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잘사용하던 노트북이 갑자기 "알수없는 하드에러"라는 문구와함께 블루스크린화면이 무한반복되어지는 무한부팅상태에 "c000021a unknown hard error"메세지만이 반복되었다.

바이러스는 확실한데 어떻게 1-2분안에 정상적인 노트북상태를 만들것인지에 문제가 된것을 해결해보았다.


결론적으로는 C:\WINDOWS\system32아래에 존재하는 ws2help.dll(windows socket 2.0 helper for windows nt)의 문제이기에



이것을 삭제해버리고 정상적인 컴퓨터의 ws2help.dll 파일을 복사해주면 간단히 해결할수가 있다.아래의 부분은 자세하게 좀더 부연설명을 한것이다.



windows socket이라는것이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의 일종인데 이것은 말그대로 제어.확장.통제기능을 가지게하는 기능을 포함하여,ws2help.dll 응용프로그램이 구동되어지면 컴퓨터내에 여러가지 정보를 제어할수가 있게된다.

먼저 노트북을 정상화시키려면 노트북의 ws2help.dll파일을 삭제해버려야한다.블루스크린이나 무한부팅이 되어버린 노트북자체로는 안전모드선택화면에서 어떤것을 선택하든 선택화면기능이 실행되어지지 않기에 안전모드기능을 정상적으로 들어가서 실행할수있도록 노트북에 깔린 운영체제와 똑같은 운영체제시디를 준비하여 시디롬에 집어넣은후 노트북을 부팅시켜준다음,윈도우 설치과정이 진행되는 화면에서 복구(R)를 선택하면 정상적인 컴퓨터의 안전모드(명령프롬프트)사용화면과 유사한 화면이 나타난다.

여기서 나타나는 명령프롬프트 준비상태 커서에서 "del ws2help.dll"해주면 아무런 반응이 없지만,삭제는 정상적으로 되어진다.여기서 생각해봐야 할것이 바이러스에 걸리지않은 정상적인 컴퓨터에서 ws2help.dll을 삭제해버렸을 경우,무한부팅 블루스크린상태가 나타나는가하면 당연히 나타난다.

자료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의 컴퓨터를 "대갈박"을 좀 아프게 하고싶다면,자료에는 전혀 이상을 미치지않지만,컴퓨터사용은 불능으로 만들수가있기에 유감있는 경우 활용할수가 있겠다.삭제를 시켰다고 모든것이 해결된것은 아니지만 반은 해결되었다.

두번째는 일반데스크탑 컴퓨터는 하드의 탈부착활용이 쉽지만,노트북과 일반데스크탑의 하드연결은 외장하드나 노트북하드를 usb방식으로 인식시키는 장치가 필요하다.일반적으로 가지고 다니는 외장하드가 있다면 기존에 들어있는 하드를 탈착하고,노트북하드를 부착하면 되겠고,없다면,변환장치를 구입하여 활용하면 되며 구입비용은 윈도우재설치 비용보다 훨씬 싸다.

노트북하드를 정상적인 컴퓨터에 연결하여 드라이브로 인식되어졌다면 똑같은 윈도우 운영체제를 가진 정상적인 컴퓨터의 C:\WINDOWS\system32아래에 있는 ws2help.dll을 노트북하드의 동일한 경로에다 복사해주고,원래대로 노트북에 하드를 장착해주면 "c000021a unknown hard error"메세지의 블루스크린이나 무한부팅은 나타나지않으며 정상적으로 부팅이 되어지고 정상적인 노트북상태가 된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kungm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