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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우리의 선조들은 배고플때 산이나 들에서 어떤것들을 따서 먹었을까?

그러한것이 궁금하던차에 특이한 야생 과일을 따서 먹었다는것을 알게되었다.


이 과일은 인간이 재배하는것이 아니라,산이나 들에서 자생적으로 생겨나는 열매로 유어름이라고 한다.


과일이름이 특이하여 생각봤는데,과일의 생김새나 속에든 열매를보니 어름은 얼음을 의미하지 않는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옛시조들에보면 머레랑 다래랑과같은 야생과일열매들이 나온다.이러한 열매들은 우리 조상들이 먹을것이없을때 배고픔을 채우기위하여 먹었던 열매들이다.


요즘에야 좋은과일이나 맛있는것들이 많지만,예전에 우리나라는 웬만한 일반서민들은 일반쌀밥을 구경하기조차 어렵고,먹을게없어서 나무뿌리나 야생열매를 먹으며 보리고개시절을 넘겼었다,반세기전도 안된일들이니 그리 오래전 풍경이나 모습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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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에서 자라는 유어름이란 열매는 키위같은 겉모습을하고있고,속은 하얀젤리모양의 석류모습처럼 직선얼매가 들어있다.열매가 익으면 자동으로 열매껍질이 벌어져 하얀속살을 먹을수있다.위에 모습이 유어름이라는 야생열매의 겉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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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열매를 까서먹는게아니라 유어름이 익으면 자연적으로 위에모습처럼 양쪽으로 껍질이 벌어져 하얀젤리같은 속살을 볼수있다.내가 처음봤을때는 무슨 하얀굼벵이가 달려있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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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려진 열매의 중앙에 길다랗게 생긴 하얀젤리모양의 부분을 먹는것이다.유어름의 어름을 얼음이라고 유추해본것은 하얀젤리같은 길다란모양이 얼음이 뭉쳐있는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핸드폰으로 찍었기에,속열매가 하얀색이 아닌것처럼 보이지만,실제로는 눈처럼 하얀젤리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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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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