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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계기판의 모양은 평소에두 유심히,살펴보는편인데,비가오는날 볼일을보구,오는데 갑자기 자동차의수온계가 중간표시에 정상적으로있지않구 빨간눈금까지 올라가구있었다.

뭔일이지하구,본네트를 보니,연기가 풀풀 세어나오구있었다.자동차실내의 계기판은 잘체크하면서,
본네트에서 연기풀풀나는줄도 몰랐던것이다.


본네트를 열구 엔진을보니,라디에이터연결선에서,하얀증기가 쉼없이나오구있었다.수리를 받으려면,센타까지 어찌되었든 가야겠기에,시동을 잠시끄구난후,열을식혀다가,어찌,어찌해서 수리센타까지갔다.



정비기사분 말이 라디에이터에 물이 다빠졌는데두,계속운행하면,엔진자체가 망가졌을거라며,1깡두아니구 2깡식이나 라디에이타에 물을 넣어주셨다.비가오는날이였기에 망정이지,그렇지않았다면,엔진이 날아갈뻔했다.계기판 경고등에 주의를 안기울였다면,본네트안에 무슨일이 생기구있는지 전혀몰랐을뻔했다.


라디에이터의 스팀나오는선을보니,미세하게 군열이 생겨있어서,선교체했는데,달랑 2만원밖에 안들었다.계기판표시등을 유심히 살피는 습관덕분에,엔지자체가 완전히 망가져 수리받을비용이 들어갈것을 예방할수있었다."이노무차가 왜 또 말썽이야"라는 마음보다,더큰고장을 예방해줘서 기특하다라는 마음가짐을가지니,짜증나는일두 오히려 감사하게 생각되어졌다.


어제있었던 "박았나요"사건을 마무리글로서 써보려구한다.신호대기중 차를 멈처서있었는데,뒤쪽에서 갑자기 엘피지가스가 터지는듯한 단발소음이 들릴길래,누가 내차를 뒤에서 박았는가하구 차에서 내려서 뒤로갔다.


차에서 내리자,뒤에차 운전자분두 차문을열구 나왔다.40대쯤 보이는 아줌마였는데,내차의 간격과,뒷차의 간격이 1m쯤 떨어져있구,내차의 뒷부분이나 상대편차의 앞부분이나 멀쩡해서,분명히 뭔가 부디치는 소리를 들은것같기는하구,차들은 멀쩡하구,그래서 내가 "박았나요" 상대차 아줌마 "그런거 같기도한데요"  상대방차에서 그런거 같기두하다라니,난 다시 물어봤다.박은게 맞나요? 상대차 아줌마  내차와 자신의 차앞부분을 둘러보면,아무런표시가 없어서인지,대답이 자신두 박았는지,안박았는지 모르겠다는식으로 갸우뚱하셨다.


서로 인사를하구 각자의 방향으로 갔다.나중에 내차의 뒷부분을 유심히살펴보니,동전크기만하게 하얀색페인트같은게 묻어있었다.상대방차가 하얀색이었기에,아마두 살짝접촉하구,내가 차에서 내리기전에 차를 1m쯤 뒤로후진한거같다.그래두 의문은 신호대기중이었기에,차량들이 일렬로 수십대가 늘어져있었는데,살짝접촉하구 뒤로후진할수도 있었을까라는 생각이들기두한다.


어찌되었든 지금생각해보니,첨보는 40대아줌마보구 "박았나요?'했는데,그때는 그말이 자연스럽게 나오게되던데,"박았나요"말구,좀더 의미가 괞잖은말 없을까라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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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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