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8에서 그림이나 사진 등의 파일을 다운받는 경우 이름 바꾸기는 가능하지만 파일확장자를 지우거나 다른 형식으로 바꿀 수 있는 상식을 모르면 변형된 형식의 토렌트파일 주소 같은 것을 받을 때 당황스러울 수가 있다. 아래의 그림을 통하여 간단하게 이해할 수가 있다.
내 컴퓨터-보기-파일확장자에 체크
컴퓨터에 관한 글들을 보면 계속해서 반복되는 오류들 중에 상위에 위치하는 것이 컴퓨터간에 파일이나 폴더공유 같은 것이 운영체제버전이나 기타문제로 안되거나 상대방컴퓨터를 찾을 수 없다는 글들이다.
이런 경우에 간단히 usb처럼 하나의 크로스랜선케이블만 있으면, 인터넷이 되든 안되든, 공유기나 허브가 있든 말든, 전혀 상관없이 안정적으로 대용량파일이나 폴더 등을 가볍게 공유하고 이동시킬 수가 있다.
크로스랜선케이블의 용도는 이처럼 단순히 컴퓨터끼리 연결해주는 역할뿐 아니라, 크로스랜선으로 연결된 컴퓨터끼리는 네트워크형식으로 서버와 클라이언트방식으로 윈도우8 운영체제나 기타 다양한 운영체제를 시디로나 usb없이 간편하게 설치할 수가 있기에 크로스랜선케이블은 하나 만들어서 가지고 활용하는 것도 좋다.
아래의 그림처럼, 일반컴퓨터에 랜포트에 연결되는 랜선을 뽑아다가 한쪽부분은 남기고 반대편부분을 잘라서 원래의 랜케이블의 순서가 주, 초, 파, 갈의 순서로 만들어진다면, 단지 초, 주, 파, 갈의 순서로만 만들어주면 되기에 앞에 주황색과 초록색의 위치만 서로 한쪽부분만 바꿔주면 일반랜선이 크로스랜선캐이블이되면서, 2대의 컴퓨터간에 네트워크 파일 및 폴더공유와 네트워크 운영체제설치가 가능해진다.
마지막으로 요즘에 나오는 영화를 인터넷으로 시청하려면 예전과 다르게 요즘에 나오는 영화파일들은 mkv라는 형식으로 사람얼굴의 피부구멍까지 선명할 정도의 화질로 재생되는 파일들이 많아졌다.
이러한 고선명과 대용량 영화파일의 재생에 있어 보통 이것저것 여러 가지 설치해서 사용하면서 자막이 안 나온다든지, 소리가 안 나온다든지, 검게 변한다든지 재생화면이 색깔이 이상해진다든지 하는 다양한 오류들에 접하게 되는데, 내가 사용해본 경험으로 보면 컴퓨터사양이 낮거나 높거나 상관없이 일정하게 고화질화면과 자막을 오류 없이 가장 잘 재생시키는 프로그램이 다음팟플레이어였다.
Kmp나 아드레날린 등에서 자막이나 영상재생에 오류가 생기는 파일도 다음팟플레이어로 재생했을 때 아주 깔끔하게 고화질화면과 자막이 잘 재생되었다. mkv같은 대용량 고화질 영화파일을 재생하는데 애당초 잡다한 것들을 설치할게 아니라 다음팟플레이어를 설치하여 사용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