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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로 지정된 동의보감을 만드신 허준선생이 오늘날에와서 환자치료를 한다면 어떻게될까?라는 생각을해보았다.


아마도 오늘날의 한방업계의 행태를 봤을때 아무리 좋은의술을 가지고있더라도 "허준이 너 자격증있냐? 없으면 그냥 자빠져있어"라고 할것같다.

환자들의 좋은의술혜택을 받는것은 중요치않고 밥그릇이 더중요한게 한방의 모습인것같다.

역사이래로 한방이라는것은 특허나 기득권을가질수없는 민간사상의학이 전해져 내려온것이고



한방에있어 병든이를 치료해주는것은 자격증의 개념을 필요로하지않았다.한방의 모태는 자연적,역사적인 경험의 의술이었기에 명의라는 개념은 자격증으로 얻지않았다.사회가 전문화되어 자격증제도가 필요하다고해도 한방이 민간전통의학부분에있어 전체를 포괄하여 밥그릇으로 가지려고하고있지만,이것만큼 어리석은 한방의 근본모태를 잊어버린 서민들에대한 배은망덕도없다.


뜸과 침으로 유명한 명의소리를 듣는 김남수라는분을 향한 한방업계의 행태를보면,우리나라의 한방의료체계자체를 법률을 개정해서라도 깨부셔버려야한다는 생각이든다.아마도 오늘날 우리나라만큼 한방의사가 대우받게해주는 나라도 드물것이다.그런대도 모든 민간전통의학은 자신들의 밥그릇이어야하는 모토를 가져는지 모르지만,그러한 작태에는 돌팔매를 맞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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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과뜸분야가 꼭 높은교육을 받아야만 할수있는분야인가,또한 높은교육을 받은사람이 치료하면 효능과효과가 침과뜸분야의 명의소리를 듣을수있는 것인가? 수천년에 이어져 내려온 민간한방의약분야를 오로지 한의사만 다헤처먹어야 그것이 한방의 정의에 맞는것인가 의문이다.


서양의학에서 의사가있다면,방사선기사도 치과의사가있다면 치기공사도 있는것이다.침과뜸분야에 자격증을 가지고있는분들이 몇명이 남아있지않는다고한다.이분들이 다 돌아가면 한의사만의 밥그릇이되어 좋아할지 모르겠지만,그딴식의 대갈박을 지향하는한 오히려 국민들이 한의학관련법을 개정.폐지시킬지언정 이러한 한방의학의 근본을 단지 자신들의 밥그릇의 유불리만으로 생각하여 가져가려는 행태들은 비판받아 마땅하다.침과뜸분야는 뜸분야의 자격증제도가 없으니,침만해야된다든지라는 일반인들이 보기에도 지나가는 소대가리가 웃을 짓거리들은 하지말아야하며 뜸과침은 독자적 자격증분야로 계속남겨두는것이 올바르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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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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