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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에는 유독 많은데 우리나라에는 정치명문가라고 할 만한 성씨들을 꼽으라면 찾기가 힘든데. 18대 대통령인 박근혜로 인하여 부녀가 대통령이 되었으므로 정치명문가의 반열로 삼을 수 있는 가문이 생긴 것으로 어렵지 않게 말할 수가 있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고대국가의 국호와 왕족들은 수많이 존재했지만, 대한민국의 건국이라는 정통성에 기반을 둔 명문가의 위치를 가진 대통령은 오늘날까지 존재하지 못했다. 무슨 말인가 하니 조선은 자주독립국임을 세계만방에 떨쳐 대한민국 건국의 밑바탕의 토대가 된 인물의 집안이 어디인가 하는 것이다.

조만간 붕괴될 북한이 대한민국에 대하여 유일하게 앞선다고 내세운 이념적 논리가 친일반역자의 확실한 척결이었고, 좌익.종북의 불평분자들이 대한민국을 공격할 때 내세우는 논리가 항상 친일인물이니 친일역사라는 식의 사회분란을 유도하는 대표적인 논리 였다.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인물을 국민들에게 꼽으라고 한다면 여러 사람의 이름들이 나올 것이다. 그러나 일제식민지 역사에 있어 안중근이라는 인물보다 더 위대하고 한민족의 혼을 세계만방에 떨친 인물은 존재하지 않는다.

김구, 이승만 그리고 북한에서 사이비교주의 시조로 모시는 김일성보다 한참 위에 위치한 일제식민지 역사에 있어 제 1위의 인물이며 “대한국인”이라는 명문으로 대한남아의 혼과 한민족의 기개를 실천한 인물이다.

대한민국의 탄생에 있어 가장 근본인 명문 성씨는 씨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이라는 애국가의 근본정신인 한민족의 얼과 기상을 세계만방에 떨친 성씨인 안 씨는 역사의 흐름을 보았을 때 대한민국의 토대이면서 세계 일류국가로 대한민국을 웅비하는 중흥을 이룰 명분과 역사적 의무가 안 씨라는 성은 대한민국의 태동부터 예정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죽음 앞에서도 의연하고 당당하게 한민족의 주권과 독립혼의 정당성을 주장했으며 나라가 위급할 때 위국헌신함의 의미를 대한민국의 역사에 기록. 각인되게 한 토대인 성씨,

중국과 일본에 굴종했던 조선왕조 500년의 정치가 아닌 새로운 대한민국의 중흥의 역사를 만들어갈 역사적 숙명이 안중근일가의 성씨에서 나오는 것은 필연적인 운명이다.

안중근의사의 “대한국인 안중근”이라고 쓰고 대한남아의 기개를 맹세한 손바닥 유품을 보며 가슴이 두근거리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어렵고 힘든 시절과 시기에도 당당하게 대한국인을 외쳤던 그 기개와 혼을 가진 성씨가 19대 대통령이 되는 것은 역사의 운명이고. 그러한 것을 만들어 세계 어디 나가도 당당한 대한국인의 대통령으로 뽑는 것도 국민의 존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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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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