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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진달래와 철쭉은 모양이 비슷해서,산에 피어있는꽃을보다보면 진달래일까,철쭉일가 헷갈리때가
있다.

간단히 구분하는방법은 진달래는 꽃이먼저피구,철쭉은 잎이난다음 꽃이핀다.그러므로 일반상식으로
쉽게 기억하는방법은 진꽃으로기억하면 구별하기쉽다.진달래는 꽃이진다음,잎이난다는 말이다.

조선시대에 한복을보면,이상한점을 발견할수있는데,저고리는 여자의가슴을 가리지두못할정도로 짧구,치마는 정상적이라면,허리아래까지입는옷이 치마일것인데,배위까지 올라와있다.





한복의 치마는 치마라기에는 그의미가 안맞는다구볼수있다.만약에 한복의 치마가 표준치마의 의미를가지구 허리아래까지만온다구 생각해보면,뭔가 이상한모습이된다는것을 알수가있다.



조선시대의 사진들을보면,저고리길이가 짧아,여자의유방이 저고리아래로 보여지는 모습의 사진들이 많이있다.이것뿐만이아니라,조선시대의 한복은 저고리짧은것이 특징이구,오늘날의 한복같이 풍족하게 가슴을충분히 가릴정도의 저고리길이를 가지구있지않았음을 알수가있다.



오늘날에는 여자들이 브라자라는것이있어,속옷으로 가려주지만,그옛날 조선시대에는 브래지어라는 개념이
없었기에,
짧은 저고리는 움직임에따라,맨살과 젓가슴이 노출될확률이높았을것이라는것을 알수있다.
왜 이랬을까? 생각해보면,모유수유와 관계가되어있다구 볼수가있다.즉,저고리고름을 풀지않더라두,그냥
저고리를 살짝 올리기만하면 쉽게 어린아이에게 모유를 먹일수가있었을것이다.



오늘날과같이,편리해지구,풍족해지구,모유가아니더라두,다양한 분유들이나오기에,꼭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지않아두되겠지만,그옛날 조선시대에는,모유가 유일한 양육의길이기에,여자들이 들이나 논,밭에서 열심히일하다가두,어린아이가 배가고파울면,오늘날처럼,한복의 저고리가 길다랗다면,당연히 논이나 밭에서 저고리옷고름을벗어야 했을것이다.하지만 저고리가 짧다면 그상태 그대로,저고리를 살짝위로올리면,쉽게 모유수유가 가능한 옷기능을 가지구있었음을 알수가있다.



유교적으로 남녀이성의 모습을 엄격하게 규정했던 조선시대에두,모유수유를위한 젓가슴의 노출은
지극히정상적이구,당연한모습으로여겨졌음을 알수가있다.



오늘날의 한복은 개량한복이라서,정체불명이모습으로 저고리의 모습이바뀌었지만,전통한복의 저고리는
조선시대사진자료들을 보지않더라두,여자의 젓가슴을 가릴듯,말뜻짧아다구볼수가있다.훌라당벗는 옷과
살짝들어올리면 모유수유가 가능한옷,어쩌면 한복의 저고리는 이러한편리성을 염두해두었지않나 생각해볼수가있다.



그옛날 아기에게 모유수유를 할때,오늘날의 티셔츠처럼 훌라당 위로 다벗어야하는 옷이라면,아기의
모유수유를 위해서는 꼭꼭닫힌공간에서만 가능하겠기에,영이상한 모습의상태가 아닐수없다,저고리같이짧은옷이라면,길가에 앉아서두 브래지어라는 개념이전혀없어기에,저고리섶을 살짝올리기만해두,주위에 신경씀없이 모유수유가 가능했기에,그시대상황에서보면,오늘날의 티셔츠가 편리하구 한복은 입기까다롭다는것과는 정반대루 ,조선시대의사회의식수준에서는 오히려 시대상황에 맞게, 아이를 양육해야할 여자에게는 가장편리한 옷이 기능을가진것이 한복이라구볼수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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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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