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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 3번째 올림픽인 중국올림픽을 보면서,중국의 변화를 보는것과 아울러,우리나라의 현실을 생각해 보게되었다.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올림픽을 열었던 일본 그리고 20여년이 지난후,한국 그리고 20년이 지난후 중국


아시아에서 선도적으로 경제발전을 이루어나간  3나라의 공통점은,미국과 대결하는 정책이아니라,미국과의 관계를 개선하려는 정책을 추구했다는것이다.



한국이나 일본은 미국을 추종하여 발전했다.북한은 중국을 추종하였지만,결과적으로 세계에서, 아시아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만큼,아프리카의 기아선상에 시달리는 나라들과같은 모습이 되어진 현실이다.중국은 도중에,미국과의 대결정책으로는 나라의 발전을 이룰수없음을 알고,개혁,개방을 이끌어,아시아에서 3번째 올림픽을 여는 국가로까지 경제발전을 이루었다.


그러나 일편단심 중국을 추종하던 북한의 현실은 발전은 커녕,기아로 국민들이 죽어나가는  오늘날의 현실을 만들었다.중국은 올림픽을 열면서 세계를 향하여,중국의 모습을 자랑하는데,중국의 똘마니처럼 따르던 북한,왜 이렇게까지 되었는가?


세계 어느나라를 가던지,걸뱅이 이미지로 낙인찍힌 북한,한국국민에게는 후진국 국민으로 불리우는 중국국민들에게조차도,걸뱅이국가소리를 듣고있다.우리나라와 북한은 힘을합쳐 주위에 강대국들을 이겨나가도 모자랄판에,되먹지않은 북한의 족벌왕조체제의 유지,그 한가지를 위하여,북한의 국민들은 기아에 허덕이고,개혁,개방이라는 말조차에도 몸서리를 치고있다.


진짜 민족을 생각하고,하나된 코리아의 장래를 생각한다면,북한은 변해야한다.북한의 추구해야할 길은 개혁,개방을 통한 발전밖에없다.그것을 하지않고,민족이고,동포고해봐야,진정성이 있을수없다.


저마다의 국가이익이  최고인 국제화시대에서 북한이 중국을 추종하던,어떤나라를 추종하던,아무의미가없다.같은민족,같은뿌리,같은역사의식을 공유한 한국에 미우나,고우나 의지하고,경제를 발전시켜나가야한다.하나의 뿌리이기에,서로간에 다툼이있다해도,댓가없는 진심어린 발전을 빌어줄수있는 나라도 같은동포인 한국뿐이없다.


북한은 백두산관광을하면,최소한 기아에 허덕이는 국가이미지는 벗어날수있다.그만큼,어떠한 경제원조보다,북한을 발전시킬수있는 우리나라의 민간자본을 얻을수가있다.백두산은 남한이나 북한이나 민족의 성지이기에,남북한의 대결이 아니라,민족의 동질성과 함께해야할 민족의식을 높여주기에,북한이 스스로 경제발전을 이루어간다면,남한에서도 북한의체제를 붕괴시킬 이유도없다.


통일은 한민족이 더잘살자는것이지,통일이 한민족이 더 발전하는 계기가아니라,후퇴하게하는 그러한 통일은 아무도 원하지않기때문이다.남북한 공히 백두산직항로관광보다 더중요한것은 없다.최선책인 개혁,개방을 못한다면,백두산관광이라도 시행하면,최소한 기아로 죽어가는 북한의 현실은 없을것이다.미우나,고우나 북한과 우리나라는 함께가야할 운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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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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