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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계열의 측근들이 공개처형을 당했다는 것에는 그럴 수도 있는데 장성택의 가족들을 해외에서 북한으로 잡아드리고, 그리고 최측근은 중국으로 망명하는 정도의 상황이고 김정은은 양강도 에서 숨어서 군인들의 호위 속에서 숨죽이고 있는 것을 보면, 이러한 상황을 예상하고 판단해 볼 수가 있다.

 

 

김정은이 구금상태인 장성택을 죽이려고 했고, 김경희가 이러한 사실을 알고, 김정은을 만나 항의를 하던 중 몸싸움 끝에 김정은이 김경희를 때려 죽였고, 결국 구금되있던 장성택도 총살당했다라고 예측하는 것이 더 그럴싸해 보인다.

장성택의 자금줄을 관리하던 최측근이 망명을 했다는 것은 장성택의 상황이 회복불가능상태이거나 죽어버리는 경우가 아닌 한 가능성이 거의 없고, 단순한 실각이라면 장성택의 일가친척까지 모두 북한으로 압송하는 짓거리는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양강도의 군인들 속에서 숨어있는 김정은을 보면, 그 자신도 놀라정도의 일을 저질러 어쩔 줄 모르는 심리 상황임을 알 수가 있다. 통일부장관이 장성택과 김경희는 목숨은 정상적으로 잘있다라고하고 다른 부서의 장관은 알수없다하는

정부 내 정보선택의 예측이 서로 다른 것은 정확한 상태나 상황을 제대로 파악이 안 되어 있다는 증거임을 알 수가 있고, 김정은이 장성택과 김경희를 죽인 것이 대내외로 알려진다면 김정남의 망명과 북한정권에대한 저항의 결과가 나타 날것이고, 김정은의 목숨도 금년 내로 죽게 되어 북한의 붕괴가 현실화되어질 것을 예측할 수가 있다.

 

 

29살 먹은 애새끼가 국가를 다스릴 능력이라곤 사람을 마음대로 기분에 따라 죽여 그러한 공포심을 이용한 정치만을 아는 수준이기에 고구려시대에도 이러한 왕은 신하들에의 하여 죽임을 당했고,

고려시대에도 “어진 자가 어질지 못한 자를 치는 것은 예로부터 그러했습니다.”라는 조언으로 자신의 남편이 궁예를 치도록 한 왕건의 부인처럼,

궁예는 결국 백성들의 손에의 하여 맞아 죽었고, 조선시대에 있어서도 머리에 충신이라는 글자까지 모자에 붙이라하여 충을 강조하던 폭군은 제명대로 살지 못하고 신하에 의하여 죽었다.

김일성과 김정일이 천수를 누리고 죽은 것은 그 존재들이 그 나름의 정치역할을 했기 때문이고, 아무런 역할 없이 부모의 권력을 물려받기만 한 주제에 통치능력이라곤 사람을 죽이고 복종시키는 것이 전부인냥하는 스타일로는 절대왕정시대에도 용납되지 못했던 방식으로 그러한 존재를 신하와 백성들이 죽여 버리는 것은 우리나라의 민족성에 반복되어진 역사기록이다.

 

결국 현재의 시점은 북한의 붕괴가 기정사실화 되는 현실이기에  망명하는 사람들은 전폭적으로 받아들이고 보호하며 먼 시점이 아니라 12월17일에 장성택과 김경희가 죽은 것이 확실해져 모습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라면 북한의 붕괴는 갑자기 일어날 수 있는 막다른 상황인 운명적 상황에 속한 것이 분명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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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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