 벌을준생각에 맛있는것도 더챙겨주고,더 진한애정표현을하게되면 강아지는 잘못에대한 기억보다는 반항하여 비뚤어진결과의 관심에 익숙해져 주인을 신뢰하지않고 사나워지게되기에 차라리 벌을주지 않는것보다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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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개는 강아지였을때 어떻게 교육되어지는냐에따라,근본적인 개본성이 다져지게된다.어떠한 경우라도 주인뿐아니라 어린아이조차도 사람은 자신보다 리더라는 인식을 시켜놓아야한다.어떤놀이를하든 강아지에게 져주는 그러한 행위는 하지말아야한다.인간관계에서는 환경에따라 일부러 져주는 처세를 할수도있지만,동물의 세계에는 시늉이란 있을수없고 시늉조차도 자신이 강하기때문에 이겼다고 인식을하게되어 도전적행동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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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메모리에 이상이 생기면 치매에 걸리고,컴퓨터의 메모리가 고장이나면 앞이 깜감해져 화면이 안나오게된다.

요즘의 우리나라 정치는 메모리가 고장난수준이 아니라,아예 메모리자체가 빠져있다.

콘트롤타워인 메모리가 사라졌기에 사회전반의 시스템이 제대로 신바람나게 움직일리 없다.

현실정치 8개월만에 실용주의는 주먹구구식 철학으로 바뀌고, 경제는 국가의 미래에대한 비젼이아니라 국민을 원숭이로 아는지 조삼모사식 주댕아리처방만을 늘상 외치고있다.



언론에대한 대처방식은 일관성이 없이 이리저리 왔다갔다 선무당이 사람잡는다에 어울리는 놀음만을 하고있고 외교는 주변국에 강아지새끼마냥 꼬리를 뒷다리사이에 바짝내린채 비굴모드로 나아가고있다.


메모리가 빠져있으니,국민의 모습이나 소리가 눈에 뵐리가 없다.북한에 대한 정책도 10.4선언에 나타난 남북이 하나가 될수있는 백두산관광은 남북한이 공이 어떠한 희생을 치루더라도 한민족의 미래를 위하여 책임을 가져야하는 일임에도 8개월동안 백두산관광길은 코빼기도 보이지않는다.메모리가 빠진 경제,외교,통일분야가 8개월간의 최대 업적이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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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전쯤에,집에오늘길에,길잃은 강아지인지,주인있는 강아지인지 모르지만,강아지의
모습이 찡해서,먹을것을 구해서 준적이 있었다.
오늘 집에 걸어오는데,어떤강아지 2마리가 아는척하며,다가오는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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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마리중에,전에 내가 먹을것을 주었던 강아지얼굴을 구별할수도없었구,아마 전에 먹이를
얻어먹었던 강아지가,가족을 데려온지 모르겠지만 비슷하게 생긴 강아지
2마리가 길에서 다가왔다.


강아지의 행색이 들개(?)처럼 보일정도루,그랬는데,아무것두 줄게없어서,집으로 그냥들어왔다.
집에 국을만들어서 먹다남은 돼지뼈다귀가 있길래,혹시나하구 밖에 다시 나가봤더니,
암것두 안보였다.거리를 조금더 걸어나가니,2마리가 깡총,깡총뛰며 달려왔다.들고간 뼈다귀는
1개구,전에 본강아지는 어떤것인지 구별할수도 없구해서 그냥 아무나 먹으라구 던져주고
다시 집에돌아왔다.


들어와서 생각해보니,한마리가 잽싸게 물고사라졌지만,나머지는 어떻게됬을까?하구
혹시 못얻어먹은 강아지가 전에봤던 강아지가 아닐가?그런생각이 들어서 뼈다귀 1개를
다시들구 집문밖을 걸어서나가보니,역시나 1마리가 혼자 부처님처럼 앉아있었다.

도움을 준사람은 기억못해두,몇달전일이라두해두
강아지는 사람을기억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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