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현실이 돈이 우선인 세상인 자본주의이기는 하지만 그러함에도 지켜져야할 인간의 도리는 조선시대처럼 사또가 죄없는 사람을 잡아다 "네죄를 네가 알렸다" 곤장을 때려 죄인을 만들거나 반대로 죄있는 사람을 지배층이나 돈줄에 연결되어 있다고 " 네죄는 네가 모르는게 확실하다"라고 죄없는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그러한 세상을 다시 되풀이하는 세상이 도래하는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동학혁명이 시발점이 되었던 이유는 다른게 아니라 자신이 가진 권력을 활용하여 돈을 추구한 탐관오리의 대명사 조병갑이라는 1829년에 고부군수로 부임한 인간때문으로 역사를 돌이켜보면 조병갑이라는 인간이 그렇게 하도록 이끈 조선의 지배층들이 대부분 그러한 시류에 동참하는 부류들이었기에 망국의 길로 갔던 것은 자명합니다.
돈이 우선인 것이 사실이라고해도 우리가 사는 세상이 돈이면 거짓이 정의가되고 진실이 거짓이 되어 억울함이 사무치는 당연한 세상이 되는것을 보고 싶지는 않습니다. 나라가 잘되는 것은 낮은 곳이 물이 탁해지는게 당연할지라도 윗물이 깨끗함을 유지하도록 배가하여 깨끗한 물을 더 많이 공급하기에 균형적인 청정함이 유지될수가 있는 것입니다.
나라가 잘되고 서민들의 삶이 편안한 세상이 되는 길은 무엇에 일벌백계를 보여줘야 하는지는 분명한 것입니다.
728x90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