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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는 국경선이없다라고 생각했었다.내가 찾아보고싶은 정보들을 인터넷으로 세계각국을 돌아다니며 찾을수 있기때문이다.

그러나 인터넷에도 국경선이 있었다.연합뉴스같은곳에서 북한관련기사를 읽다보면 조선중앙통신사의 저작권을가진표시를 볼수있다.

인터넷상 개설된 웹사이트의 자료들은 읽거나,보는것은 국경선이없다라는 생각이었기에,북한에서 개설한 사이트들을 꼭 연합뉴스를 통하여 읽을필요가 있을까하고,직접 조선중앙통신사및 북한에서 공식적으로 개설한사이트를 찾아서 들어가 보았다.결과는 아래그림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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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포뱅크란 사이트를 들어가자,생전처음보는 kcsc 경고문가 나타나며,접속차단화면만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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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란 사이트를 들어가자,인터넷선은 정상적인데,페이지를 찾을수 없다라는 메세지만이 나왔다.


북한관련사이트에대하여 언론사들은 뉴스기사꺼리로 만들어 사용할수있는지몰라도,개인이 인터넷상으로 북한사이트를 방문하여 찾아볼수있는 합법적방법은 원천봉쇄되어있었다.북한언론사동향에대하여 개인이 블로그에 글쓸거리를 찾을방법은 언론사가 알려주는 기사를 토대로 뒷북글만을 쓸수밖에없다.우리나라와북한간에는 인터넷에도 국경선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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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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