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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살았던곳이나 가봤던곳을 다른사람이 포스팅한 글을읽게되면 웬지 정감이느껴진다.

글쓰기라는것이,자신이 알거나,이해할수있는 수준의 글이 공감을 가장잘느끼게하는것같다.

허블망원경같은 큰스펙의 글보다는 마이크로 현미경같이,사소하지만,우리주위에 볼수있는 모습과 상황들을 잘이끌어낸다면,그만큼공감을주는 글들두없을것이다.

아무리 박식한글두,읽는사람이 공감이나 반응을전혀주지않는다면,읽은사람에게는 좋은글일리가없다.




거창함보다는 사소함이,위대함보다는 평범함이,허블블로거보다는 마이크로블로거가 더 공감이가는 글들을 쓴다는것이다.어떤것을 보면서,자신도 모르게 눈물이나구,감동을느끼게하는것은,특별한 단어나,말이나, 글을쓴게아니라,흔하지만,그럼에두불구하구 진실한마음이느껴질때이다.


남을 이해한다는것,이웃을둘러본다는것,다른사람의 아픔을함께 느끼는사람이 좋은것은,사람의 심리는 자신이 등따시구,배볼딱하면 나눠줄게 많으므로,더 나눔의 삶을살아갈것같지만 그러하지아니하구,바르게 살아가려는사람이 오히려 더많은 베품의 삶을 살아간다는것이다.


세상을 움직이는것은 눈에 화려하구,크게보이는 허블같지만,실제로는 마이크로가 움직인다.먼곳보다,가까운곳을보자.감동을주고,교훈을주었던 세계명작책들과 글들은,거창한내용을 다룬것이아니라,시대를 초월하여 일상생활에서 공감하구 느낄수있는것들에대한 글이었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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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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