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으로 사용하던 컴퓨터가 전원을 켰는데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대체로 큰 경우의수가 파워가 나간 것일수도 있고 메인보드가 고장난것일수 있는데 6년정도 사용한 피시이기에 그만 버릴가하는 생각도 들었지만.정확한 고장원인을 알수가 있고,더불어 수리하는 비용이 새로사는것보다 경제적일 경우에만 수리해야지 생각하고 컴퓨터의 내부를 하나하나 뜨더내어 테스트를 진행해보았다.
왜 전원버튼을 눌렀는데 아무런 반응이 없는지, 여러가지 부품테스트들중 의심이가는 파워를 살펴보려고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24핀의 메인보드연결선만을 연결하여 전원을 켜면 정상적으로 켜지지만 모니터화면을 나오지않고 시피유옆의 보조전원 4핀을 함께 연결하여 전원버튼을 누르면 아무런 반응이 없이 켜지지 않았다.
이런 현상이 나타날때 어리석은 선택이 파워도 구입하고,메인보드도 구입하여 테스트해보는건데 파워와 메인보드 두가지 항목을 사서 고칠것이면,6년된 피시는 차라리 버리는게 나은 선택의 비용지출이 되게된다.
6년전의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피시본체 전부의 중고가격도 공짜나 비싸봐야 6-7만원이면 구입할수 있기에 그가격을 초과하는 부품구입과 수리는 의미가 없다.그래서 파워의 24핀만을 연결했을때 전원이 들어오고.24핀과 보조전원인 4핀을 연결했을때 전원이 전혀 들어오지 않는 현상은 파워불량인가,메인보드불량인가에 대한 최종판단 테스트를 진행해야 했는데 그결과 CPU옆에 보조전원4핀의 탈부착 여부에 따라 컴퓨터전원이상 반응은 100% 메인보드 불량으로 발생하는 현상임을 특정할수 있었다.
이제 결론은 메인보드만 바꿔주면 정상적으로 사용할수가 있는데 6년전의 메인보드는 중고가격을 살펴보니 1-2만원사이임을 알수가 있었고 이정도 비용으로 고칠수 있다면 버리고 새로사는 것보다 수리해서 사용하는것이 더 좋다는 생각이 들어 중고 메인보드를 택배로 주문했다.
앞으로 2-3일간은 메인컴퓨터를 사용할수가 없게 되어 노트북인 세컨드로 사용해야만 한다. 어째든 컴퓨터 고장경험으로 공유할수 있는 컴퓨터고장 증상해결방법을 알 수가 있었기에 컴퓨터의 전원이 전혀 들어오지 않고, 시피유옆의 보조전원4핀의 탈부착에 따라 전원이 켜지거나 안들어올때는 파워가 아닌 메인보드이상임으로 메인보드 자체를 교체해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