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8과 xp버전을 동시에 사용하기에, 간단히 생각하여 WinPE로 선택적 부팅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하여 usb부팅을 해봤지만, 결과는 커널의 차이로 인하여, 멀티부팅 시스템에서도 xp에 부팅 가능한 윈도우pe형태가 아닌 윈도우7이나 8형식의 윈도우pe로는 usb부팅하여 사용할 수가 없었다.
윈도우 xp와 윈도우8를 하나의 컴퓨터에 깔아서 두 개의 운영체제를 선택 사용해서 테스트해본 결과 장점은 윈도우pe가 커널차이로 부팅이 안 되는 것이 단점 같으면서도 개인정보와 해킹의 위험성에 있어서는 오히려 xp와 윈도우8를 같이 깔아서 쓰는 컴퓨터가 일반적인 xp나 윈도우8같이 하나의 단일 운영체제를 깔아서 사용하는 컴퓨터에 비하여 훨씬 더 뛰어난 보안안전성을 나타내는 상태가 됨을 알 수가 있었다.
단일운영체제에서 시작시 관리자계정에 비밀번호를 걸어놓는다든지 하는 경우보다, 몇 배 이상 xp와 윈도우8의 멀티부팅 선택과정화면이 나오게 하는 것이 더 보안에 있어 뛰어났다는 것이다. xp를 사용하면서 윈도우8를 동시에 깔아서 사용하는 습관을 적극추천하고,
반대로 윈도우8를 사용하면서 업무용프로그램 등의 호환성이 걱정인 회사 같은 곳에서도 윈도우8에 부가적으로 xp를 깔아서 멀티부팅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높은 상태의 보안사용방법이라는 점이다.
xp를 버리지 말고, 윈도우8과 세트로 깔아서 사용하는 경우 윈도우pe가 커널상의 차이로 부팅해서 사용할 수 없는 것이 단점인것같으면서도 반대로 보면, 커널상의 차이로 그만큼 보안에 더 뛰어난 상태가 되는 사용방법임을 알 수가 있다.
보안에 별 신경을 쓰지 않는 초보자라도 멀티부팅으로 윈도우xp와 윈도우8를 같이 사용하는 것은 단지 시작시 화면 선택 한가지 과정만 추가될 뿐으로 간단하기에 그러한 사용습관자체가 해킹이나 개인정보보호에 뛰어난 기능을 나타낸다는 상식을 가지고 있으면 된다는 것이다.
해킹이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서라도 xp운영체제를 버릴게 아니라, 윈도우8과 멀티부팅을 구성해서 사용하면 윈도우8단독으로 사용하는 컴퓨터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의 보안을 가지는 컴퓨터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고
윈도우 비스타나 윈도우7 그리고 윈도우8처럼 같은 커널의 운영체제를 아무리 멀티부팅방식으로 2개를 깔아 한 컴퓨터에 사용해봐야 아무런 효과가 없기에, xp를 버리지 말고 윈도우8과 같이 깔아서 사용하면 보안이 더좋아지는 멀티부팅효과로 사용하라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