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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넘게 만났고..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한달전쯤 말했습니다..

전 열흘정도 시간을 가지자고 말했고..

열흘뒤에 제가 헤어지고 싶지 않다고..

문제가 있음 해결해 보자고 해결방안을 적어서.. 편지로 주고..

마음에 정리가 되면.. 연락을 하라고 했는데.. 연락이 없어서.. 제가 먼저

3일뒤에 전화를 했습니다..

연락을 기다릴려고 했는데.. 이상한 느낌이 자꾸 들어서..

전화를 하니깐 마음의 정리는 됐고..

정리를 못했다고 하더군요.. 할간.. 그래도 만나서 얘기하는데..

여자가 생긴거 같았습니다..

전화기를 확인해보니 맞더군요.. 이틀전부터 소개로 만났다고 합니다..

깨끗하게 정리하고 웃으면서 남친을 보내줬습니다..

그러고 문자나 전화한통 하지 않고 있었는데..

일주일 뒤부터 꿈을 꿉니다..

꿈풀이를 할려면 상황을 아셔야 된다고 해서.. 설명해 보았습니다..



첫번째.. 1일(그러니깐 30일저녁이겠죠..)

남친이 집에와서 샤워하고 침대에 앉아 서로 마주보고 앉아서..

얘기하는데.. 제 바지 종아리 쫌에 피가 묻어서 닦으라고 손짓을 하는 꿈을 꿨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느낌이 이상해서..

싸이 들어가봤더니..

일촌끊고 사진정리하고 사진첩도 공개해 놨드라구요..

헤어지자고 말한상태에서는 모두 닫아놓고.. 일촌은 끊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심하게 제가 막말하고 싸웠습니다..


두번째.. 2일(싸운날)

남친이랑 남친친구가 저희집(살던 집은 아니였습니다..)

막 나가려고 하는데.. 저희 삼촌이 창문에 삼촌 얼굴이 보였습니다.

문을 열고 뭘 놓고 나가시고..

뒤에 저희 아빠랑 남동생이 있었습니다.. 예전 아빠차 검정색이 있었고..

아빠가 집에 가자고 해서.. 나 밥 먹고 간다고 차 놓고 가라고 했고..

남친과 남친 친구는 멀리 떨어져 있었습니다..

아빠랑 동생이 주차를 하고.. 버스를 기다리는지 줄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세번째.. 오늘아침입니다..

남친이 제가 일하던 곳에 찾아와서.. 전 건물에 2층에서 일을 하고 있었고..

남친은 안절부절 못하고.. 언제 끝나냐고 계속 전화를 하였고..

우울해 보이는 얼굴로..

제가 일하고 나왔는데도.. 계속 안절부절 못하고.. 우울해 보이는 얼굴로..

뭔가 얘기를 하는거 같았습니다..


전 꿈을 꿔도 잘 기억을 못합니다..

근데 너무 또렷해서.. 남친한테 무슨 일이 있는건지??

아니면 저한테 무슨일이 생길려고 하는건지.. 궁금해서요..

사실 남친이.. 아직 다른 여자를 만난다는게 믿기지 않습니다..

전화기에 적힌 이름을 확인하고 문자를 확인했는데도 말입니다..

남자는 다 똑같다고 하지만.. 제가 아는.. 주위에서 아는 남친은 절대 그런사람 아니거든요..

남친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제가 연상인데..

남친이 많이 변했다고 친구도 이해 못할정도로..

새로 만나는 여자가 좋다고 하는데.. 그건 잘 모르겠고.. 그렇다고하니깐 믿는다고요..

그리고 저에게 어떻게 해야 될지.. 화내는 모습이 무서웠다고 합니다..

누나 멋진 사람이니깐 깨끗하게 보내주라고..

그래서 제 맘이 많이 불편해서 그런건지.. 참.. 답답합니다..



꿈해몽



꿈내용으로 보아서는 같이살면,부부싸움하다가

서로 비명횡사할 팔자가 된다는 꿈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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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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