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범이 머길래

역사자료 2008. 2. 2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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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우리나라의 들과산에는 표범이 살구있었다.표범이 들과야산에 돌다다녔던 조선시대에 표범과 그시대의 가치관에대하여 찾아보려구한다.


실용과 실사구시적 측면보다는 가식과 명분등의 것치레에 치중해서 싸우기를 좋아했던 조선시대의정치문화의 단면이,표범이라는 동물과 관련되어 나타나는데,오늘날에두,이런 공자왈,맹자왈하면서,쓸데없는 이념이나 체면에치후쳐,백성을 위한 실사구시적 정치보다는 당파적 이익에만 몰두하여 주댕아리싸움을 즐겨하는 그러한 뒤떨어진 정치문화의 관습이 이어져오구있다.




아나운서가 음주운전을하지말라구 방송에나와서 캠페인을 벌이면서,뒤로는 술처먹구 음주음전
으로 단속된다든지
,겉으로는 키스해본적두 없구,순결을 지켜야한다는 방송에나와 입바른 소리를
하면서
뒤로는 호빠를 가면서 이중적모습을 보이는 여자연예인 ,남에게는 엄격하구,자신에게는
너무나 관대한,그러면서두 주댕아리는 정의와자유를 외치구,실제행동은 개차반이구,
이미지로 단물을 빨아먹는 가식적인것들의 사고방식속에는 이러한 이중적 것치레를 중시했던
양반입네,쌍눔이네하는 그러한 유교적 명분주의의 영향이 크다.


조선시대에 있었던 표범과 관련되어진 황당한 시츄에이션속으로 들어가보자


때는 1428년 세종 10년의 일이다.

양주에사는 최종생이,표범을 잡아서 나라에 바치니,세종대왕이 면포7필을 표범을 잡아 받친
사람에게 내렸다.


그런데 도중에 그 명을 받들어 시행하는 관리인 최습이  상을 주라는 명을 시행할려고
상세한 내용을 확인해보니, 표범을 직접잡은 사람두있었지만,표범잡는데 몰이꾼으로 도움을준
사람두있었다는것을 알게되어서,시행과정에서 표범을 직접잡은 사람에게는 면포5필,조력하여
도운사람에게는 면포2필을 나누어지급했는데,이 일이 세종에게 알려지게되었는데.


세종:내가 표범잡은 사람에게 면포7필 주라구했어,안했어?
최습:제대로 명을 시행하여 면포를 주었습니다.
세종:똑바루 시행했는데,2필은 도움을준사람에게 줬다는 소리가 왜들리냐?
최습:표범을 잡는데,조력한사람두 공이있지 않겠습니까?
세종:표범잡은사람에게 주라구했어 안했어?
       여봐라 최습 저눔의 벼슬을 박탈하구,장80대를 치도록해라.
최습:억울하옵니다
세종:억울은 개뿔,너가 왕이냐? 누가 너맘대루 명을 시행하라구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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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에 관점에서보면,최습의 일처리가 타당한면이 있는것같은데,조선시대의 당시 사회문화에서는
이것은,맞아죽을일이었다는것이다.조선시대는 호랑이를 잡은 공에대하여두 포상에 차이를두는 절차
까지두  문서로서 정해놓았는데,맨먼저 창이나 화살을 맞춘사람,두번째로 창이나 화살을 맞춘사람
세번째루.......
이런식으로 호랑이를 직접잡았더래두,선,후를 가려서 포상하는데,직접잡은것두아니구
그냥 옆에서 조력한사람에게 공이있다구하여 상을줬으니,가식적인 겉모습을 중시하던 시대상황에서는
통용될수없는 판단이며 행위였다.


오늘날에서보면,화려한 주연배우가있다면,그뒤에서 주연배우를 빛나게하는 조연두있구,말없이 도움을
주는 스텝두있을것인데,눈에보이는 주연배우 그자체만을 중시하는 가치관으로볼수가있다.


눈에보이는것,직접적인행동을 한사람만 최고라는, 결과가아닌 것모습이나 보여지는 체면에 집중한 이러한,
덜떨어진 이중성이 표범의 상벌처리에서 분명하게 나타나구있다.


선진화된 사회일수록,썩어빠진 눈에보이는,주댕아리는 정의와명분 외치구 실제행동과결과는 개차반들이
이미지쇼댓가로 단물을 빨아먹는 그런 이중적인것을 멀리하는 사회적시스템이 가동된다는것이다.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두,실용과 실사구시적측면보다는,이념이나 주댕아리, 쇼맨쉽등 눈에 보여지는
이미지만을 추종하구 실제의 결과보다,보여지는 허상이나 겉치레를 더좋아하는 이중적가치관이
아직두 남아있구,
이러한 명분론적 공자왈,맹자왈하는것들은 타파되어야할,사회의 암적인
가치관이라는것이다.


실사구시와 실용의 이면은,당리당략적인 명분론적 싸움보다는 최우선으로 백성들의 삶에 관심을두고
그러한 관점에서 나라의 부강을 이루어낸다는것이다.아직까지두 표범의 일처리처럼,겉치레와 명분에 치후쳐,개소리나발을불며,백성들을 분열시키구,이간질시키며,결과가없는 빈깡통,이미지쇼에만 오,교주님, 오,교주님하는 덜떨어진 것치레의 이중성을 보여주는것들이 많다는것이다.


이미지정치는 단물은,묵묵히 가려진 삶속에 사는 백성들이 혜택을본게아니라,이미지정치를한 
당사자와패거리들에게 돌아갔구,그러한것들은 뭐한자리라두 챙겨먹었구,더  안도와줘두 나라세금으로
평생 잘처먹구 잘살게되었다는것이다.


오,교주님,오~ 교주님하기전에,자신의 삶을 살펴보자,과연 자신에게 무엇을 더낫구,좋게해주었는지
결과야 어떻든 허울데기가 감동만주면돼 이런식이라면,사기꾼의 말과 언변두 참으로 듣기에는
달콤하구,좋지만
결과는 언제는 그말을 믿은사람에게는 비참한 결과가 생기게된다는것이다.


허울데기의 명분이나 주댕아리가아닌,백성의 삶을 낫게하여 더욱부강한 나라,그것을 염원하는것이지,
달콤한 말이나 주댕아리들의 쇼와이중성에는 이젠 넌덜머리가 난다는것이다.


북한에대한 정책두마찬가지다,자신이 다스리는 백성들의 삶두 제대루못챙겨,300만명이 넘게 죽였구
계속 헐벗은 동포들을 굶겨죽어나가게하는 것들은,아무리좋은 민족이구,이념이구,동질성어쩌구하기전에,
이미 인간말종의 정치인들이라는것이구 그러한 악독한정권지배층에대하여 굽신이 아니라,
매를 들어야한다는것이다.


또한 이런거지같은것들에게 협조하여,뒷돈까지주면서 굽신거린시기에
죽어나간 300만명이 넘는 우리동포들의 원혼을 위해서두 악독한정권지배자의 몰락과함께
역사에 단죄를 받아야한다는것이다.


악독한 지도체제가 붕괴되지않는한 해결될수없는 문제인데두
닝기리주사만 처방하여,암을 암이라구안하구,잘될거라구 거짓쇼를한 댓가는 반드시 심판받아야한다.
의사가,암에걸린사람은 암이라구 판정하구 말해줘야지,암은아니구,암은아니구여,닝기리만 주사만해주면
다 잘될거라구 환자를 속여,악독한정권만 더공고하게해준 돌팔이 의사는 더이상 나타나지않도록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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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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