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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쿤밍사건에 대하여 중국지도부에 애도와 위구르족이 행한 폭력행위에 규탄한다는 위로전문을 보냈다고 한다. 도대체 이 인간을 외교부수장으로 임명한 분이나 이런 전문을 보내도록 한 외교부장관이나 “개구리가 올챙잇적 생각을 하지 않는다.”라는 속담과 다른바 없는 아주 사악한 짓이다.

그렇게 대한민국의 국격을 논하는 집단에서 세계 속에서 한국이 중국의 속방 아니냐는 의구심을 주기에 충분한 짓이다. 사살되거나 잡힌 위구르족 사람이 개인의 부귀와 영달을 위하여 그러한 일을 행한 것이 아님은 분명한 것이고, 만약에 중국이 조선족자치주의 조선족을 탄합했을때 그들이 들고 일어나 중국정부에 대항하면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조선족의 폭력행위를 규탄하고 탄압하는 중국지도부의 심경을 헤아려 애도한다는 것과 다를 바가 아니다.

중국의 소수민족중 신장과 티베트는 자발적으로 중국의 일부가 된 것이 아니라 그 나라 국민의 의사와는 전혀 관계없이 힘으로 강제로 식민지를 삼은 지역에 해당하는 곳이다. 그러므로 그러한 지역에 주민들이 중국의 지배에 항거하여 일으키는 어떠한 행동도 정당한 것이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갈 것인데 이성을 가진 세계의 민주주주의 국가 중에 어떤 나라가 쿤밍사건에 대하여 위로전문을 보낸 국가가 있는가?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북한이 쿤밍사건에 중국 편을 들며 위로전문을 보냈다는 것은 들었지만, 우리나라 외교부장관이 위로전문을 보냈다는 것에 분노한다.

백범김구 선생이 민간인인 일본인을 죽이고 대한독립을 외쳐 상하이로 간 것은 폭력행위가 되는 것이냐? 대한민국이 프리티벳트 프리신장을 외치는데 도움을 주지는 못할망정 그러한 민족이 행한 행위를 폭력행위로 규탄한다는 전문을 보내는 심뽀는 도대체 어떠한 인류양심에서 나온 것이냐?

고대역사를 조금이라도 공부했다면 티베트와 신장은 역사이래. 중국의 직접적인 지배를 받아야할 하등이 이유가 없는 국가지역이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만약에 이들 나라들이 중국의 직접적인 식민 지배를 받아야할 지역이라는 논리인

청나라시대를 예로 든다면, 청나라군 이 직접 투입되어 외교에는 청나라의 지배하에 속방이 되었던 조선이라는 나라도 중국의 지배를 받아도 된다는 논리의 비이성적 확장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점이다.

외교부장관이 저러한 양심을 보여주는 것은 독단적으로 행한 것이기보다는 박근혜대통령이 중국에 밀착하고 잘 보이려는 행동에 기인한것이라는것을 아주 쉽게 유추할 수가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구한말 자국민을 어육 화시키기 위하여 청나라군 을 끌어들인 민비처럼 양심 없는 짓을 한다면 아무리 대통령의 결단이라고 해도 역사에 있어 그 비난과 책임을 벗어날 수가 없다.

티베트와 신장에 관련된 일은 제발 우리나라가 그 민족을 응원할 수 없는 입장이라면 중립적 위치에서 가만히 있으라는 것이다. 가만히 있으라. 북한처럼 양심 없는 짓거리로 위로전문을 보내는 짓거리를 하지 말라는 것이다.

사진속의 16세 소녀의 눈동자가 개인의 부귀영화와 영달을 위해서 행한 눈빛으로 보이냐? 이 소녀는 자신이 행한 행위에 책임지고 자신의 목숨을 당당히 내놓을 것이고 위구르족의 고난을 세계가 알아주길 바란다는 간절한 눈빛이 보이지 않는가?

그러한 사람에게 폭력행위를 규탄한다라고 하는 국가적 양심이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는 일이냐? 

만약에 우리나라가  이민족의 침략으로 식민지배를 강압적으로 받아야 한다면 나부터라도 이민족의 어떠한 민간이든 군인이든 외교관이든 상관없이 물러날때까지 칼이아니라 그것보다 더한 것으로라도 우리나라에 들어와  지배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공격할 것이다. 그러한 행위를 후세들이 폭력행위로 규탄하면......슬플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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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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