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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에있어서 최대의 미스터리는 전라도에 존재하는 영암의 장동고분과 나주의 영산강고분들이다.

충청도는 백제의 후예를 자처하며 유물과유적들을 보관하는데 정성을 다하고 자랑스러워하고,

경상도는 신라의 역사유물과 유적들을 보호하기위하여 도시전체를 문화재로 만드는 노력을 다하여 후손들에게 전하려 노력하고,

북한지역은 고구려의 후손을 자처하고 자랑스러워하며 수천년전의 고분군들을 대대적으로 확장하고 보존하는데,유독 전라도지역에 남아있는 고분과유적들에서는 푸대접이고,그주체가 무엇이었는지 조차도 아직까지 모른다는 이런 소리들만 하고있다.신라의 왕릉급 고분,백제의 왕릉급 고분,고구려의 왕릉급 고분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수많은 고분과 유적,유물들이 존재함에도,오직 전라도지역에있는 왕릉급 고분유적들에 대해서는 역사도없고,보존도 그저그렇고,애써 후세에 남겨야할 자랑스러움조차 보이지 않는다.

은글 슬쩍 백제의 역사나 유물들인 것처럼 구렁이 담넘어가듯 넘어가려고 조작이나 하려고 하고.분명하게 전라도지역은 고구려,신라,백제와 버금가는 왕국이 존재했고,그것을 증명하듯 왕릉급 고분과 유적들이 수많이 산재해 있는데,경상도,충청도,이북지역의 주체는 고분 몇기만 발굴하면,그 무덤의 주인세력까지도 다파악하면서,

어째서 전라도 고분발사조사를 들어갔다가 나오면 주체가 누구냐,어떤왕국 이었는것 같은가?무덤주인은 누구였던것같은가?등등 다른지역의 고분군들을 발굴했으면 의레 궁금하고,발표되었을 것들이 모두가 꿀먹은 벙어리가 되는것인지,알려져서 좋을게없으니 자빠져있으라는 것인지,

도대체 전라도의 왕릉급 고분군에 발굴조사만 들어가면 뭐가 보였길래,입이 딱벌어지면서 벙어리가 되어버리냐 하는 것이다.왜 유독 삼국시대에 전라도지역의 역사만이 사라졌는지,왜 전라도를 애꿎은 백제와만 연결시키려고 억지를 부리는지,전라도지역의 왕릉급유적과 유물들이 오늘날까지 버젓이 존재함에도 이것을 역사속에서는 누구인지 모른다라니,

보통 왕릉급고분이 만들어지고,그러한것이 무더기로 산재할정도면 그지역의 주체로써 수백년을 이어왔다는것이고,수십년내에 그런 고분군들을 산재하여 만들어 낼수있는 경우는 고대사에서는 가망성이 희박하다.전라도지역의 왕국의 역사는 깡그리 사라졌는데,왕릉급고분이나 유물들은 넘쳐나고,앞뒤가 안맞는 현상이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고있다.전라도지역에 분포하는 왕릉급고분이나 유물들만 잘관리하고 보존한다면,신라의 경주나,충청도의 부여에 버금가는 경제적효과와 자부심을 가질수있는데,전라도는 백제에 뭍어버리고,그시대 그지역의 주체적 왕국에대하여 유물과 유적이 넘쳐남에도 꿀먹은 벙어리냐는 점이다.전라도 지역의 역사이중성을 논하라한다면 첫번째로 제기하고 싶은게,왜 전라도지역의 고분와 유물들에대한 자부심이 다른지역과 다르게 그따구냐하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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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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