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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하나

인간극장의 등장인물의 진실성에 대하여 의문이 제기되는 기사를 보면서,다큐멘터리형식의 방송들에있어 생각해보았다.



예전에 우연히 다큐멘터리 촬영과정을 보고 느낀것은 이미 만들어진 영상과 보여지는 모습속에는 사회적으로 파장을 일으킬 내용들이 촬영중에 알게되었더라도,그러한 부분은 감추고,뻔히 알고있는 상황에서도 인물이 방송되어지는것을 보았다.



그때에 감춰진 부분은 한 소녀의 이야기였는데,소녀의 부모를 찾기위하여 찾아보니,그 소녀의 엄마는 자신의 남편의 동생과 부부로 살아가고있었다.그런데 나중에 방송되는 화면을보니,이 부분은 사회적파장을 고려해서인지 감춰지고,이미 촬영된 내용만 방송하더란 것이다.


그이후로는 사람에대하여 다루는 다큐멘터리방송이 가지는 속성이 남들에게 감동과 따뜻함을 보여줄수있는 부분은 과장하고,잘못되어진 부분이 있더라도 그러한부분은 편집이나 기타 모른척하고 방송하는경우들도 있구나라는 생각이들어,사람에 대한 타큐멘터리방송들은 보여지는 방송화면속의 모습만을보고 전부인냥 믿는것은 너무 순진한 생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물선정이 잘못되었다면,아무리 지금까지 찍어둔 촬영분량이 아깝더라도 모른척하고 방송하기보다는 폐기하는게 마땅하다고 생각한다.진실을 왜곡하거나 알수있음에도 일부러 외면하여 감추어져 편집되어지는 방송은 아무리 감동을 주기위한 것이라고해도 그런 거짓감동은 시청자에대한 사기일뿐이라고 생각한다.


생각 둘

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마음,그러한 마음은 사랑하는 사람에대한 마음이다.이별을 한다고해도 그 사람의 행복을 빌어주는 사랑,그러한 사랑의 추억이 있다면 이별이라고해도 사랑이라는 의미에 맞는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생각 셋

순리란 영악하고 대갈박 잘돌아가는 사람에게 가는것이아니라,결과적으로 성실하고 겸손한사람에게 가는 것이다.순리를 알고 역천하지 않으려는 자세를 가진사람에게는 하늘은 행복의 의미를 알게해준다.예로부터 겸손과성실을 숭상한것은 펜이 칼보다 강하다라는 의미와 상통한다.교만과지름길은 단기간에는 겸손과성실보다 강한이미지를 가지는것같고,자신의 만족을 얻는것처럼 보이지만,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기는것이 삶의 순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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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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