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블로그세상

인연 2008. 5. 21. 13:30
728x90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블로그들을 돌아다니다보면,댓글들에 하나두 댓글을달아놓지않는 블로거들이보인다.블로그글은"읽어 보아라"하는 언론기사나 발표문이아니다.툭툭이슈에따라 한번 던지구,없어지는기사류가 아니라,삶의 발자취를 함께하는 블로그글이기에,
주관성에대한 시각이 함께투영되어나타난다.

내가 제일뻔뻔하게 생각하는 블로거들이,당연히 자신은 댓글을 받아야하구,댓글에답해주지않아두된다는 몰상식한 생각을가진부류이다.

시간이 바빠서,할일이많아서,핑계는좋다.댓글을 달아주는사람은 시간이남아돌아서 댓글달아주는것두 아니다.



200-300개의 댓글이 달리는경우라해두,바빠서,할일이많아서 하기이전에,최소한 댓글에 모두 댓글을 달아줄수없다해두,1-2개의 댓글로 전체에대한 댓글에 답해주는정도의 모습이라두있어야한다.


인터넷이라는 공간은,익명성이다.자신이 현실에서 만나지못하구,대화해보지못했던 사람들이라구해두,인터넷공간에서는 자신두모르게 댓글이든,게임상이든,커뮤니케이션할수있는기회들이 무수히많다.블로그의 댓글은 자신이 적은글에대한 커뮤니케이션이다.반응을보였다는것이구,그것에대하여 댓글을 방치하는수준이라면,그블로거는 무엇이 중요한지를전혀모르는 얼빠진상태이다.블로거의 글에달리는 댓글만큼,소중한것두없다.비록 그것이 시간을 잡아먹게하는 요소라구할지라두,가치가있다.


세상은 넓다.자신의쓴 블로그의글에 댓글을 다는 사람들의 범위두 그만큼 넓다.전문가두있을것이구,노가다하시는분두있을것이구,노인분들두있을것이구,학생분들두있을것이구,유명인일수도있구,평범한사람일수도있을것이구,조금만 더 겸손하게 댓글을 바라보는자세를가진다면,댓글속에서두 행복의 의미를 찾을수가있다.


나는 바빠서,댓글답해줄 시간이없는사람입니다라는 자세라면,바쁜시간에 밥은 왜처먹구,잠을 뭐하러자구,글을 뭐하러쓰구,취미활동은 뭐하러하구,왜 삶을살아가냐,걍 바쁜일만몰두해서 평생살다가 그렇게죽는게 행복인데,블로그에 댓글을 방치하는 인간은,블로그에 왜 글을쓰는지,스스로 자신을 돌아봐야한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kungm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