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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의 스피커의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다가,이어폰의 선이 짧아 좀 길었으면 생각하던차에,



뜸금없이 핸드폰에 사용하는 이어폰은 줄이 길다라기에,선 굵기도 비슷하니,앞대가리만 짤라서 이어주면 선이 넉넉한 컴퓨터 스티커 이어폰으로 사용할수있겠다 싶었다.



그래서 서로 앞대가리의 접촉단자의 모습이 다른 이어폰을 짤라서 연결해보았다.






                       그 과정에서 일반상식적으로 착각했던부분이 무엇이었는지에대한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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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길,이어폰의 피복속에 선은 전기선처럼 구리같은 몇가닥의 선으로 연결되어 있는줄 알았다.앞모양이 다른 양쪽 이어폰의 선을 짤라서 피복을 벗겨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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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듯봐서 구리철선가닥이 들어있길래,철선만 연결해서 간단히 테이프를 붙여주면 되겠지 했다.
\(*`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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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철선가닥들을 헤치고 자세히보니,머리카락크기만한 색깔있는 선들이 조밀하게 들어있어서 번거롭지만,같은 모양의 선을 서로 연결해주면 되겠지했는데,앞대가리 접촉단자방식이 다른 이어폰은 이어폰속에 들어있는 선의 갯수조차 달랐다.

괞한짓을 했구나하는 생각이들면서,이왕 짜른거 결과는 확인해봐야지라는 생각에 비슷한 선끼리라 연결해서 이어보려고했지만,이어폰의 피복속에 들어있는 가는선들은 피복을 벗겨서 이으려고하니,오징어 다리마냐 주욱,주욱 늘어졌다.(づ_T) 이어폰 피복속의 선과선은 짤라붙여서 이어서 사용할수가 있는게아니라,랜선의 랜잭처럼,가는선 자체를 집어넣어야하는사용이 가능할듯싶은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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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베린것,선이고 뭐고 양쪽부분을 똘똘말아 꼬아서,소리가 나는지 안나는지 스피커에 연결해서 결과를 확인해봐야지 했다.결과는 "전혀 들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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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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