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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우리나라의 윤병세 외교부장관을 간신이라고 불렀다는 언론기사를 보고는 일본에게 간신이면 우리나라에는 충신이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요즘 이어도를 중국의 방공식별구역으로 무례한 외교적 선언을 한 것을 보면서, 외교부수장으로서 간신이 맞는 거 같다. 서희 같은 국익을 위한 외교를 펼친 게 아니라, 일본에 대항하여 중국과 한국이 친구로서 서로 신뢰하고 외교문제에 있어 잘해보자는 국익을 잘 시행하는 줄 알았더니,

결론적으로 보면 일본의 말한 것처럼 우리나라에 치명적이고 매국적인 상황을 만든 외교적 결과를 만들어 냈으니, 간신의 정의인 나라를 불리하게하고 망하게 하는 역할인데, 결과적으로 그러한 방향의 외교가 되었다.

 

 

일본을 왕따 시켜 중국과 친밀적 외교관계를 추구했다면서, 뒤통수에 중국방공구역이란 칼을 맞는 사태를 만들지 않도록 외교의 균형추 방향제시를 잘 해야 할 외교부의 수장으로서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다.

우리나라가 이어도의 방공구역확대를 확정하여 선포하고 난후에 결과적으로 중국의 뒤통수 맞아 국익에 해가 되게 한 그 책임을 져야할 간신은 틀림이 없다고 생각한다.

중국 측은 시진핑이 출범하는 시기와 같은 시기인 박근혜정부가 시작되는 이미 1년 전부터 이어도의 중국방공구역설정을 추진했다는데 외교부의 수장으로 그러한 것도 전혀 예측 못하고 알아채지도 못할 정도의 외교적 정보관리를 하여 국가가 뒤통수를 맞게 한 죄는 간신에 버금간다고 생각한다.

 

 

바꾸어 말하면 국익외교의 기본적 목표도 제대로 못한 것은 다른 나라인 중국이나 일본 기타 국가들의 예를 보면 이러한 국익에 저해되는 외교 사안을 제대로 파악도 못하고 대처도 못했다면 그 나라에 주재했던 자국대사가 제일 먼저 소환되어 해임되는 것이 올바른 모습이었다.

중국의 뒤통수에 대하여 주중 한국대사가 어떤 인간인지 모르겠지만, 이어도에 대한 카디즈선언이 마무리된 후 책임을 져야하는 것은 분명하고 계속 그러한 인간을 대사로 남기는 것은 대중국외교에서 우리나라에 도움보다는 해가 될 것이 분명해 보인다.

이와 함께 그러한 무능한 대사를 교체시키고 우리나라의 외교적 방향 추를 올바르게 제시해야할 외교장관이라는 것이 결과적으로 국익에 반하는 뒤통수를 맞게 한 간신역할이 되었으니

 

나라의 외교를 단세포적으로 이끌어 제시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윤병세 외교장관이 우리나라 역사에 있어 일본으로부터 간신이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결과적으로 이어도의 중국방공구역설정의 역사자료에 있어 제대로 대처 못한 주중한국대사와 함께 간신은 어떠한 상황에서 들어야 하는 말인가에 대한 역사자료의 기록으로 적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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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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