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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쇼핑해서 물건을 구매할 때 어떤 택배회사를 통하여 배달되는지도 편안함의 조건 중에 하나이다. 배송조회를 해봤는데 엿 같은 경험을 한 택배회사로 지정되어 배달된다고 하면 그 자체가 스트레스가 된다.  

나에게 엿 같은 택배회사는 cj택배이다. 다른 어떤 택배회사에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가장 늦게 배달되는 심지어 타 택배사보다 2배 이상의 배달지연을 일상적으로 경험하게 되기 때문이다.

배달직원이나 이런 것에는 하나도 문제가 없는데 단지 배달이 다른 택배사보다 훨씬 나중에 배달되어 심지어 다른 택배사로 배달되었을 때 왕복으로 배달해도 주고 받았을 기간 내에도 배달이 되지 않는 경험을 주기도 했다. 그리고 cj택배의 고객센터와 지역거점사이에 체계가 원활하지 못한 망조인 회사느낌도 받는다.

인터넷으로 구입한 물품이 cj택배로 배달된다고 해서 왜 하필? 이런 생각이 들었지만 기다려 보다가 21일 출발한 택배가 25일이 되어도 배달이 안 되기에 또, 배달을 늦게 해주는 구나하고 “cj택배에 왜 다른 택배사와는 다르게 평상시에도 늦게 배달되는게 일상다반사냐 하소연 좀 하려고 ”오늘 토요일에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다.

상담원:호갱님~ 어쩌구,저쩌구 죄송합니다. 나: 오늘도 배달이 안 되나요? 언제 배달이 되나요? 상담원: 호갱님 샬랴~샬랴~ 죄송합니다. 오늘도 배달은 안 되겠고요, 월요일까지는 배달이 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샬랴~샬랴~

나: 아니, 대기업 택배회사가 중소 택배회사 배달보다 그렇게 일상다반사로 늦게 배달되는데 그런 조직 배달체계에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상담원: 죄송합니다, 그것은 어쩌구~ 저쩌구~

나: 내가 보내는 것이라면 내가 cj택배를 절대 이용 않겠지만 인터넷 쇼핑으로 어쩔수없이 받는 형태이기에 받지만, 다른 택배사에 비해 배달체계에 문제가 있다는 느낌이다. 상담원: 월요일까지는 배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나: 알았어요  

그리고 전화를 끊고 10여분 정도가 되었는데 오늘은 배달이 안되고 월요일날 배달이 된다던 물건이 즉각 배달이 되어왔다. 뭔 이런 고객센터 안내가 있나 그런 느낌이다.

대기업인 cj가 택배업에서 더좋은 역할을 하는게 아니라 소비자들의 스트레스를 더 높여주는 배달역할을 하고 있기에 개인적으로 이러한 엿같은 cj택배는 망하여 사라지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들고

이런 택배회사가 사라지면 랜덤으로 선택되는 배송사의 다른 택배회사들보다 느려터진 배달에 스트레스가 덜할것이고 어느 회사 택배에서 배달하나하는 스트레스가 줄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른 수많은 택배사들보다 전혀 다르게 배달지연이 일상다반화라는 민원을 받았으면 다른 택배사들 만큼이라도 배달거점체계를 바꿀 노력이라도 해야지, 걍 모르쇠로 타 택배회사에서는 같은 조건에서도 늦음이 없고 전혀 그러 변명을 하지 않은데

오직 cj택배만 말같지 않은 이유만 되고 스트레스만 잔득 주는 이런 거지같은 택배업에서 오히려 긍정적인 효과보다는 부정적인 역할을 하는 cj는 망해야 더 낫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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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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